리틀팍스

육아및교육 2018. 1. 19. 00:18

[리틀팍스 사용기]

 

 

 

영어가 뭔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강요하고 숙제하라고

채근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아이들을 볶아대고 재촉하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우브로는 중간 중간 힘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큰 아이나 작은 아이가 아직은 어리고

수능이나 문법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일단 영어에 대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생각한 두 가지가 아이보람과 리틀팍스예요.

 

오늘은 리틀팍스를 얘기해 보려고 해요.

 

리틀팍스(Little Fox)

https://www.littlefox.co.kr/ko/main

 

 

 

 

 

 

요즘 리틀팍스를 pc와 스마트기기,

Kt 올레에서도 보실 수 있고

 EBS English

수 있는 채널이 많이 늘어간 것 같아요.

그만큼 리틀팍스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거겠죠.

 

 

 

 

그동안 리틀팍스 앱을 깔고 무료로만 보여줬어요.

너무 좋아했고 더 보고 싶어하며 아쉬워하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3개월만 해보려고 가입했어요.

 

 

리틀팍스의 동화와 동요는 월~금까지 매일 한 편씩

새로운 게 올라와요^^

 

무료였을 때 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컨텐츠가

보이네요.

 

 

 

동화와 동요

 

동화는 1레벨에서 9 레벨까지 단계별로 동화를

보실 수 있어요.

동화만 3767편(오늘 확인한거예요.)이 넘는다고 하니

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요.

 

 

 

주제별Adventur, Fantasy, Anmals, Superhero, Mystery 다양해서 흥미를 자극하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자막으로 된 동화와 Movie with Caption(영어자막)으로

보실 수 있어요.

 

 

다 보신 후에는 퀴즈도 풀어 볼 수 있어요.

 

 

우브로 아이들은 각자 한 종류의 동화를 골라 퀴즈를 풀고

그 외에는 학습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두는 편이예요.

즐겨보는 동화나 저처럼 집중듣기나

교육을 목적으로 두는 동화는

나의 책장 에 즐겨찾기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동화를 보고 끝이 아니라

퀴즈와 단어공부,크로스워드, 스타워즈, 녹음, MP3,

린터블 북,원문/해석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동요

 

단계별

 

 

주제별

 

 

동요도 동화처럼 단계별 주제별로 되어있어서

 눈높이와 흥미에 맞는 동요를 골라서 보실 수 있어요.

자장가, 주제가, 숫자나 생활 영어, 파닉스,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시즌 동요까지

리틀팍스가 오랜 시간 애쓴 게 보이네요.

 

 

 

 

요즘 큰 아이가 열심히 보고있는 Monster Academy 예요.

 

 

 

영상을 본 뒤,

 큰 아이가 퀴즈를 풀어요.

 (퀴즈는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할때도 있어요.)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Tire Town School

 

 

 

 

논픽션 Meet the Animals

 

 

 

저희 아이들은 곤충류,파충류, 어류, 포유류등

동물류는 다 좋아해요.

생활영어도 중요하지만

배경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브로네 두아이들도 각자 너무 다른게

큰 아이는

 제가 생각하고 본거에 비하면 쉬운걸 보려하고

작은 아이는

쉬운거 위주로 보라고 해도

Rocket Girl(4단계 이상) 동화들을 보려고 해요.

하지만 작은 아이는 퀴즈때문에

Tire Town School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충분히 동화에 노출되면

저도 집중읽기를 위해 프린터 북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리틀팍스 입학 전이나 홈쇼핑에서 할때 하시면

할인이 많이 된다고 해요.

참고하시구요~^^

 

 

 

 

우브로가 블로그에 적는 모든 것들은

광고나 홍보를 하려는 게 아닙니다.

 

제가 느낀 사실을 말씀드릴 뿐

제 생각이지만 정보는 얻으려는 사람이

 

정보라고 느껴야 정보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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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로

엄마들이 느끼는 즐거움을 나누고 힘든 부분들을 보듬는 휴식같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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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하기]

 

날이 갈수록 팍팍해지는 지갑.

남푠 월급은 크게 늘지 않는데 세금은 많이 나가네요.

어쩔 수 없이 내야 하는 것은 알지만, 많이 아깝고

절세하고 싶어 죽겠어요.

 

안그래도 올해 연말정산은 뱉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남푠말에 우울했는데,

오늘 전화주더니 뜬금없이 자동차세를 내달라네요.

 

"아직 고지서 안 나왔는데?"

"서울시 eTax가서 내면 돼. 지금내야 10프로 할인이야."

