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밑반찬 부드러운 황태채볶음]

 

행사 많은 4,5월

밖에 일들이 많다보니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어요.

냉장고며 냉동실에 뭐가 있나 찾아보니

차례지내고 남은 황태채가 한 봉지가 있어요.

후다닥~만들어 본 황태채볶음.

 

어른들 반찬은 물론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반찬이 완성되었어요.

 

 

오늘은 부드러운 황태채볶음을 만들어볼께요.

 

 

부드러운 황태채볶음 만들기

 

재료

 

황태 1마리, 양파, 당근, 다진파, 통깨, 참기름

양념장 물 4숟갈, 맛술 1숟갈, 간장 2숟갈,

 올리고당 1숟갈, 다진파 조금. 다진마늘 반 숟갈,

 

 

황태포 한마리를 먹기 좋게 뜯주었어요.

황태채가 있으신 분들은 채를 바로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에 담가 적셔주세요.

10분쯤 담궈두었다가 꼬옥 짜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물 4숟갈, 간장 2숟갈, 올리고당 1숟갈,

다진마늘 반숟갈, 다진파. 맛술 1숟갈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볼에 물기를 꼭 짠 황태채를 넣어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어 5분간 재워주세요.

 

 

양파와 당근을 채썰어 준비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장에 재워둔

황태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처음에 볶아주시다보면 물기가 생겨요. 

 

 

 

계속 볶아주시다보면 물기가 사라져요.

 

 

물기가 사라진 황태채에 채썬 양파와 채썬 당근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으며 볶아주시면 완성이예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주시면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있어요.

 

 

 

짭잘하면서도 달콤한 황태채볶음이예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고

뻣뻣한 황태채가 아니라

부드러운 황태채볶음이라서 반찬으로 먹기에 딱 적당해요.

 

몸에 좋은 황태!

반찬 없을때 후다닥 간단히 만들어 먹기에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음식이라 밑반찬으로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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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크는 꽃 토마토 키우기!]

 

아이와 친구 선물 사러 문구점에 갔다가

발견한 토마토 키우기!

토마토는 먹을 수도 있고 쑥쑥 잘 크는 식물이기도 하죠.

 

 

사랑으로 크는 꽃.

학습교재용, 관찰키우기 라고 적혀있어요.

 

 

큰 아이가 4학년인데 요즘 과학시간에

식물의 한살이를 배우고있어요.

학교에서도 강낭콩과 옥수수 씨앗을 받아왔는데...

지금시기에 잘 어울리는 학습교재인거 같아요.

 

 

토마토라고 적혀있죠?

방울토마토인가봐요^^

 

 

사랑으로 크는 꽃은 4가지 종류가 있나봐요.

강낭콩, 토마토, 봉선화, 크라운데이지.

 

제가 토마토를 선택한 이유는

우기도 편하지만 먹을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성껏 키우고 수확의 기쁨까지

누렸으면해서 먹을 수 있는 토마토로 집어왔어요^^

 

 

아이들이 봐도 이해되도록 단계별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어

심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수 있죠^^;

 

 

 

토마토의 효능도 적혀있어요.

"관심과 사랑으로 키워주세요."라는

글귀도 적혀있는데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해보았어요.

 

 

씨앗, 배양토, 화분과 화분받침대, 미니삽과 이름표가 들어있어요.

 

 

화분받침대와 화분을 끼우도록 되어있어요.

 

 

화분과 화분받침대를 끼우면 완성이예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사기로 만든 화분보다는

화분받침을 떨어뜨려도 깨질 염려도 없고

아이들이 키우기에 가볍고 안전할 것 같아요.

 

 

 

배양토에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음 안되는거 아시죠~^^

 

 

화분에 흙을 모두 넣어주세요.

 

 

약봉지에 들어있는 토마토 씨앗.

 

사랑으로 크는 꽃 참 이쁜이름이죠?

사랑돋아요.

 

 

손가락으로 콕콕!!눌러 씨앗 심을 자리를 넣어주세요.

 

 

씨앗을 한개씩 쏙!쏙!쏙!

 

 

 

미니샆으로 덮어주시면 토마토 씨앗심기 끝~~^^

 

 

시키지도 않았는데...

종이에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을 적어서

들고 온 작은아이.

학교에서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해줘야

잘 자라는 실험영상을 봤다네요.

 

귀여운 둘째녀석의 말로

마무리 마져도 사랑스런 토마토키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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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편 스테이크]

 

TV에서 나 온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보며

맛있겠다고 입 다시던 신랑!

 

식당가서 먹으면 편하긴한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부담되잖아요.

마트에서 사다가 간단하게 만들면

저렴한 가격에 넉넉히 먹을 수 있어서 만들어봤어요.

