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놀라는 아이스크림 튀김]

 

어느날 웹서핑하다가 본 아이스크림 튀김.

뒤에서 보던 큰아이가

"엄마 저렇게 정말 되요?"

하면 의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하게 된 아이스크림 튀김.

우리 애들을 놀래켜 주고 싶더라구요.

 

 

 

아이스크림 튀김 만들기

 

재료

바닐라아이스크림, 카스테라, 딸기,

튀김가루, 계란, 물반컵, 식용유 

 

 

우브로네는 스쿱이 없어서

아이스크림을 숟가락으로 퍼서

위생봉지에 넣고 동그랗게 만들었어요.

아이스크림을 아기 주먹만하게 만든 후,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아무래도 나중에 튀겨야 하니 아이스크림이

단단히 얼어있는 상태여야 하거든요.

 

 

준비한 카스테라를 반으로 잘라서 넓게 만들어놓아요.

카스테라를 꾹 눌러서 넓게 만들어주는것이 좋아요.

 

 

30분 후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크림을 꺼내고

랩위에 카스테라를 펼친 후 아이스크림을 올려놓고

동그랗게 감싸주세요.

 

명절에 만두 만들듯이 아이스크림을 속이라 생각하고

감싸주시면 되요.

 

랩으로 감싼 뒤 다시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냉동실에 얼리는 동안 튀김옷을 준비해주시면 되요.

 

튀김가루 4숟갈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준 뒤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크림 카스테라를 

꺼내서 랩을 벗겨내고

튀김옷을 입혀

팔팔 끓는 기름에 튀겨주세요.

금방 노릇노릇해지니 그때 건져주시면 되요.

 

 

한개를 시험삼아 잘라보니

와~~ 신기방기 아이스크림은 아직 꽁꽁 언 상태에요.

 

 

디저트볼에 아이스크림튀김을 올리고

싱싱한 딸기를 같이 먹기 좋게 잘라 올려주세요.

 

그리고 포인트로 슈가파우더를

샤르륵~~ 뿌려줬네요.

 

완성이에요.

 

 

 

 

 

처음하는 거라 조금은 어설프고

모양도 이쁘진 않았지만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게 튀김을 만들었네요.

 

 

애들이 마냥 신기한지 조잘거리면 먹네요.

큰아이한테는 엄지척을 받았어요.

 

 

 

과정은 조금 번거롭고 힘들지만

디저트로 과일과 어우러지게

토핑한 아이스크림 튀김.

 

색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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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없는 쫄깃한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

 

마트에서 깜짝세일로 1000원 주고 사 온 새송이버섯.

저렴하게 사 온 버섯을 여기저기에 넣고

남은 새송이버섯 2개를 이용해서

물기없는 새송이버섯볶음을 만들어보려고해요.

 

버섯볶음 만드는 방법을 보면

물기가 생기기전에 후다닥~볶으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우브로도 신혼때 물기 생길까봐

버섯을 헹구지 않고 조리하거나

채소를 먼저 볶고 마지막에 버섯을 넣어 

물기가 생기기 전에 볶아주기도 하고

나름의 실패가 있었어요.

 

간단한 요리를 어렵게 생각했던 우브로...

이젠 새송이버섯볶음은 정말 초간단으로 만들어요^^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 시작!

 

재료

 

새송이버섯 2개, 양파조금, 당근조금, 다진파, 다진마늘,

굴소스1숟갈, 소금 약간, 통깨와 참기름

 

 

통통하고 싱싱한 새송이버섯.

물로 가볍게 헹궈주세요.

 

너무 오래 헹궈주시면 물을 너무 흡수해서

조리시간이 길어져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주시면 되세요.

전 새송이버섯이 너무 길어서 반으로 나눈뒤

송송 썰어주었어요.

 

 

 

새송이버섯과 양파, 당근을 준비해주세요.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다진파를 넣어서

파마늘기름을 만들어 줄꺼예요.

파마늘향이 날때 버섯을 넣어주면 되세요.

 

 

버섯과 당근, 양파를 넣고

소금을 아주 쪼금 한꼬집 정도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수분이 많은 버섯이다보니

볶다보면 물기가 흥건이 생겨요.