10프로 할인이야..

할인이야..

 

 

가뜩이나 이것저것 아낄것 없나 머리 아픈 상황이었는데

남푠말이 귓가를 맴도네요.

 

  첨해보지만 서울시 eTax들어가서 해보기로 했어요.

 

아! 서울이시면 서울시 etax들어가시면 되구요.

아니시면 wetax 들어가시면 되요.

 

전 일단 etax로 진행했어요.

 

https://etax.seoul.go.kr/

 

 

서울시 etax 들어가니까 왼쪽에 바로 배너가 있더라구요.

 

 

남푠 주민번호, 이름, 차량번호,

확인용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신고하기 눌렀어요.

 

 

정보가 맞는지 확인, 또 확인

 

 

 

바로 조회가 되네요.

25만 7천원 정도인데 10프로 할인되서 23만 천원대.

2만원 이상 할인되네요. 앗싸~~호홋

 

자 이제 납부를 해볼께요.

은행납부, 카드납부, 간편결제가 가능하네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은행납부를 하지 말라던 남푠말 무시.

한번 시도를 해봤죠.

 

 

 

 

윽~~ 역시나 액티브액스 설치를 건너뛸순 없네요.ㅠ.ㅠ

악착같이 설치하고 진행해봤네요.

 

마지막 인증서 제출까지....

하려고 했지만 안했어요. 카드로 하려구요.

돈 쓸데가 많아서 ㅎㅎ

 

 

다시 카드로 진행해봤습니다.

 

 

카드납부는 어렵지 않아요.

설치되는 모듈도 없네요.

 

 

 

납부하기 누르니 마지막 확인창이 뜨네요.

카드로 냈을 때는 취소가 안된다는 경고네요.

 

GoGo~~~

 

 

납부 완료되었다네요.

 

그러나 이 의심병 영수증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신고납부확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이 안되네요.

안내메시지가 있지만 불안했어요.

카톡으로 물어보니 남푠한테 승인문자는 왔다는데.

 

 

다시 차분히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납부(영수증)확인에서 비회원납부확인으로 들어갔어요.

 

 

여기서는 바로 확인이 되네요.

납부는 잘 됐네요.

 

 

이렇게 해보는게 첨이라 혹시몰라 영수증도 보관하고

 

 

최후의 수단

영수증 인쇄까지 해봤어요.

 

영수증은 남푠 퇴근하면 보여주고 칭찬받아야 겠어요.

 

 

제가 원래 이런거 잘 못하는데

확실히 겁안먹고 조금씩 하다보니까

할만한 것 같아요.

 

1월 16일부터 시작해서 31일까지 연납을 받네요.

몇분 안걸리는 쉬운 세테크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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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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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돈까스 and 소스 만들기!]

 

 

 

요즘 냉동실 비우기를 하는 우브로예요.

인스턴트도 거의 먹어가고 냉동 조기나 생선,

얼린 마늘과 얼린 파도 거의 먹어가네요.

 

냉동실에 제사를 지내고 남겨 둔 돼지고기 등심 두 장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강식당 돈까스와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 봤어요.

 

 

우브로네 가족들은 미각이 조금 예민해서

고기 냄새가 나면 먹질 않아요.

냉동된 돼지 등심이라 걱정을 한 가득 품고 만들기

시작~했어요.

 

(돈까스 만들기)

 

 

고기가 꽤 도톰해서 해동된 돼지 등심을 칼등으로

계속 두들겨 주며 얇고 넓게 만들었어요.

(전 연육기나 방망이가 없었어요.)

 

고기 비교해봤어요.

정말 많이 넓어졌죠^^

 

 

 

조금 두들겼는데 팔뚝이 아파요.ㅋㅋ

 

 

양파와 마늘을 갈아줄꺼예요.

(생고기가 아니여서 잡내가 더 많이 날까봐)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마늘과 양파를 갈아서

 

 

고기 위에 펴 올렸어요.

(30분이상 재워둔 것 같아요.)

 

 

한참 재어 두었다가 마늘,양파 갈아둔 걸

거둬주고..

허브솔트를 뿌려서 잠시 두었어요.

 

 

돈까스 만드는 게 어렵진 않은데 기다리는 시간이 많네요.

 

 

밀가루

 

 

계란

 

 

빵가루

 

밀가계란빵가루 순서대로 옷을 입혀 주고

우브로는 몇 시간 냉장고에 숙성시켜두고 저녁에 튀겼어요.

 

 

 

(식빵으로 빵가루 만들기.)

 

 

 

 찾아보니 빵가루가 없어요.

