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공방]

 

 

 

 

 

  

 

우브로가 사는 근처에 빵집이 한 곳 생겼어요.

사실 이 동네는 빵집이 많아요~

프랜차이즈 빵집 말고도 실력 좋으신 분들이

만드시는 듯한 빵집도 있죠.

 

오다 가다 새로운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뭐지 하고 봤는데 빵집이 새로 생겼네요^^

 

식빵공방~이름이 왠지 정감가요.

 

 

 

가격은 모든 제품이 다 2900이라고 해요.

이곳도 프랜차이즈인가 봐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나봐요.

 

빵들이 나오고 있어요.

 

 

 

 

빵이 나오는 시간은 정해져있어요.

 

 

사람들이 줄도 많이 서있죠~?

전 사람들이 서있어서 아이들 간식주려고 줄 서봤어요.

 

 

우브로가 산건 초코,맨빵을 사봤어요.

 

 

집에 와서 보니 맛있는 냄새가~

초코식빵 아이들 주려고 손으로 잘라봤는데

초코칩이 넉넉하게 들어갔네요.

 

맛있어요~초코칩이 싼 맛이 아니예요.

싼 맛나는 초코는 입에 걷돌고 잘 녹지도 않던데

이건 맛있어요.

아이들은 더 없냐고? 없어요~없고요

다음에 사줄게~아들들!!

 

 

맨식빵은 솔직히 별로예요.

우브로 입에 안맞아요.

2900주고 먹기엔 조금 아까워요.

제가 오늘 배가 불러서 맛을 잘 못 본걸까요?

아쉽네요.

우브로가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뭐든지 시장이 반찬이라고 하자나요~

 다음에 제가 좀 출출할때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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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로

엄마들이 느끼는 즐거움을 나누고 힘든 부분들을 보듬는 휴식같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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