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이와 고소한 계란 영양간식

계란오이샌드위치]

 

밥은 안좋아해도 간식은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했어요.

 

 

아이들이 요즘 제일 좋아하는 건 오이~

그래서 오이 팍팍 넣어 계란오이샌드위치를

간단하게 만들어볼께요^^

 

 

 

계란오이샌드위치

 

재료

 

식빵, 오이 한개. 달걀 4개, 마요네즈 4숟갈,

머스터드 1숟갈, 올리고당이나 꿀 1숟갈, 슬라이스 치즈

 

 

계란, 오이, 치즈...재료가 간단하지만 맛도 있고

간단하고 빨리 만들수있어요.

 

 

샌드위치 만들기할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계란 삶기예요.

 

 

계란 삶는 동안 오이를 얇게 썰어주세요.

 

 

소금을 조금만 넣고 절여주세요.

 

 

 

계란이 삶아지면 껍질을 벗기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그 중 흰자는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노른자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꾹꾹 눌러 으깨주세요.

 

 

볼에 노른자를 으깨주신 후

마요네즈 4숟갈, 머스터드 1숟갈,

올리고당이나 꿀 1숟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절인 오이는 찬물에 가볍게 헹구고 두손으로

꼬옥~~짜주시면 되세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섞은 노른자에

꼬옥 짠 오이와 다진 흰자를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계란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오이가 들어가서 아삭해요.

 

 

저희아이들 계란 삶아주면 흰자만 먹고

노른자는 쏘옥 빼놓는데

 노른자를 으깨서 넣어 다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식빵과 식빵 사이에 속 넣기^^

 

식빵 위에 치즈를 한 장 올리고

 

 

오이,계란을 잘 섞은 속을 올려주세요.

 

 

집에 오이가 많아서 좀 더 신선하게 먹고싶어서

오이를 길고 얇게 잘라 올려줬어요.

 

 

빵으로 덮어주시면 완성이예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4등분해서 잘라줬어요.

 아이나 어른에게 영양만점

계란오이샌드위치.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건강한 맛이 느껴져서

언제든 뚝딱 만들수 있는 간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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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로 샤워호스 청소하기]

 

전 힘 없는 아줌마예요.

청소는 하고 살지만 대충대충 몸사리며 해요.

그래서인지 청소를 해도 

그 효과가 하루이틀 못가요.

 

특히 목욕탕은 5인가족이 번갈아가면서

자주 씻고 하니

특히나 신경쓰이는 곳이에요.

 

 

그래도 오늘은 제가 하는 청소 중

많이 힘들이지 않고

효과 크고 티가 팍팍나는

샤워호스 청소법을 알려드릴께요 ^^

 

 

샤워호스 청소 준비물은 두가지예요,

바로바로 이 아이~손잡이가 있는 통이예요.

제 힘을 덜어줄 녀석이에요^^

 

 

두번째 준비물은 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예요.

전 천연과탄산소다가 없어서 아쉬운데로 옥시크린과 같은

산소계표백제를 사용했어요.

 

 

샤워호스 청소 시작!

 

손잡이가 있는 통을 샤워호스

손잡이 있는 자리에 걸어주세요.

긴 샤워호스를 돌돌 감아서 통에 넣어주세요.

 

 

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를 적당할 만큼 넣어주세요.

넣자마자 보글보글 기포가 생기더라구요.

 

 

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가 제 힘을 발휘하려면

뜨거운 물이 필요해요.

뜨거운 물을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거품이 샤워호스와 주변에 붙어

찌든때를 제거해 준답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칫솔로 샤워호스를 살살 비비듯 묻혀주세요.

 

1시간정도 담궈둔 뒤

샤워기로 시원하게 씻어주면 끝이예요.

 

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는

물과 만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활성산소는 산화작용을 일으켜서

 얼룩이나 단백질과 같은 찌든때가 제거된다고 해요.

 

 

손잡이사이에 낀 물때

 

 

칫솔로 살살~닦아주세요.

물로 깨끗히 씻었는데 광이 반짝반짝~~~

 

 

샤워호스 사이사이 박혀있던 찌든 때.()

 

 

찌든 때도 제거되고 광이 반짝반짝. ()

 

 

 

깨끗하게 샤워한 샤워부스.

무엇보다 큰 힘들이지 않고

찌든때를 제거했네요.

 

 

내일이면 또 우리가족이 쓸 샤워부스~

뽀송뽀송하게 마르도록 제자리에 잘 걸어뒀네요.

 

아~~~ 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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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득템, 이베리코 돼지고기 먹어보다]

 

주말 일주일 동안 먹을 애들간식이며

식재료를 사려고 동네 L마트에 갔어요.

 

이것저것 장을 보고 두리번두리번하는데

신랑이

"이베리코 삼겹살 한번 먹어보자" 라고

하는거에요.

 

 

이베리코돼지고기는 세계 4대 진미중에 하나에요.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와 함께요.

