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오징어전 만들기]

 

  토요일 저녁.

저녁을 먹었는데도 입은 심심하고 배는 출출한 주말.

가족들과 오붓하게 부추오징어전 먹으며

평창올림픽 시청했어요.

 

오늘 이승훈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네요.

멋진 경기를 보여준 우리나라 선수들 멋지네요^^

대한민국~~짝짝짝! 짝짝!

오징어와 부추가 넉넉하게 들어간 부추오징어전.

만들어 볼께요.

 

 

 

싱싱한 재료인

부추와 오징어만 넣어도 충분하지만

집에있는 채소중 어울릴만한 당근, 양파, 표고버섯도

준비해줬어요^^

 

 

재료

 

부추, 오징어, 표고버섯, 양파, 당근, 청양고추,

계란 한개, 부침가루, 식용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 채소와 계란

 

오징어 손질하기

 

 

마트에서 냉동이지만 국내산 오징어를 사왔어요.

냉동인데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마트에서 내장은 제거해 주셨어요.

집에 가져와 흐르는 물에 오징어 다리에 붙은 빨판을

쭉쭉 잡아당기며 떼어 냈어요.

 

 

오징어 껍질이 영양에 좋다고 하는데

우브로는 껍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오징어 몸통 부분에 칼집을 내주고

껍질을 쭈욱 벗겨낸 후 송송 잘라 주었어요.

 

 

먹기 좋게 잘라둔 채소와

송송 잘라둔 오징어

 

 

 

재료를 준비해 놓으니 눈이 시원하네요.

건강한 음식을 봐서인가...ㅋㅋ

 

 

볼에 채소를 넣어주고 오징어를 투하!

 

 

부침가루를 적당량 넣어주고 계란도 투하!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제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부치면 완성되겠죠?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을 가해주세요.

 

 

적당량을 넣고 동그랗게  펼쳐주세요.

 

 

오징어를 좋아해서 듬뿍 넣었어요.

 

 

 

적당히 부쳐졌다 싶으면 뒤집어주시고

다른쪽도 익혀주시면 완성이예요.

 

부추와 오징어가 익어서 나는 냄새가 너무 고소해요.

 

 

 

한 장씩 부치기가 무섭게 먹어주는 가족들^^

 

 

저녁에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때도 종종있지만

제가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가족들에게 별미를 만들어 먹이는것도 나쁘지않네요.

 

설겆이도 많이 나오는 음식이 아니여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부침개는 젓가락으로 찢어먹는게 진리~

부추가 연하고 오징어가 탱탱하니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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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남은 떡국떡을 이용한 초간단 짜장 떡볶이]

 

연휴의 마지막 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우브로는 아이들과 책도 보고 블럭놀이도 하며

뒹굴뒹굴 특별한 거 없는

 평범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어요.

 

집에서 놀다보니 출출해지는 배꼽시계~

설날 먹고 남은 떡국떡.

다행히 반 정도 남은 짜장가루가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짜장떡볶이 만들어 줬어요.

 

 

명절에 먹고 남은 떡국떡

제가 이번엔 떡욕심이 과했는지 좀 남았어요.

그래도 떡국떡은 집에 있음 활용도가 많아서

뭘 해서 먹든 금방 먹어치우더라구요.

 

 

 

[짜장 떡볶이 만들기]

 

재료

떡국떡, 오뎅3장, 양파,양배추 조금, 짜장가루,

올리고당 2숟갈, 식용유조금, 찐계란 3알, 다진파 조금

 

 

떡국떡을 물에 잠시 담구었다가 채에 건져 주세요.

 

 

저는 멸치육수를 만들어서 사용했지만

생수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오뎅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양파, 양배추도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짜장가루를 작은거 한 봉지 사서 반 남은게 있어서

그걸 모두 사용했어요.

 

재료를 준비하면서 계란도 삶아주세요.

 

 

후라이팬에 약간의 식용유룰 두르고

양파와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양배추와 양파를 반정도만 익혀주세요.