물기가 사라질때까지 계속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굴소스 한숟갈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굴소스를 넣은 후 통깨와 참기름을 한 번 둘러주시면

완성이예요.

 

 

물기없는 새송이버섯볶음 완성이예요.

그릇에도  물기가 전혀 보이지않죠?

 

 

 

굴소스를 넣어서인지 맛이 조금 더 풍부하고 깊어요.

물기없이 볶아주니 쫄깃하네요.

 

앞으론 버섯볶음 후다닥 급하게 만들지 마시고

조금 더 여유있게 만들어보세요~

 

훌륭한 밑반찬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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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듬뿍 영양간식 라면강정 만들기]

 

라면 두봉지면 아이들의 맛난 간식을 만들 수 있어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배고프다고

노래하는 두 아이들.

 

평소에 라면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겠죠?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라면을 이용해서 간식을 만들어 주면

끓여먹는 것보다는 색다르고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라면강정을 만들어 봤어요.

 

 

라면강정 만들기

 

재료

라면 두봉지, 견과류( 땅콩, 아몬드, 검은깨, 통깨, 집에있는 견과류)

식용유 2숟갈, 설탕 2숟갈, 올리고당 2숟갈

 

라면 두봉지에서 꺼낸 라면.

 

 

봉지에 라면을 넣고 부셔주세요.

 

 

후라이팬에 라면을 넣고 살짝 볶아 줄꺼예요.

조금 더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나도록요.

 

 

너무 타지 않게 볶아준 라면.

 

 

라면을 잠시 볶는동안

견과류를 준비해주세요.

 

 

집에 있는 견과류는 무엇이든 좋아요~

없다면 그냥해도 괜찮구요.

 

 

평소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견과류를 넣어주었어요.

 

 

집에 믹스넛트도 한 봉지 남아서 넣어주었어요.

 

 

평소 요리에 자주 쓰는 통깨와 검은깨.

 

 

잘 섞어주시면 되요.

 

 

후라이팬을 준비해주세요.

 

 

설탕 4숟갈, 올리고당 4숟갈, 식용유 2숟갈을 넣고

 

 

끓여주세요~.

중불로 끓여주셔야 해요.

 

절대 젖지 마시고 보글 보글 끓어서 녹도록 두세요.

 

 

설탕시럽에 라면과 견과류 섞은걸 넣어서

섞어주세요.

 

 

잠시 섞어주신 후 불은 꺼주세요.

 

 

쟁반이나 그릇위에 랩이나 호일, 유산지등을 올린 뒤

시럽에 잘 섞어준 라면과 견과류를 옮겨주세요.

 

틀에 맞게 꾹꾹 눌러 주시면 되세요.

원하는 모양에 맞게 잘라주시면 완성이예요.

 

칼로 잘라보니 이쁘게 잘리진 않아요.

그래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그릇에 옮겨 놓으니

먹음직스럽네요*^^*

 

 

설탕시럽이 들어가서 달달하고

라면과 견과류를 함께 먹으니 고소해요.

평상시에 이렇게 많은 견과류를

먹을 날이 있을까요?

 

 

잘 먹게되지 않는 견과류...

이렇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어릴적 먹었던 고소하면서도 달달했던 라면강정

라면땅이라고도 했었죠.

 

라면땅, 라면강정 만들어 보세요~

먹을 때마다 추억을 느끼실 수 있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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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피자 만들기]

 

우브로네 집에는 냉동떡이 많아요.

시숙께서 떡을 자주 보내주시죠.

 

그 중 떡국떡이 맛이 있긴 한데

계속 떡국만 먹을 수 없으니 냉장고에 좀 쌓였어요.

 

그래서 무엇을 만들어먹지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도우대신 떡국떡을 사용해서

이것저것 토핑해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떡국떡 피자만들기]

 

(재료)

 

피망,브로컬리,양파,햄,게맛살,옥수수,모짜렐라치즈,스파게티소스

 

 

떡국떡은 만들기 20분전쯤 물에 담가두었어요.

전 냉동떡이라서 20분이지만

말랑말랑 떡이라면 잠시만 담가두시거나

 물에 헹궈 바로 사용하셔도 좋을듯해요.

 

 

채에 받쳐서 물을 쪼옥~빼주세요.