스페인 이베리코반도의 목초지에서

방목하고 도토리,올리브,허브 등을 먹어

고기맛이 돈육중에서는 최고라고 하네요.

 

 

신랑은 이미 돈육 냉동코너에서

삼겹살,갈비살,항정살,목살을 중얼거리며

무얼 먹지 하고 있네요.

 

 

가격도 국내산 돈육에 비해 비싸지 않았고

세계 4대 진미라고 하는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결국

삼겹살과 갈비살을 사왔네요.

 

 

깔끔한 박스포장에 300그램씩 있으니

사람수대로 남기지 않고 구워먹을 수 있었어요.

 

 

 

 

박스포장 안에는 고기가 진공포장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스페인에서 오기 때문에

생고기로 먹기는 힘들것 같고 이렇게

냉동진공포장되어 와야 할 것 같아요.

 

 

 

이베리코 삽겹살은 중간중간 마블링(?)이 되어 있네요.

얇지 않고 적당히 두툼하네요.

 

 

진짜 신기한게 소문대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안나네요.

오돌뼈도 안보이고 먹음직 스러운 것이

이래서 인기가 많은가 봐요.

 

 

굽는 과정에 기름은 꽤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기름이 약간 노릇노릇하게 나오는게

나쁜 기름같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먹진 마세요.^^)

 

 

 

잘 구워서 접시에 담았더니 역시

먹음직 스럽네요.

 

 

 

신랑은 파절이 쌈없이 고기맛을 느껴보겠다고

소금에다가 밥도 없이 먹더라구요.

 

그런데 소주도 없이 쌈장도 없이 먹음

많이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정말 정신없이 먹더라구요.

저도 일단 제 몫을 사수하고 먹어봤어요.

 

냉동고기였는데도 육질이 부드러워

씹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신기하게 돼지고기 잡내가 없어

후각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다음에 마트가면 또 사올것 같아요.

가까운 마트에서 이런 유명한 진미를 팔다니

세상 너무 좋아진 것 같아요.

 

이베리코 돼지고기 강추해드립니다. ^___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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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얼갈이소고기된장국]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있는 얼갈이.

갈 때마다 봤는데도 한 번을 안사왔는데

어쩐일인지 오늘은 얼갈이가

제 눈에 쏘옥~들어오더라구요.

 

얼갈이라는 이름은 얼면서 녹으면서 큰다고해서

붙혀진 이름이래요.

딱딱하게 언 땅에 심어 키웠다는데

이렇게 무심하게 키운 듯한 얼갈이인데

1달정도 키우면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다하니 굉장한 생명력이 아닌가해요.

 

 

오늘은 생명력 강한 얼갈이를 이용한 얼갈이소고기된장국을

만들어 볼께요^^

 

 

얼갈이소고기된장국

 

재료

 

얼갈이, 소고기, 된장2 숟갈, 고추장 반숟갈,

육수나 생수, 소금, 다진마늘

 

 

마트에서 사 온 얼갈이

연하고 신선해요.

 

얼갈이 손질

 

 

얼갈이의 몸통을 손에 잡고

뿌리 부분있는 자리까지 잘라주세요.

뿌리 부분있는 자리에 흙이 껴있거든요.

 

 

깨끗하게 헹궈서 잠시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줬어요.

 

 

펄펄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풀고

얼갈이의 초록부분을 잡고 흰부분 쪽으로

먼저 넣어주세요.

 

 

 

BEFORE - 초록초록한 얼갈이

 

 

AFTER - 숨이 살짝죽고 얼갈이 색이

더 화사해졌어요.

너무 오래 데치시면 흐물흐물해져요ㅠ

 

 

찬물에 바로 헹궈서 채에 받쳐 물기를 조금 뺐어요.

 

( 얼갈이를 많이 데치신 경우는 물기를 꼬옥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주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드시면 되세요^^)

 

 

먹기 좋게 잘라줄꺼예요.

꼭 잘라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얼갈이소고기국 끓이기

 

 

얼갈이된장국 끓일 냄비에 꼭 짜서 잘라준

얼갈이를 넣은 후

 

 

된장 2숟갈, 고추장 반숟갈, 다진마늘을 넣고

무쳐주세요.

 

 

 

무친 얼갈이와 육수나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국이 끓기시작하면 준비한 소고기를 넣어주세요.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해주시면 되세요.

마지막에 파를 넣고 한 번 끓여주시면

완성이예요.

 

 

구수하게 만들어진 얼갈이소고기된장국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라

변비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국이아닌가해요^^

 

우브로는 푹 끓여 먹는 걸 좋아해요.

호로록 먹는 국물맛이 정말 끝내줘요.

속이 따뜻해지는 국~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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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도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닭갈비]

 

얼큰한 음식이 먹고싶은 토요일.

닭갈비를 먹으러 갈까하다 아이들도 있고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만들기는 조금 귀찮아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도전했어요.