 

 

떡국떡과 짜장을 부어주시고

육수를 2컵정도 넣어주세요.

 

 

 

한번 섞어준 후 올리고당을 한숟갈 넣어주세요.

달달한거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더 추가하시면 되세요.

 

 

오뎅은 천천히 넣어주세요.

미리 넣어주시면 너무 불어서 맛도 떨어지고

뒤적뒤적하면서 오뎅 모양이 흐트러지므로

모든 재료가 들어간 뒤에 넣으시면 되세요.

 

 

잠시 야채와 오뎅이 익도록 해주시면 되세요.

떡볶이 떡이 아니기때문에 가만히 두시면

바닥에 눌러 붙어요.

한번씩 뒤적뒤적 해주셔야 해요.

 

 

다진파를 넣고 한 번 섞어주면 완성이예요.

 

 

 

 

 

 

달콤하고 쫀득한 짜장떡볶이^^

영화 한 편 보면서 먹는 여유.

너무 좋아요.

 

학교, 유치원 다니는 학기중엔 이런 여유가

자주 있진 않은데

연휴동안 매일 먹고 놀고 자고 했네요.

 

내일부터는 아이들 병원진찰, 검진 받으며

얼마 남지않은 개학을 준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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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인절미 떡을 이용한 인절미 토스트]

 

 

 

 

설날 맛있게 먹었던 인절미가

하루가 지나니 점점 딱딱해지고 있어요.

데워서 먹을 수도 있지만

집에 있는 토스트 식빵을 이용하여

 인절미토스트를 만들어봤어요.

 

고모네가 가지고 온 흑임자인절미.

몸에 좋은 흑임자 인절미지만

애들 입맛에는 씁쓸한지 손이 막 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콩가루 인절미 토스트와

흑임자 토스트 두가지를 두가지 방법으로

 달콤하게 만들어 봤어요^^

 

 

인절미의 쫄깃함,

콩가루의 고소함,

흑임자의 건강한 맛,

식빵의 담백함을 모두 담은

디저트라는 칭찬을 받았어요 ^o^/

 

[인절미 토스트 만들기]

 

재료

 

인절미 10조각, 버터 2조각, 토스트빵 4조각,

치즈, 아몬드 슬라이스 조금, 꿀이나 올리고당

 

 

우브로는 후라이팬에 하는 방법과

전자레인지에 하는 방법 두가지를 해볼꺼예요.

 

왜냐하면 콩인절미는 말랑말랑하고

흑임자인절미는 조금 덜 말랑말랑하기 때문이예요.

 

 

[후라이팬으로 만들기]

 

말랑한 콩인절미

식빵에 치즈 한장을 올려주세요.

 

 

치즈 위에 말랑한 인절미룰 가위로 송송 잘라주세요.

 

 

인절미 위에 식빵을 얹어 주세요.

 

 

후라이팬에 버터 한 조각을 올리고

중불에 천천히 녹여주세요.

 

 

버터가 다 녹으면 준비한 토스트를 올리고

노릇노릇해지게 앞, 뒤로 구워주세요.

따뜻한 열을 받은 치즈와 인절미가 식빵 한쪽에

딱 달라 붙게 되요. ^^

 

 

바삭하게 구워낸 식빵 위

고운 콩가루를 뿌려주기 위해

분당채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콩가루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마무리로

아몬드 슬라이스를 콩가루 위에 적당량 올려준 후

올리고당을 뿌려주시면 완성이예요.

쫄깃하고 달콤한 맛에

순식간에 몇접시 없어졌어요.

 

 

 

[전자레인지로 만들기] 

 

 

제가 오늘 사용한 식빵은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그대로토스트인데

식빵속에 버터에 베어있는 식빵이예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빵속에 버터가 녹으면서

조금 더 부드러운 식빵이 되요.

 

건강한 맛이 나는 흑임자 인절미.

말랑말랑 찰지긴한데

쓴맛이 조금 있어서 애들에겐 인기가 없더라구요.

ㅋㅋ

 

 

 

처음 방법은 똑같아요.