혹시하는 마음으로 냉동실을 보았는데

식빵 한 장이 얼려져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식빵을 부시고 두 손으로 비비면 되요.

최대한 곱게

해주시면 되요

.

 

 

[소스 만들기]

 

재료: 버터,밀가루우스타소스 3숟갈, 케쳡3숟갈,

치킨스톡(없어서 안넣었어요. 다시다 넣으셔도 되요.)

설탕1숟갈,물&우유

 

 

 

버터 2숟갈에 밀가루2숟갈를 넣고 갈색이 나도록

볶아준 뒤,

 

 

 

우유와 물을 적당량 넣어주세요.

 

 

우스타소스3숟갈, 설탕1숟갈, 케쳡 3숟갈을 넣고

끓여주세요.

강불말고 중,약불에서 해주셔야해요.

너무 세면 타요~ㅠ

(치킨스톡 안넣었지만 나름 맛나요~~굿!)

 

소스 완성!

 

 

 

 

제가 걱정한 것과는 달리

아이들이 맛있다고 노래를 했어요~~룰루랄라~

잘 먹어줘서 너무 기뻐요^^

 

돈까스 고기가 냄새 하나도 없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저녁 퇴근하고 돌아 온 신랑에게 아이들이

오늘 돈까스 짱 맛있었다고~말해주는 아들들.

 

제가 이 맛에 요리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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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무침 만들기!(미나리 손질 법)]

 

 

동네 마트에 간 우브로~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살게 많지 않아요.

 

그런데 오잉~미나리 한 단 1000^^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향긋하고 건강한 음식~

 

 

비벼 먹고 무쳐먹고 다해먹어야지~

이러고 달랑 한 단을 사왔어요.ㅋㅋ

기분 좋게 사오긴 했는데 손질하는게 일이네요.

 

미나리에 뭐가 이리 껴있는지

잎이 누렇게 시들어진 것도 눈에 보이네요.

 

 

(미나리 손질 법)

뿌리쪽의 연하지 않은 부분을 조금씩 잘라내며

누런 잎도 떼주고 뿌리쪽 지저분 한것들을

손으로 일일이 제거하고 미나리를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주고 식초 물에 30분 정도 담궈뒀어요.

(미나리는 습지에서 키우기 때문에

생물이 많이 붙어 있다고 해요.)

 

 

 

(미나리무침 만들기!)

 

재료

미나리,국간장,소금,다진파,마늘,참기름,통깨

(된장에 무치기도 하는데 저는 간장으로 무쳤어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0초정도 미나리를 데쳐주세요.

 

 

 

 

 

찬물에 헹군 후 꼬옥 짜 주시고요.

 

 

 

 

도마에 길게 펴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미나리를 볼에 넣고

(저는 설거지 줄이려고 데친 냄비에 넣고 무쳤어요.)

 

 

 

 

다진마늘,다진파,간장 1숟가락을 넣고 무쳐주세요.

무친 뒤 싱거우시다면 소금 조금 더 넣어주세요.

 

 

다 무친 미나리에 통깨와 참기름 넣고

한 번 더 무치면 완성!

 

 

 

미나리의 효능~알아 볼께요.^^

 

각종 비타민A, B1, B2, C가 들어간

알카리성 식품이예요.

무기질,섬유질이 풍부하고 피를 맑게 해주고

해독작용과 피로회복,변비에도 좋다고 해요.

 

 

우브로가 요리했지만 참 맛있어요~

 

오늘의 요리는 1000원의 행복이예요.

미나리는 만들기 귀찮은 채소지만 만들고 나면

참 맛있는 음식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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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브로의 둘째 아들은 초등학교에 가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큰 아들 땐 엄청난 책임감에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학원은 안 보냈지만

부족한 부분들을 일일이 제가 채워줬거든요.

 

 큰 아들도 힘들었을 거예요.

둘째 아들은 키워보니 한 마디로 큰 아들 같지 않아요.

 

땡긴다고 따라오지도 않지만 나름의 고집도 있어서

제 뜻대로 되는 아들이 아닌거죠~

예를 들자면

큰 아이때 너무 즐겁게 받은 방문 수업이 있어서

똑같이 해줬는데 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문을 닫고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어요.

선생님께서 그냥 가셨고

그렇게 하기를 몇 번 결국 그만 오시게 되셨어요.

 

우브로가 둘째 키우는 맘들하고 이야기 해보니

만 그랬던게 아니더라구요.

너무 위로가 됐어요.

