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똑똑해지는 참치김치주먹밥]

 

불타는 금요일~불금이예요.

우브로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조금 일찍 아이들 밥을 해먹였어요.

 

간단하고 영양있는 밥을 생각하다

 초간단 참치김치주먹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아시다시피 참치는 두뇌 발달에 좋은 오메가3가

이 들어있죠.

오메가3 속 DHA, EPA 는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을 키워준데요.

 

 

 

 

 

( 참치김치주먹밥 만들기 )

 

재료

 

참치, 밥, 김치, 김, 마요네즈, 참기름, 통깨

 

 

재료가 주방을 스~윽보면 다 있는 재료네요.

 

참치는 채에 받쳐 기름을 쪼옥 빼주세요.

 

 

배추김치는 씻어서 송송 썰어주세요.

김치 안넣으셔도 맛나지만

저희 아이들이 매운걸 잘 못먹어서

잘게 다져서 넣었어요.

 

 

 

다진 김치와 기름기를 쪼옥 뺀 참치,

그리고 마요네즈, 참기름, 밥을 넣고

비벼주세요.

 

너무 힘줘서 마구 섞으면 찐득찐득되서 식감이 별로에요.

살살~~잘 저어주듯이 비벼주세요.

 

 

 

밥을 비빈후 통깨를 뿌리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요.

참기름과 마요네즈, 통깨의 고소한 냄새가 참 좋아요.

 

 

김과 봉지를 준비해주세요.

김을 봉지에 넣고 비벼서 부셔주세요.

김가루를 만드는거에요.

 

 

볼에 있는 참치와 밥등을 섞어논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 만들어 주어

봉지 속에 넣어주세요.

 

 

동글동글 밥과 김을 잘 섞어주시면 완성이예요.

 

 

 

핑커푸드처럼 한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어요.

크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크게 만드셔도 되세요.

 

 

고소한 참치김치주먹밥 맛있어 보이시나요?

 

아이들에게 통조림 참치를 먹이는걸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일전에 TV를 통해서 봤는데

기름기를 빼서 드시고

너무 자주 드시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주먹밥 속 참치의 좋은 영양소가 모두 아이들에게

흡수되면 좋겠어요.

 

가끔 저처럼 바쁜일이 있거나 찬거리가 마땅치 않을때

한끼로 만들어 먹기에 부담없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불금을 즐기러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저에게 불금은 폭풍 수다죠..ㅎㅎㅎ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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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끓여 구수한 배추된장국]

 

최근 몇일 미세먼지가 많았어요.

자극적이진 않고 따끈한 국물을 호로록 먹고싶어서

냉장고를 보니 알배추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구수한 배추된장국을 만들어 봤어요^^

 

 

 

배추된장국 만들기

 

재료

 

배추잎 5장, 된장 2숟갈, 두부 반모,

마늘 한숟갈, 양파 조금, 대파 조금

 

오늘의 주인공 배추^^

2000원주고 산 알배추예요.

속이 알차게 들어있더라구요.

 

 

배추잎 5장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멸치육수만들기

 

끓는 물에 다시마, 토막 무, 다시용 멸치를 넣고

멸치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다시마를 너무 오래끓이지면 진액이 생기고 쓴맛이

나기때문에 팔팔 끓인뒤 후다닥 건져내야해요.

 

 

멸치육수에 시판용 된장 1숟갈과 집된장 1숟갈을 넣어주세요.

 

 

멸치육수에 된장을 넣고 풀어준 뒤,

배추를 모두 넣어주어요.

 

 

 

배추를 넣은 뒤,

다진마늘과 다진양파, 두부, 대파를 넣고 푹 끓여주세요.

 

 

한 냄비 팔팔 끓여주세요.

배추가 푹 익도록 해주시면 더 구수한 배추된장국이 되요.

 

뚜껑 덮고 약불로 푹 끓여주시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만약 싱거우시다면 소금간이나 새우젓, 국간장 등등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세요.

 

우브로는 개인적으로 채에 받친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데

집되장이 조금 간간해서 오늘은 생략했어요.

 

 

구수한 배추된장국 완성이예요.

 

 

 

아이들과 함께 먹어서 부드럽게 끓였어요.

 조금 얼큰하게 먹고싶다면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 드셔도

얼큰하니 맛나요^^

 

 

만들땐 좀 귀찮았는데...

맛나게 끓이고 나니 잘했다 싶더라구요.

구수한 국에 밥 말아서 호로록~먹으니

속도 편안하고 따뜻했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배추된장국.

하루의 피로를 날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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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술안주 콘치즈 만들기]

 

요 며칠 계속 늦는 신랑한테

이것저것 해먹었다는 얘기만 한거 같아

미안한 맘이 드는 요즘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맥주한캔과 어울리는

술안주를 만들어서 기분을 풀어줬어요.