식빵위에 치즈를 올리고

가위로 인절미를 잘라서 치즈위에 올려주세요.

 

 

전자래인지에 넣고 40초 정도 돌려주세요.

치즈는 다 녹이고 인절미는 적당히 쫄깃해지면 되요.

 

 

 

촉촉해진 흑임자 인절미가 준비되면

식빵 한장을 그 위에 얻고 30초 정도만 더 돌려주시면 되요.

 

 

전자렌지에서 꺼낸 토스트위에

콩가루와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어주신후

올리고당을 뿌려주시면 완성이예요.

 

 

먹음직스러운 인절미토스트

 

 

흑임자의 씁쓸한 맛이 치즈와 올리고당 덕분에

중화되서 달콤 고소한 맛이 나요.

 

 

제가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니

전자레인지에 하는게 여러므로 편하긴 해요.

후라이팬보다는 빠르게 할수 있고

먹고 나서 설겆이 거리도 적게 나와요 ^^; 

 

인절미토스트는 설빙이라는

디저트카페가 유명하죠.

 

작년 여름 부산에서 바다를 보며 먹었던 

설빙의 토스트도 맛있었지만

많이 달아서 저에겐 조금 별루였어요.

 

우브로가 만든건 단맛 조절을 맘대로 할수 있어서

제 입맛에 맞춘 인절미 토스트가 되었죠.^^

 

식구들에게도 점수를 딴

인절미 토스트*^^*

맛이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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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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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남은 전을 이용한 얼큰 두부전 김치찌개]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브로는 오늘 오전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는 친정 집에 가서

떡만두국, 갈비등 맛난 음식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돌아왔어요.

 

 

저녁식사는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명절연휴 동안 차례준비하면서

느끼한 음식들을 많이 먹기도 했고

차례를 지내고 나서 남은 음식들도

어서 먹어치워야 하는데

그냥 데워 먹기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명절 남은 음식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푹 익은 김치를 이용해서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우브로는 조금은 느끼할 수 있는 두부전을 이용해서

얼큰하고 칼칼한 김치찌개를 만들어 봤어요.

 

 

얼큰 두부전 김치찌개 만들기

 

재료

신김치 반공기(밥공기 기준), 설탕 반숟가락,

두부 전 4조각(반모), 오뎅 1장, 햄 김밥햄 반조각,

동그랑땡 2개, 양파 조금, 파 조금, 청양고추 1개송송~

 

만들기

 

우브로가 만든 전 3종과 두부전이예요.

다른 전들도 넣으셔도 되지만

오늘은 차례이후에는 천덕꾸러기가 되는

두부전을 먹어치우려고 해요.

 

 

먼저 두부전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오뎅 1장과 햄, 동그랑땡전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신김치를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 주시면 재료는 완성이네요.

김치는 밥공기 기준으로

반공기 정도 준비해 주었어요.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를 넣어주고

설탕을 반숟가락 넣고 볶아주세요.

김치찌개에는 푹익은 김치를 이용해주세요.

 

 

쌀을 씻고 따로 남겨둔 쌀뜬물을 넣어주세요.

쌀뜬물이 없을 때엔 생수나 멸치국물로 하셔도

맛은 좋을것 같아요.

 

 

양파와 파를 이용해서 국물맛을 시원하게 했어요.

미리 잘라둔 햄, 동그랑땡, 두부, 오뎅에 양파와 대파를

김치를 볶아서 쌀뜬물 넣어둔 냄비에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도 한개 송송 썰어 넣어주신 후

보글보글~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푹 끓은 얼큰 두부전 김치찌개.

 

 

느끼한 차례음식에 질린 우리 가족들.

저녁식사 건너뛴다고 하더니

한상 차려내 놓으니 금방 동나 버렸어요.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제법 인기를 얻었네요.

 

항상 차례음식 잘 안 먹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버리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재활용해서

맛난 음식을 만들어

다 먹어치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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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만든 영양만점 연근튀김]

 

 

 

다들 설음식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

우브로도 시아버님 차례상을 차려야 해서

마트에서 장도 보고 생선과 전도 부치고 정신없는 하루였죠.