 

학교에 가는 아들을 위해 오늘 뒤적뒤적 찾아낸 것이

학교 권장도서 독서록이예요.

1학년 권장도서 리스트를 보니 새삼 기억나는 책들과

추억들이 많네요.

(2018년 권장도서랑 똑같아서 올려봤어요^^)

 

 

 

 

 

1학년 권장도서는 익숙한 책들이 많은거 같아요.

 

앤서니브라운-돼지책

자연-개구리 논으로 오세요.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전래동화-반쪽이, 견우 직녀,호랑이와 곶감 등.

 

2017년 국어책에 나왔던 입이 똥꼬에게도 있네요.

 

(저는 전래동화나 자연관찰은 꼭 출판사,작가가 같지

않아도 집에 있는 책 활용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 있는 국어책에 나와있는 수록도서.

 

 

 

 

 

저는 2017년 개정된 1학년 국어 나 만있어요.

 혹시라도 도움 되시라고 올려봐요^^

 

책들은 어렵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를 유발하는

내용이 많아요.

 

제가 찾아 본 1학년 수록도서예요.

 

 

 

책 표지만 봐도 정감가고 편안하죠~

 

http://m.yes24.com/Event/EventDetail?eventNo=135630

 

yes24에 들어가시면 1학년 국어 수록

도서를 보실수 있어요.

 

들어가시면 1~6학년까지 국어책 수록도서도 있어요.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시지 않더라도 꼭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저는 작은 아이랑 데이트 할 겸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여주려구요.

 

우브로 작은 아들은 1월까지만 유치원 생활을 하고

2월은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걱정도 되지만

아이와 책도 보고 물감 놀이도 해주고 만들기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싶고

치과,안과,피부과 등 저희가 조금 미루어둔 일들을

리하려고 해요.

 

올해 1학년을 보내시는 어머님들께 도움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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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 남양주 마석직영점]

 

 

      

친정 부모님께서 남양주 마석에 사세요.

부모님 얼굴 뵈러 한 달에 2~3번씩

왔다 갔다 하는 곳이예요.

요즘은 친정 엄마가 일을 하셔서

6시가 넘은 시간에 왔는데 어둡더라구요.

 

우브로도 한 5년 정도 살다가 지금 사는 이곳으로

이사 온지 3년 정도 되었어요.

 

친정 부모님 집 근처에 식사하기에 괜찮은 곳이 있어서

 소개 드려봐요.

 

[지도]

 

메뉴판

 

시원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아버지가 요리로는 팔보채를 아주 좋아하세요.

여기 해산물이 신선하고 연해서 좋다고 하세요.

팔보채 30000원 이예요.

배달해 주시는 중국집보다는 양이 조금 적어 보여요.

하지만 요리해서 바로 나와서 따끈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죠^^

 

우브로 신랑이 좋아하는 고추잡채덮밥.

어느 중국집을 가던 무조건 잡채밥을 드시는

고집스러운 1.

 

저희 사는 동네에 정말 맛있는 중국집이 있는데

그 곳에 도 무조건 잡채밥만 드세요.

(나중에 소개 해드릴께요^^)

 

 

 

 

 

아이들은 무조건 자장면이죠^^

여기 자장면은 녹색빛깔이 나는 면 이예요.

시금치로 색을 넣었다고 하시는데 면발은 확 퍼지지 않고 딱 좋았어요.

 

양은 너무 적지도 않고 저희 가족들한테는 딱 적당했어요.

 

가격은 배달 중국집보다는

1000원정도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따뜻하고 퍼지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인지

가격적인 불만은 없어요.

 

 

 

친정 아버지와 간단히 마신 이과두주.

요리가 좋아서 술이 잘 넘어가신다는 울 아빠~ㅋㅋ

 

 

맨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무료 아이스크림 이예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예요.

저는 먹지 않았지만 입가심으로

하나씩 먹기에 나쁘지 않아요.

 

백년가 마석직영점

장점은 넓은 주차장과 넓은 매장이예요.

초보운전자도 주차 하실 수 있을 만큼 넓어요.

가게 매장도 정말 넓구요.

 

 

단점은 짬뽕의 경우 미리 만들어 나오는 듯하고

야채도 숨이 많이 죽어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그냥 평범해요.

 

엄마 말씀으로 처음엔 안그랬다고 하시던데...ㅠ

 

 

우브로는 홍보 글이 아니고 솔직한 후기예요.

우브로의 입맛과 느낌을 토대로 남긴 것이오니

제 입맛하고는 다르신 분들도 계시다고

생각하고 그 의견을 존중해요.

 

보시고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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