물기를 채에 받쳐서 빼주시는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해 주시면 되세요!!

 

 

냉장고 털이하듯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는

재료들을 꺼내서 준비했어요.

 

 

먹기좋게 송송 썰어준 야채와 햄, 맛살

접시에 놓으니 색이 참 곱네요^^

 

 

토마토소스와 미리 내놓은 모짜렐라 치즈,

캔 옥수수에 국물을 뺀 옥수수 알갱이와

야채, 맛살, 햄

 

 

 

물기를 뺀 떡국떡을

후라이팬 위에 도우대신 올려주세요.

떡과 떡사이가 많이 벌어지지 않도록 깔아주셔야해요.

 

떡위에 스파게티 소스를 뿌려주세요.

적당하게 뿌려주시면 되세요.

 

 

떡국떡 위에 소스를 뿌린 뒤,

야채 종류를 먼저 올려주세요.

파프리카와 양파, 브로콜리를 올리고

그 위에 햄과 맛살을 올려주시면 되세요.

 

(떡국떡 -> 야채 -> 햄,맛살 ->

 치즈 순서대로 올려주세요.)

 

 

옥수수를 골고루 뿌린 뒤

치즈를 솔솔~~뿌려주시면 되세요.

 

 

마지막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줬어요.

푸짐하게 보이네요~

 

 

저희집은 오븐이 없어서 가스레인지와 후라이펜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뚜껑을 덮고 약불로 익혀주시면 거의 완성이예요.

불을 중불로 해주셔야해요.

 

떡국떡이 타지 않도록

불은 약한 불에 할 수있도록 해주세요.

 

 

치ㅡ즈가 사르르 녹았어요.

떡국떡도 타지않고 적당하게 익었어요.

 

완성

 

 

맛있게 보이나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배달피자 주문했을때 받아놓은

피클이 있더라구요.

함께 먹으니 치즈의 느끼함을 좀 잡아주네요.

 

 

 

옥수수를 많이 넣었어요.

아이들이 옥수수를 좋아하다보니

 조금 과하게 많이 넣었어요.

 

 

평상시에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은

야채를 조금 잘게 다져서 넣어주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작은아이도 파프리카 싫어하는데

잘게 다져서 넣어주니

넣은 줄도 모르고 잘 먹더라구요.

 

도우도 없이 오븐도 없이

만들어 본 엄마표피자인데

아이들은 좋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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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실리카겔)]

 

포장용 김이나 쌀과자를 사먹으면

봉지속에 하나씩 들어있는

습기제거제(실리카겔)

 

 

 

습기제거제(실리카겔)는 물이나 알코올 등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제습제로 많이 사용되죠.

 

 

우브로도 하나 두개씩 모으다 보니 갯수가 꽤 되더라구요.

중간 중간 큰 실리카켈을 필요한 곳에 쏙쏙 넣어주었어요.

 

오늘은 버리기 쉬운 습기제거제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께요*^^*

 

 

겨울동안만 사용하게 되는 부츠

 

겨울이 돌아올때까지 오랜시간 신발장에서 보관될 부츠예요.

습기제거와 냄새제거를 책임져줄 큰 습기제거제를

하나씩 넣어주면

신발장에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죠.

 

예전에 생생정보통에 나왔는데 습기제거제(실리카겔)이

습기만 제거하는것이 아니라 숯처럼

냄세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축구화

 

아이들의 축구화 일주일에 한 번 신는 축구화예요.

축구하면 아무래도 발에 땀도 나고 축축해져있을 수 있잖아요.

습기제거와 냄새제거에 효과적인 실리카겔을 하나씩 넣어주어요.

 

 

김이 보관된 밀폐용기

 

어머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김.

바로 바로 먹는다면 안넣어도 괜찮겠지만

많이 만들어 놓았다면 먹는 사이동안에 눅눅해질 수 있기때문에

습기제거제(실리카겔)을 넣어두고 먹으면 바삭하게 드실 수 있어요.

 

 

 

잡곡통, 쌀통

 

우브로네는 쌀에 현미와 찹쌀을 섞어 먹어요.

현미와 찹쌀을 사면 통에 보관하는데 열고 닫으면서

습해지거나 쌀벌레가 생길까봐

하나씩 넣어두고 사용해요.