일년에 세번 11년을 준비하다 보니

이제는 좀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전기후라이팬으로 전을 붙이면서

맥주를 한잔 먹는데

애들 간식도 챙겨주고 싶고 안주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장보면서 사온 연근을 가지고 튀김을 하기로 했어요.

 

튀김류는 가스렌지로 하면 온도로 올라가면

차단되는 기능때문에 전기후라이팬 꺼냈을 때하면

딱이죠.

 

연근조림은 애들이 워낙 좋아해서 자주 해주는데

튀김은 처음이지만 참 간단하더라구요.

 

우브로가 오늘 만들 연근튀김은

감자칩처럼 바삭한 연근튀김이예요.

 

[연근튀김만들기]

 

재료

 

연근, 식초, 튀김용기름

 

 

 

마트에서 사 온 연근

두개가 2400원이였어요.

연근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연근의 겉 껍질을 벗겨주세요.

속살이 매끈매끈 하얗네요.

 

 

 

연근을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연근을 너무 두꺼우면 튀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바삭함도 떨어지기때문에 얇게 잘라 주셔야해요. 

 

 

연근속이 구멍이 송송~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잘라놓은 연근에 물을 넣고

몇번 씻어줬어요.

 

 

 

식초를 조금 넣어줄꺼예요.

 

 

식초를 넣으면

연근의 아린맛을 없앨 수 있어요.

저는 10분이상 식초물에 담가뒀어요.

 

 

연근을 건져서 채에 받쳐 물을 빼주세요.

잠시 물이 빠지도록 기다려주세요.

 

 

키친타올을 쟁반에 깔고 연근을 올리고

키친타올을 덮어서 물기를 더 제거해 주었어요.

 

 

전기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어주고

연근을 넣어주세요.

 

 

 

색이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기름에 튀겨주세요.

 

 

전기후라이팬에서 건진 튀겨진 연근을

채에 옮겨주고 기름을 빼주도록해요.

 

뜨거운 김도 조금 가시고 기름도 쏘옥 빼지고 나서

옮겨 담으면 완성이예요.

 

 

 

고구마칩, 감자칩처럼 바삭바삭

너무 너무 고소한 맛이나요^^

 

 

아이들에겐 간식이되고

저희부부에겐 안주가 되어주네요.

 

 

 

바삭하게 보이나요?

한 입 베어물면 바삭바삭 소리가 나요~

영양듬뿍 영양간식 연근튀김이예요.

 

온가족이 모여앉아 평창올림픽 응원하면서

먹으니 한그릇이 금방 없어지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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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영양만점 세발나물 꼬막무침]

 

 

우브로는 요즘 날씨가 좀 포근해지니 

먼가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것이 땡기는 거에요.

싱싱한 냉이나물이 있으면 사와야지 하고 갔는데

제 눈엔 싱싱한 것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한쪽에 "세발나물"이라고 있는데

부추같기도 하고 이게 머지하고 바로 검색해봤죠.

바닷가나 염전 주변에서 자생하는 염생식물로

"갯나물"이라고도 한다네요.

 

그런데 효능효과 내용이 엄청나더라구요.

바로 집어들고 왔어요.

제 떨어진 컨디션을 새로운 식재료를

이용해서 끌어올려야 겠어요.

 

 

나물로도 많이 먹는다고 했는데

저는 다른 식감있는 재료와 같이

새콤매콤하게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꼬막무침이에요.

 

꼬막이 통조림으로도 나온다는 걸 아셨나요?

 

저는 이 날을 위해서 준비해뒀던

통조림 꼬막을 이용했어요.

 

 

 

 

조리시간도 짧고 맛도 좋은

세발나물 꼬막무침을 만들어보도록 할께요 ^^

  

[재료준비]

 

꼬막 통조림 2개, 세발나물, 양파, 청양고추,

당근, 양배추, 파채, 레몬청 1숟갈듬뿍,

통깨, 참기름조금

 

양념장재료 : 설탕 1숟갈, 고추가루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식초3숟갈, 고추장3숟갈

 

 

 

세발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채에 받쳐주세요.