 

 

 

콘치즈 만들기

 

재료

 

통조림 옥수수 1통,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 치즈 2장,

마요네즈, 파프리카 조금, 양파 조금, 브로콜리 조금,

버터 조금, 파슬리

 

 

 

오늘 요리의 필수 재료~

옥수수와 마요네즈, 모짜렐라 치즈^^

 

전자레인지로 만들꺼라서 모짜렐라치즈는

미리 실온에 내어 놓았어요.

 

옥수수 통조림을 채에 받쳐 준비했어요.

 

 

포트에 물을 끓여서 옥수수를 뜨거운 물로 헹궈줘요.

(이 부분은 생략하셔도 되지만 

아이가 함께 먹겠다고 해서 한 번 헹궈줬어요.)

 

 

물기를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준 뒤

볼에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주세요.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양파를 다지고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른 뒤 살짝 볶아주었어요.

 

 

야채는 생략하셔도 되지만

저는 치즈와 옥수수만 넣으면 너무 느끼함만  

남을 것 같아 야채도 넣었어요.

 

 

볼에 준비해둔 마요네즈 범벅 옥수수에

살짝 볶아낸 채소를 넣어서

섞어주어요.

 

 

그릇에 섞어놓은 채소와 옥수수를 옮겨주세요.

 

 

모짜렐라 치즈와 슬라이스 치즈 2장을 옥수수 위에

펼치듯 올려주시면 거의 마무리 단계예요.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를 돌려주시면 끝~~

 

완성이예요.

 

 

전자레인지 안은 치즈 녹은 냄새로 가득 차네요.

적당히 잘 녹은 모짜렐라와 슬라이스 치즈.

 

치즈위에 파슬리가루를 솔솔~뿌리면 완성이예요.

 

 

숟가락으로 한 숟갈 푸욱 떴는데 딸려오는 치즈가 쭈욱~~~.

입안에서 톡! 톡! 터지는 옥수수와

함께 씹히는 파프리카의 맛과 향.

신랑이 한입 먹더니 따봉~~이라네요.

 

가끔 시원한 맥주 땡길때 있자나요.

치즈와 통조림 옥수수만 있다면

간단하지만 분위기 나는 맥주안주를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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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빠스 - 달콤 맛탕 만들기]

 

마트에서 호박 고구마가 참 맛있게 보여서

한박스 사왔어요.

고구마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찔까? 구울까? 튀길까? 고민고민에 거듭하다가 

달콤한게 먹고싶어서

고구마 맛탕을 만들기로 했어요.

 

애나 어른 가릴 것 없

맛탕은 모두 좋아하잖아요.

 

 

 

 

(고구마빠스 - 달콤 맛탕 만들기 시작)

 

재료

 

고구마 4개, 튀김 식용유, 설탕 3숟갈,

요리당 1숟갈, 식용유 4숟갈

 

깨끗하게 씻어 둔 고구마 4개를 준비해주세요.

고구마는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자른 고구마는 차가운 물로 몇번 씻은 뒤 물에 담가둬요.

전분기를 빼는 거에요.

30분정도 물에 담가뒀어요.

 

#전분기를 빼는 이유는

튀길때 고구마가 서로 달라붙는것도 방지하고

튀긴후에도 눅눅함을 방지해서

바싹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함이에요.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주세요.

고구마가 살짝 익기도 하고

수분기도 날라가도록 하기위해서예요.

 

 

 

 

키친타올에 고구마를 펼쳐주시면 물기는 금방 날라가요.

살짝 익힌 고구마를 예열된 기름에 넣고 튀겨주세요.

 

 

 

고구마는 두번 튀겨줄꺼예요.

두번 정도 튀겨줘야 수분기도 많이 사라지고

고구마도 노릇하고 바삭해지거든요^^

 

한 번 튀겼을때와 두 번 튀겼을때가 확연히 다르죠?

 

맛탕 시럽을 만들꺼예요.

 

집에 있는 견과류를 함께 넣어서 만들꺼예요.

 

 

설탕 3숟갈에 요리당 1숟갈, 기름3숟갈을 두르고 녹여주세요.

중불이나 약불에서 녹여주세요.

불이 너무 세면 설탕이 타버려요ㅠ

 

설탕이 녹기전까지  젓지말고 기다려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견과류를 넣고 먼저 저어주신 후

고구마를 바로 투하!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달콤한 고구마 맛탕 완성!

 

서로 겹치지 않도록 떼어 두시는게 좋아요.

 

 

반질 반질 코팅된 듯 설탕시럽을 잘 묻혔어요.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

바삭한 견과류와 함께 먹으니 두배로 맛있어요.

달콤, 바삭, 고소

 

 

 

손에 많이 묻어나지 않는 고구마 빠스.

달콤한 맛탕 먹고나니 든든해요.

 

 

 

만들어놓은 맛탕은 금방 동이 났네요.

우브로 신랑한테 맛탕얘기했는데

퇴근하면 자기꺼 없다고 입이 나오겠네요.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고구마맛탕은 아무리 잘 튀겨도 오래두면 눅눅해지고

맛이 없어지거든요.