 

 

쌀통에도 넣어두고 사용해요.

예전엔 다용도실에 넣어두니

이상한 벌레가 생긴적이 있었어요.

다용도실이 많이 축축했었던것 같아요.

 

쌀통에 쌀을 부어두면 한 두달이상 오래먹게 되자나요.

불안한 마음에 꼭 넣어두고 사용해요.

 

 

파스타나 국수보관통

 

파스타나 국수통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밀폐용기 뚜껑에 테이프를 이용해서

실리카겔을 붙혀주어요.

 

 

구운 아몬드와 호두 보관 지퍼백

 

구운 아몬드와 호두.

지퍼백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아무래도 눅눅해지자나요.

 

그럴때 하나씩 쏘옥 넣어주면 습기가 생기는 걸 막아서

바삭한 맛을 유지해주죠.

 

 

 

사진첩

 

추억이 담긴 소중한 사진!

잘 보관한다고 보관했는데

오랜만에 열어보면 곰팡이가 생길때가 있죠.

 

사진함이나 사진첩에 습기제거제를 넣어주면

습기로 부터 보호 할 수 있어요.

 

 

 

수건, 옷 보관시 활용

 

수건이나 옷 보관시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수건이나 옷을 뽀송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철 지난 옷을 보관할때도 옷장틈에 보관하시면 걱정없어요~

 

 

 

화장품

 

습기에 약한 화장품!

 보관할때 실리카겔을 하나씩 넣어두시면

화장품을 습기로 부터 보호할 수 있어요.

비싼 화장품의 수명을 길게 연장할 수 있어요.

 

 

 

포장 김이나 쌀과자 먹을때 나오는

습기제거제(실리카겔).

 

 

무심결에 버리기 쉽상이죠?

버리지 말고 모아보세요~

생각해보면 집안 곳곳에

 습기제거제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거든요.

 

습기제거제를 사용하신지 오래되셨다면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만 돌려주세요.

수분이 증발되서 또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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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리버호텔 베로나 뷔페]

 

우브로 신랑이 일하는 가산동

집에서 많이 멀어요.

 

매일 1시간이상씩 출퇴근하는 신랑

고생이 참 많아요.

 

 

오랫만에 신랑이 뷔페가서 점심먹자고

오라고 했어요.

 

가산에서는 뷔페가 애슐리 정도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새로 뷔페가 생겼어요.

 

 

 

오픈한지는 조금 됐는데

아직 20%할인을 하고 있네요.

 

35,000원 -> 28,000원

 

작지만 그래도 호텔 뷔페인데 기대하고 갔어요.

 

점심때인데도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맛이 없으면 어쩌지 잠시 걱정했지만

음식도 괜찮고 붐비지 않아

정말 맘 편하게 많이 먹은것 같아요.

 

[샐러드바에 싱싱한 야채와 드레싱]

 

 

 

 

 

 

[크림 스파게티와 탕수육]

 

[비빔밥 만들어먹기 코너]

 

 

 

[제게 꼭 필요한 김치와 육회 ^^ 그리고 한식코너]

 

 

 

[얼큰한게 필요했는데 마침 반기는 낙지볶음]

 

 

[국수코너와 초밥,롤코너]

 

 

[스프와 튀김,그라탕 먹거리]

 

 

간단히 음식을 가져와 먹기 시작했네요.

얼마만의 뷔페인지 정말 많이 먹은것 같아요.

1인당 한잔의 와인도 주네요.

화이트나 레드와인을 주니 취향대로 드시면 되요.

 

 

 

그리고 추가로 스테이크를 주네요.

안그래도 먹을게 많은데 제가 좋아라하는

스테이크까지

여기 개인취향 저격이네요..ㅎㅎ

 

 

저는 정말 좋았는데

위치가 가산동에서도 좀 애매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나봐요.

 

과일 에이드와 케익류도 있는데

좀 서둘러 나와야 해서 못찍었네요.

 

아쉬웠는데 신랑이 조만간

한번 더 뷔페 데리고 간다네요.

얏호~~~~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있는 뷔페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먹고 왔네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꼭 가보세요.

아직은 20% 할인을 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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