 

 

오이는 먹기 좋게 잘라서

소금에 잠시 절여 두었다가 말캉하게 짜주었어요.

 

 

 

야채를 무침에 어울리게 길쭉길쭉

먹기 좋게 잘라줘요.

 

 

[양념장 만들기]

설탕1숟갈, 고추가루2숟갈, 고추장 3숟갈,

식초3숟갈에 마늘을 넣어서

미리 만들어 두었어요.

매콤달콤 제 입맛을 돋구는 핵심이죠.

 

 

모아놓은 야채를 볼에 쏟아 넣어주고

 

 

국물이 빠지도록 채에 받쳐둔 꼬막.

통조림을 읽어보니 해물 육수에 담가두었다고

적혀있지만 저는 국물은 안쓰기로 했어요.

 

 

 

색깔이 너무 예뻐요.

먹음직스러운 꼬막이네요.

 

 

볼에 야채와 꼬막을 넣어주고

 

 

모아놓은 야채에 양념장을 쏟아 넣어주고

 

 

꼬막무침의 마지막 비법재료인

 레몬청을 1숟가락 듬뿍 넣어줬어요.

 

레몬청이 없으신 분들은

올리고당이나 설탕양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될 듯해요.

 

 

 

 

통깨를 솔솔~뿌려주세요.

저는 참기름을 조금 넣어주었네요.

 

 

 

손으로 잘 머무려지게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완성이예요.

 

 

파릇파릇한 세발나물 꼬막무침

 

 

세발나물과 꼬막을 한입에 쏘~~옥.

 

 

통통한 꼬막의 식감에

레몬청이 들어가서 더 상큼하고

세발나물의 오독함이 더해져서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해풍을 맞고 자라 짭짤한 맛이 나는 세발나물.

특별한 간 없이 저염식으로 드셔도 좋데요.

우브로도  세발나물을 양상추와 곁들여

샐러드로도 만들어 먹었어요.

 

 

여기서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하는

세발나물의 효능은 아래와 같아요.

 

비타민, 철분, 칼슘, 미네랄 함유량도 풍부해요.

 

비타민 함유량이 특히 높아서 피부에도 좋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암예방에 효과가 높아요.

 

칼슘함유가 시금치에 20배나 되서

골다공증이나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제일 혹했던 것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거죠.

 

낮은 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도

몸에 좋은 영양소가 아주 풍부해서

변비있으신 분들께도 좋데요.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세발나물로 만든 꼬막무침.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면서 봄을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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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빠질 수 없는 미역국]

 

 

몇일 전 저희 큰 아이의 11번째 생일이 있었어요.

아이가 무럭 무럭 건강하게 커줘서 고맙기도 하고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생일에 미역국이 빠질 수 없겠죠?

저희 아인 평상시에도 미역국 킬러예요.

 

 

 

 

미역국 만들기

 

[재료]

 

미역, 국거리 소고기, 참기름, 다진마늘 한숟가락, 국간장 2숟갈

 

 

 

 

 

동네 마트에서 사온 소고기 사태!

 

 

 

미리 불려 놓은 미역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쥔 정도의 양이예요.

 

 

소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하고

참기름과 소고기를 넣고 볶아 줘요.

 

 

 

미역을 넣고 함께 볶아주다가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팔팔 끓고 있는 미역국

 

 

 

마늘을 채에 받쳐서 넣어 주세요.

 

 

 

 

국간장을 넣어서 간을 봐주세요^^

색깔이 까맣게 되는게 싫은 분들은

소금 간 해주시면 되세요.

 

 

 

간장으로 간을 한 후 잠시 끓여주시면

깊은 맛이~~나요.

 

 

다 끓였어요.

국물이 깊고 고소하네요.

 

 

 

아이가 미역국을 정말 좋아해서

 

일반 국그릇에 주면 두그릇을 먹을때가 있어요.