 

 

오늘은 집에서도 맛나게 즐길수있는

스테이크 만들기 해볼께요*^^*

 

 

스테이크 만들기

 

재료

부채살, 허브솔트, 올리브유, 함께 구워먹을 야채 조금.

 

우브로가 사 온 호주산 부채살이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하게 보여서 선택했어요.

 

 

키친타올로 핏기를 톡톡 누르듯 닦아내준 후

허브솔트나 후추를 뿌려주세요.

 

 

잠시 재어 둘 수 있는 그릇에

올리브유 3숟갈 정도를 넣어준 후 부채살을 넣고

골고루 발라주세요.

 

( 전 설겆이거리 만들기 싫어서 고기가 담겨져있던

일회용 그릇을 깨끗이 씻어서 사용했어요. )

 

올리브 유를 잘 발라준 고기는 랩으로 덮은 후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고기와 함께 먹을 야채.

 

언제나 그랬듯 집에 있는 야채를 넣어주었어요.

 

우브로는 스테이크에 구운 통마늘 함께 먹는 걸 좋아해요.

좋아하시는 분들 잊지마시고 함께 구워서 드세요^^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야채를 구워주세요.

고기만 먹음 조금 느끼하고 영양소도 부족할 수있지만

야채와 함께 먹음 부족한 영양소도 채우고 덜 느끼하게

느끼실 수 있어요. 

 

 

스테이크를 구워줄 차례예요.

센 불로 달군 후라이팬에 숙성된 부채살을 구워주셔야해요.

이글이글~~ 지글지글~~

 

 

센불로 맛있게 양면을 익혀주시면

맛있는 스테이크가 완성이예요.

 

 

살짝 핏기를 머금은 스테이크.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요~

 

숙성시간이 잘 맞았나봐요^^

 

 

 

아이들과 신랑의 눈을 사로잡은 하트 당근.

별 거 아니지만 저희집 남자들이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어설픈 칼질로 만들었네요.

작은것에 감동하는 식구들...이뻐요.^^

 

 

 

익힌 야채와 신선한 시금치 샐러드,

파프리카와 곁들여 먹는 스테이크 파티!!

 

외식이 귀찮은 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있는 스테이크.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만들어보세요.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두배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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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3분 실패없는 가지무침 만들기]

 

가지무침 만드실 때 항상 성공하시나요?

우브로는 가지무침을 만들때

불조절에 실패해서 여러번 실패했어요.

 

가지가 너무 익어 흐물거리기도 하고

물이 너무 생겨서 가지를 짜다

죽이 되기도 했었죠.

 

 평소 찌는게 번거로워서 만들지 못하셨다면

이제 걱정은 그만!!

 

전자레인지 3분만 돌려주면 죽이 되거나 흐물거리는걸

해결할 수 있어요.

 

 

전자렌지에 초간단으로 만드는 가지무침을 소개해 볼께요.

 

 

가지무침 만들기

 

재료

가지 4개, 국간장 1숟갈, 액젓 반숟갈, 마늘 반숟갈,

참기름 한숟갈, 통깨, 다진파

 

 

가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꼭지부분은 잘라주시구요.

 

 

가지를 일단 길게 잘라주세요.

 

 

비닐봉지에 가지를 넣은 후 구멍을 두세개 뚫어주세요.

 

 

정확히 3분만 돌려주시면 되세요.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돌리는 동안

양념장을 준비해주시면 되요.

 

오늘은 고추가루 양념으로 하지않고 간장양념했어요.

요즘 너무 매운걸 많이 먹어서 ㅎㅎ

 

양념장 만들기

 

 

국간장 1숟갈에 액젓은 반숟갈정도 넣어주세요.

( 간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세요.)

 

 

마늘 반숟갈과 다진 파, 참기름을 넣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간단하죠~^^

 

양념장을 만드는 사이 3분이 지났어요.

가지가 잘 익었을까요?

 

 

 

우왕~~적당하게 잘 쪄졌어요.

가지를 꺼내면 색도 선명하고 수분도 머금고 있어요.

 

( 전자레인지에 해먹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가끔 한 번씩 하기엔 좋은것 같아요.)

 

 

길게 썰어놓은 가지를 손으로 살살 짜주세요.

가지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서 손으로 조금씩 짜주셔야해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손으로 찢어주셔도 좋아요.

 

 

양념을 만들어둔 볼에 가지를 넣고 무쳐주세요.

 

참기름 냄새와 통깨의 고소함이 솔솔나고

간도 잘 베어서 맛있게 보이죠?

 

 

 저는 만들자 마자 먹어서인지 가지무침이

따뜻,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네요.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시간에 쫓기는 저녁시간 반찬 걱정 많으시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만든 가지무침.

밑반찬으로 뚝딱!!