 

 

결과는 완정 대성공!

맛도 좋고 만들기는 더 쉬워서 언제든 해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백종원 닭갈비만들기

 

재료

 

닭다리살, 떡국떡 조금, 양파, 당근, 양배추, 깻잎,

고구마, 청양고추

양념장 : 간장 반 컵, 고추장 반 컵, 고추가루 반 컵,

설탕 반컵, 다진마늘 반컵, 참기름한숟갈,  미림 조금,

 

 

양념장 만들기

 

 

간장 반 컵, 고추장 반 컵, 고추가루 반 컵, 설탕 반 컵,

 마늘 반 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모든양념을 1 : 1: 1기준으로 해주시면 되세요.

양념 비율이 똑같아서 기억하기 편해요*^^*

 

 

제가 사 온 닭다리살이예요.

닭갈비 할 수 있도록 뼈가 제거되어있어요.

당연히 뼈없는 닭갈비가 되겠죠?

 

 

잘 섞어둔 양념장에 닭다리살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10분정도 재워둘꺼예요.

 

 

야채 준비하기

 

양념을 재워두는 동안 야채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닭갈비에 절대 빠질 수 없는 2가지.

바로 양배추와 깻잎이죠.

 

양배추와 깻잎, 양파, 당근, 고구마,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고구마는 너무 두껍게 썰지 마시고

얇게 잘라주세요.

고구마 익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양념된 닭다리살을 넣어주세요.

넣어서 볶다가 미림을 반 컵정도 붓고 볶아주세요.

 

불을 너무 세게 볶으시면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물을 조금씩 넣어서 볶으심 타지 않아서 좋아요.

 

 

썰어 놓은 당근, 양배추, 양파, 고구마를 넣고 볶아주세요.

 

 

야채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떡국떡을 미리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서 넣어주세요.

 

 

닭다리살과 야채가 거의 익어갈 즈음,

파와 깻잎,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숟갈 둘러주시면 완성이예요.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양념에 적당히 잘 베인 닭다리살.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 넣었더니 얼큰해요.

 

 

얼큰, 달콤한 맛을 다 느낄수 있어요.

매운데 계속 땡기는 맛!!

 

 

 

신랑이 한 입 먹자마자 엄지 척!!

냉장고 가서 소주를 들고 나오네요.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나며...

장사해도 되겠데요.

 

마지막에 밥이나 라면넣어 먹었음 더 맛났을텐데

저희 배는 이미 남산만해졌어요.ㅎㅎ

 

오늘도 제 요리는 성공이예요 *^^*

음식점가서 사먹는 요리도 맛있지만

같은 재료로 푸짐하게 먹는 요리도

역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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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한 맛이 매력인 비름나물무침]

 

한 단에 600원

두 단에 1000원짜리 비름나물

전 아직 요리 초보라서 한 단만 사왔어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비름나물을 보시더니

옛날에 길에 들에 피던 나물이라며...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나물도

돈 받고 판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제 입엔 너무도 맛난 비름나물무침.

 

 

오늘은 쌉쌀한 맛이 매력인 비름나물을 만들어 볼께요.

 

 

비름나물 만들기


재료

비름나물 한단, 소금 한꼬집, 다진 마늘, 다진 파,

된장1숟갈, 고추가루 반숟갈,들기름과 통깨

 

 

예전에 잎을 떼어 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줄기채 잘라서 판매하네요.

너무 억센 줄기는 잘라내주세요.

 

 

손질한 비름나물이예요.

버리는게 반 다듬은게 반이예요.

 

 

비름나물은 칼슘 햠량도 높고

항암효과도 있어서 싸지만 영양 높은 재료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줬어요.

 

 

끓는물에 소금을 한꼬집 넣고 비름나물을 넣어주세요.

 

 

1분정도 데친 비름나물.

줄기가 익었다 싶을때 건져내셔야해요.

시금치보다는 좀 더 데치셔야해요.

 

 

바로 흐르는 찬물에 두번정도 헹궈주세요.

 

 

꼭 짠~~비름나물

많았던 나물이 데치고 나니 한주먹만큼 밖에 안되요ㅠ

먹기 좋게 한두번 잘라주세요.

 

 

 

[비름나물 무치는 방법]

 

 

꼭 짠 비름나물을 볼에 넣고

다진마늘과 다진 파를 넣어주세요.

된장 한숟갈과 고추가루 반숟갈을 넣어주세요.

 

 

조물조물 맛나게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고

고소하게 무쳐주시면 완성이예요.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비름나물.

그냥 먹어도 맛나고 비벼먹어도 맛나고

이렇게 맛나게 무칠줄 알았으면

두단 사는건데 아쉬워요~~

 

입맛 도는 비름나물 만들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렴하니 두 단 정도 사서 만들어보세요.

간단하게 뚝딱 만드실 수 있어요.

 

맛나게 얌얌~

건강해지는 이 맛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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