 

 

미역국을 보니 드는 생각이...

우브로가 큰 아이를 낳고 집에서 몸조리를 했었는데

친정엄마께서 부산 기장미역을

별도의 소금간이나 국간장을 넣지 않으시고

그냥 미역국으로 해주셨어요.

 

참 먹기 힘들었지만 몸이 건강해지는 걸 느꼈던

보약같은 미역국이였는데...

 

 

미역이 산후 자궁수축과 지혈에 탁월하다는 건

대부분 아시겠지만

칼슘함량이 분유랑 맞먹을 정도로 풍부해서

애들 골격이나 치아형성에도

좋다고 해서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우리 신랑 복부비만에도 좋은 음식인데...

 

그러고 보니 우리 식구들은 모두 미역국을 좋아해서

생일이 아니어도 

언제나 환영받는 메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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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끓이는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찌개

 

추운 날씨때문인지 아이들과

긴 겨울 방학을 함께하는 동안

조금 피곤했는지 입병도 나고

몸이 좀 무거운 오늘이였어요.

따뜻하고 얼큰한게 먹고싶어서 만들어 본 동태찌개예요.

 

오늘 만드는 동안 괜히 만드나 싶을 정도로

몸이 무거웠는데

만들고 나니 잘했다~~!!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주말 마트에 가서 사온 동태.

두마리에 3000원

 

국산은 아니예요.

사실 요즘 동태는 국산을 거의 못 본듯해요.

아쉬워요.

요즘 나라에서 많은 노력을 한다는

기사는 본 것 같은데

동태로 얼릴 만큼 많지는 않은듯해요.

 

 

깨끗하게 손질했어요.

지느러미있는 부분도 손질하고

아가미있는 부분이나 내장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

 

 

[재료]

 

동태 한 마리, 무 한 주먹정도, 양파 1/3, 청양고추 1개, 두부 조금

 

(양념) 고추가루 3숟갈, 고추장 1숟갈, 청주, 3 숟갈,

다진마늘 1숟갈, 국간장 1숟갈.

 

 

[동태탕 만들기]

 

 

깨끗하게 손 질한 동태와

먹기 좋게 잘라둔 무, 양파, 청양고추

 

 

멸치육수를 빼놨어요.

(무 한 토막, 양파, 다시마, 다시멸치를 넣고

끓여서 사용)

전 집에 만들어 둔 걸로 사용했어요.

 

 

고추가루 3숟갈, 고추장 1숟갈, 국간장 1숟갈,

마늘 1숟갈(전 냉동마늘), 청주3숟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육수가 끓으면 무와 양념장을 넣고 함께 끓여주세요.

무가 살짝 익으면 동태를 넣고 끓여주세요.

 

 

동태를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른 거품은 조금 떠주세요.

그래야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국물맛을 낼 수 있어요.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간을 봐주세요.

저희 어머님은 약간 짠걸 좋아하셔서

새우젓으로 간했어요.

채에 받쳐서 넣어주면 국물이 지저분해지지 않아요.

 

 

마지막에 두부와 파를 넣고

 

 

 

조금만 더 끓여주시면 완성이예요.

 

 

동태도 너무 많이 끓이지 않아서 모양도 많이 흐트러지지 않았고

무, 두부도 국물에 적절히 간이 베었어요.

오늘 요리 간이 딱 적절하네요.

 

 

처음잡은 육수의 양과 양념의 양이 딱 맞은 것 같아요.

 

 

 

갓 지은 밥에 얼큰한 동태찌개 먹고나니 힘이나요.

역쉬 제 선택은 옳았어요.

 

오늘처럼 추운 날

먹으면 감기도 몸살도 똑! 떨어질 최고의 음식

동태찌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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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이와 어울리는 배추전]

 

 

어제 저녁 퇴근해서 돌아온 신랑.

오자마자 저녁을 빨리 먹어서 출출하다고 말하는 신랑!

 

냉장고를 보니 먹을게 마땅치 않네요. 

