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키친]

 

 

큰 아들과의 데이트~ 중계동 NOW KITCHEN(나우키친)

 

아침에 늦게 일어난 큰 아들.

학원도 가야하고 큰 아들이랑 놀고 싶기도 해서

 나가자고 보챘어요.

 

길 걸으며 수다도 떨고 길 걷다가 요구르트도 사고

쪼아!쪼아!

우브로네 큰 아들이 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특히 나우키친 스테이크를 좋아해요.

 

스테이크는 등심,안심,부채살을 먹어봤는데

큰 아들은 무조건 부채살을 좋아해요.

 

 

 

 

나우키친의 장점은 일단 넓구요.

 

 

 

 

WI-FI도 되구요.

런치세트와 세트메뉴가 있어서 조금 더 저렴하고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제가 오늘 주문한 메뉴는 런치세트에 있는 팬 사천 라이스와 팬 스테이크(부채)예요.

마침 이벤트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오늘은 먹지 않았지만 씨앗피자가 참 맛있어요.

고소하기도 하고 치즈가 들어서 느끼하기도 하면서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달콤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짜잔~메뉴가 나왔어요.

직원분께서 야채와 밥은 볶아주세요^^

 

매운 소스를 주셔서 찍어먹으면 개운하기도 하고

아이는 벌써 고기맛을 느끼네요ㅋㅋㅋ

 

스테이크 다먹고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큰 아인 조금 전에 샀던

야구르트 하루 야채 하나 톡 먹였어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고 오너라~~

 

 

 

창가로 보이는 은행사거리

12시가 안된 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네요.

 

점심때 이곳에 와서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ㅋㅋ

큰 아이하고만 와서인지 작은 아들에게 조금 미안해요.

다음엔 작은아들이랑 데이트 할래요~

쏘리!!쏘리!!울 막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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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로

엄마들이 느끼는 즐거움을 나누고 힘든 부분들을 보듬는 휴식같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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