맛탕은 금방해서 먹어야 제일 맛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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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도 너무 쉬운 요리 단무지무침]

 

안녕하세요? 우브로예요.

작은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나니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네요.

냉장고가 텅텅 비어 먹을꺼라곤 김치뿐이였어요.

 

꼬마김밥을 만들려고 샀던 단무지가.

김밥에는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남았어요.

그래서 급하게 만든 밑반찬...단무지무침!

 

 

 

초간단 단무지 만들기

 

재료

단무지 500g, 고추가루 1숟갈, 다진대파, 대진마늘 반숟갈,

참기름 1숟갈, 매실청 1숟갈, 통깨

 

우브로가 꼬마김밥에 쓰려고 산 단무지예요.

단무지 사실 때 큰김밥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꼬들 단무지를 사는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단무지를 송송 채썰었어요.

 

 

단무지가 짜서 채썬 단무지를 물에 담가두었어요.

두번 정도 헹궈준 뒤 채에 받쳐서 물을 빼주었어요.

 

 

타올에 채썬 단무지를 넣어서 꼬옥 짜주세요.

꽉 짜줄수록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나요.

 

 

볼에 채썬 단무지를 넣어주신 뒤,

 

고추가루 1숟갈

다진마늘 반숟갈

참기름 1숟갈

통깨 솔솔~

매실청 1숟갈

다진대파 1숟갈

을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을 넣어주셨다면 위생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잘 섞이게 버무려주시면 완성이예요^^

 

 

조물조물 무친 단무지무침~

참기름 향과 통깨의 고소함 때문에 더욱 맛있어요.

그냥 단무지보다 10배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완성된 꼬들꼬들 단무지무침

 

 

밥위에 단무지를 척 올려 먹으면 정말 꿀맛이예요.

 

 

단무지무침 하나만 있으면

국수나 라면 끓여 먹을때도 걱정없고

시원한 물에 밥 말아먹어도 최고!!

 

쉬워도 너무 쉬운 단무지무침 하나면

요리 못하시는 분들이나 자취하시는 분들도

밑반찬으로도 걱정없으실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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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브로콜리스프 만들기]

 

아이들이 열심히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요즘

다행히도 이번주 무사히 잘 지나갔네요.

 

아침에 밥을 계속 해먹이다가

일어나자 마자 밥먹기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오늘은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어줬어요. 

 

 

  

(브로콜리스프 만들기시작)

 

재료

 

브로콜리, 밀가루 한컵, 버터 한컵, 우유 7컵,

치즈 한 장, 소금, 콘후레이크

 

 

오늘의 주인공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최고의 재료이긴한데

세척이 까다로운 아이죠~

 

 

깨끗하게 물로 헹궈주신 후,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볼에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푼 후 

잘라 놓은 브로콜리를 넣어주세요.

 

봉오리에 낀 농약과 먼지를 제거해 줄꺼예요.

 

밑동은 겉에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며 깍아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정리한 브로콜리는 살짝 데친 후

믹서기에 넣어 갈아서 준비해주세요.

 

 

 

이제 루를 만들꺼예요.

 

밀가루 한 컵과 버터 한 컵을 준비했어요.

루를 만들어 반은 따로 두었어요.

따로 이용하려구요.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두고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팬에 버터를 녹인후 밀가루를 넣어주세요.

불을 너무 세게하면 타기때문에 중불로 녹여주세요.

버터와 밀가루를 잘 저어주세요.

 

 

버터와 밀가루를 녹여두었다면 이제 우유를 넣을꺼예요.

우유는 7컵정도 넣었어요.

 크림소스를 만드는 거예요.

 

우유를 넣고 잘 섞이도록 열심히

저어주세요.

 

 

잘 섞어놓은 크림소스와 갈아둔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준비해주세요.

 

 

 갈아 둔 브로콜리에 크림소스를 넣어주세요.

전 5국자 넣어주었어요.

제가 만든 크림소스의 반정도예요.

 

 

 

보글 보글~~맛있게 끓여주세요.

너무 센불에 하시면 바닥이 타거나

눌러 붙을 수있어요.

꼭! 중간 중간 저어주세요.

브로콜리가 완전히 익을 수있도록...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는 분들이 많으신데

우브로네는 파마산 치즈가루가 없어요.

그래서 치즈 한 장을 풍덩했어요.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치즈가 완전히 녹을때까지 잘 저어주시면 완성이예요.

소금을 조금 넣어서 간을 봐주시면 되세요.

 

 

 

취향에 따라 후추도 넣어주시면 되세요.

우브로는 후추는 넣지 않았어요.

 

 

따끈하게 만들어진 브로콜리스프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후레이크를 살짝~얹어서 드시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프를 느끼실 수 있어요.

 

 

조리방법이 어렵지 않고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아이들이 밥먹기 싫어하는 아침 후다닥 

 만들어 주시면 너무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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