우브로넨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장을 보고

일주일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니 목요일의 냉장고는

부실 할 수 밖에 없어요.

 

 

냉장고 속에 피어 난 꽃처럼 지난 주말 사다 놓은

배추가 환하게 보이네요.

 

집에 막걸리도 한 병있겠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배추전을 만들기로 결정.

 

 

냉장고에 있던 배추.

 

마트에서 알배기 2500원 주고 사왔는데

보쌈해먹으면서 먹고도 이만큼 남았어요.

달고 연해서 참 맛있더라구요.

 

배추를 간단히 손질해요.

 

 

휘어있는 배추

 

 

배추의 하얗고 투툼한 부분을 세로로 칼 집을 내주고

 

 

평평해지도록 콩콩콩 다져서 납작하게 해주면 손질 완료.

 

 

손질하고 나니 조금 평평해 졌지요??

배추가 평평해야 부치기가 편하거든요.

 

 

 

부침가루 200g 에 물 한컵을 넣고 섞어주세요.

 

 

가루가 없도록 섞어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배추에 부침가루 반죽을 발라주세요.

 

 

반죽 바른 배추를 후라이팬에 올리고 잘 부쳐주시면 되요.

 

 

우브로는 5장 부쳤어요.

저희 신랑만 먹는 거라서...

 

 

완성이예요.

 

 

 

양념장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칼칼해서 맛있어요.

 

 

전 서울 사람이지만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셔서

어릴 적 부터 먹던 음식이예요.

 

어릴적엔 배추전 별루였는데

나이가 드니 자연의 맛인 것처럼

달고 맛나다고 느껴요.

 

신랑도 먹어본 후 정말 맛있다고 해주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작은 것에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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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를 넣어서 만든 구수한 청국장]

 

 

 

제가 잘 가는 청국장 식당에 가면

청국장에 큼지막한 무를 넣고

두부를 넣어서 만들어 주는 곳이 있어요.

 

어젠 청국장이 참 땡기는 날이였는데

신랑도 일찍 온다고 해서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따끈하고 얼큰한 청국장을 끓여봤어요.

 

 

청국장 만들기

 

[재료]

 

 

신 깍두기, 청국장, 두부, 호박, 양파, 청양고추, 파,

설탕 1/2숟갈, 고추가루 1숟갈

 

 

청국장 준비.

 

청국장이 냉동에 있어서 살짝 해동해서 1/4로 나눠 사용했어요.

 

 

 

저희 집 청국장은 저희 친정엄마가

직접 만드신 거예요.

그래서인지 청국장을 끓이면

더 구수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작년 겨울 친정엄마가 담궈주신

신 깍두기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먼저 육수를 내요.

집에 있는 황태머리와 다시 멸치,

양파,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냈어요.

 

 

깍두기를 살짝 씻어 준비해요.

 

 

깍두기와 육수, 청국장을 넣고

깍두기가 물러 질 때까지 끓여줘요.

 

 

깍두기가 물러지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고

 

 

 

준비한 두부와 호박, 양파를 넣어줘요.

(저는 아이들껄 조금 퍼두고 요리했어요.)

 

 

 

 

조금 끓기 시작하면 고추가루 한숟가락을 넣어준 후

 

 

 

다진 파와 청양 고추를 넣어주면 거의 완성.

 

 

 

먹어보니 조금 싱거워서 새우젓으로 간해서 완성했어요.

 

 

 

적당하게 물러진 깍두기와 두부~

칼칼하게 먹으려고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얼큰하니 맛있어요^^

 

 

 

 

서울은 어제 많은 눈이 내렸어요.

저녁식사를 맛나게 하고 

아이들과 놀이터에 나가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잘 뭉쳐지는 눈이 아니였어요.

 

아이들이 겨울왕국에 울라프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만들어 진건 고스트버스트에 먹깨비네요.

 

겨울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서

이것저것 요리하며 먹는 시간이 많았는데

곧 개학하고 학교가서 소원해지면 어쩌나

살짝쿵 걱정 되네요.

 

그래도 날마다 화이팅이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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