간편하게 만들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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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시금치샐러드,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친정엄마가 주신 시금치.

시중에 파는 시금치가 아니라

엄마가 키우신 시금치여서 인지

시금치가 연하기도 하고 크기도 잔잔해서

샐러드 해먹기에 딱이네요.

 

 

오늘은 건강에도 좋고 만들기는 더 쉬운

아보카도시금치샐러드를 만들어볼께요.

 

 

아보카도시금치샐러드

 

재료

시금치, 아보카도, 옥수수, 오이, 파프리카, 양파조금

오리엔탈 소스 : 간장 5숟갈, 식초 3숟갈, 올리고당 2숟갈,

올리브유 2숟갈, 설탕조금 반숟갈, 소금 반숟갈, 후추 조금 , 통깨

 

 

야채를 손질해주세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이용해주세요.

집에 있는 오이와 파프리카, 아보카도를 이용했어요.

 

 

시금치를 깨끗하게 헹궈주신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오이도 먹기 좋게 송송 썰어주세요.

 

 

파프리카와 아보카도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토마토나 딸기가 있다면 넣어주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릇에 먹기 좋게 준비해주셨나요?

준비되셨다면 소스 만들기 해볼께요.

 

오리엔탈 소스 만들기

 

 

간장 5숟갈과 발사믹식초 3숟갈을 넣어주세요.

 

 

올리고당과 설탕과 소금을 반숟갈정도 넣어주세요.

 

 

후추 조금과 통깨를 넣어주신 후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세요.

바로 부어서 드시면 설탕이 씹히수 있어요.

 

 

 

 

아보카도, 시금치등 야채 준비와

오리엔탈 소스가 모두 준비되었다면

완성이예요.

 

 

초록의 신선한 야채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지기도 하고 건강해지는기분이 들어요*^^*

 

 

만든 소스를 샐러드 위에 살~살~ 뿌려주세요.

 

 

 

이제 먹어볼께요.

정말 상큼하고 아삭하니 맛있어요.

 

시금치는 엽록소와 비타민C와 비타민 B등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죠?

시금치를 데치시면 비타민C 가 사라진다고해요.

모든 영양소를 흡수하려면 생으로 먹는것이

제일 좋데요.

 

시금치나물이나 무침도 좋지만

가끔은 샐러드나 겆절이로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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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요덮밥 만들기]

 

오랫만에 치킨파티.

퇴원 후 건강을 찾아가시는 시어머니를 핑계로

신랑한테 한턱 쏘라고 한 치킨과 맥주.

 

애들이 좀 컸다고 신랑이 과감히 두마리를 시켰는데

역시나 한마리 가까이 남겼네요.

 

 

남긴 음식 잘 안 데어먹는 식구들을 위해

바로 다음날 치킨마요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재료

남은 치킨, 달걀 2개, 양파, 파프리카, 간장 1숟갈,

굴소스 1숟갈, 설탕 반숟갈

 

 

어제 먹고 남은 치킨을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먹기 좋게 찢어준 치킨과 달걀 2개,

먹기 좋게 채썰어준 양파와 파프리카를 준비해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스크램블하듯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면 섞어주세요.

 

 

 

스크램블을 먼저한 후

조금전 사용했던 후라이팬에 야채를 볶아주시면 되세요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야채를 넣고

잠시 볶아주다가

간장 1숟갈, 굴소스 1숟갈,

그리고 설탕 반숟갈을 넣고 볶아주세요.

 

 

숨이 죽은 야채들...

이제 거의다 만든거에요.

 

굴소스가 들어가니 냄새가 너무 좋아요.

깊은 맛이 나는  굴소스

마법의 약이 따로없어요*^^*

 

 

그릇에 따뜻한 밥 한공기를 올려주세요.

 

 

우브로는 스크램블에그를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릇의 가장자리만 둘러주었어요.

 

넉넉하게 만드신 분들은 밥 위에도

넉넉히 얹어주시면 되세요.

 

 

 

밥위에 스크램블에그를 올리고 난 후 

조금 전 볶아둔 야채를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먹기 좋게 잘라둔 치킨을

넉넉하게 올려주고

마요네즈를 이쁘게 둘러주면

완성이예요.

 

 

마요네즈를 먹기 좋게 뿌려준 뒤

집에 있는 다진대파를 솔솔~뿌려주었어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마요네즈 뿌리실때 이쁘게 뿌리시려면

짤주머니나 약병같은거 이용하심 편할 것 같아요.

 

주말 아이들 끼니 챙겨먹이고 간식 먹이다보면

하루가 다 가는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온 식구가 한 숟가락씩

순식간에 한끼 해결했네요.

 

먹고 남은 차가운 치킨이 있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으니

한번 해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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