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이 한가득! 백종원의 궁중떡볶이]

 

여름이라 확실히 입이 짧아진 아이들.

억지로 먹일 수도 없고

좋아하는 간식으로 틈틈히 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짜장떡볶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집에 떡도 있고 소고기와 표고버섯도 있어서

 궁중떡볶이를 만들어봤어요.

 

 

맛도 좋지만 영양가도 좋은 궁중떡볶이를 만들어볼께요!

 

 

백종원의 궁중떡볶이

 

재료

 

물 200ml, 소고기 100g, 떡볶이떡 2컵, 표고버섯3개, 양파,

 당근, 파, 설탕 2숟갈, 간장 3숟갈, 참기름, 통깨

 

 

단골 떡집에서 따끈한 걸 사왔는데

다 먹질 못해서 냉장고에서 넣어 보관했어요.

딱딱하게 굳어버린 맛있는 떡.

 

흐르는 물에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잠깐 불려줬어요.

 

 

떡을 불리는 동안

준비한 야채를 손질해줬어요.

 

양파와 당근을 채썰고

표고버섯은 물에 가볍게 헹궈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전 소고기보다 표고버섯이 더 맛나더라구요.

 

 

물 200ml를 넣고 설탕 2숟갈 넣은 후

소고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백종원과는 조금 다른 물과 설탕양이예요.

너무 단맛나는건 싫어서...

원래 레시피는 물 100ml에 설탕 3숟갈이예요.

.

 

다진마늘 1숟갈과 간장 3숟갈을 넣어주세요.

 

 

 

양념을 넣고 끓이면서 거품을 조금씩 거둬주세요.

 

 

떡을 넣고 잠시 익혀주세요.

 

 

준비해둔 야채를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양파와 표고버섯, 당근을 채썬거라 금방 익어요.

 

 

잘 저어주며 떡에 양념이 베이도록 섞어주세요.

떡을 꾸욱 눌러보시면 말랑할꺼예요.

이 정도되면 국물도 자작해져 있을꺼예요.

 

 

파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주시면 완성이예요.

 

 

 

고소한 냄새가 솔~~솔~~

침샘을 자극하네요.

아이들이 너무 배고파해서 바로 접시에 올리고 짜잔~~

 

 

떡볶이떡도 쫄깃하고

고기도 불고기처럼 달달하고 쫄깃해서 맛있어요.

두 녀석이 정신없이 먹어치웠네요.

저는 떡볶이 두개랑 고기 한점 먹은게 전부네요.

 

소고기와 야채를 좀 더 넣어

다음에는 간식이 아닌

 반찬으로 요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맛은 맛대로 좋고 영양도 뛰어난 간식겸 반찬!

저는 조잘거리면 먹는것만 옆에서 봤는데

배가 무지 부른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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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기간식 이영자소떡소떡]

 

어제 하루종일 끈적끈적 눅눅하더니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비가 종일 주체할 수 없이 내려서 나기지도 못하고

집에서 방콕했어요.

 

하교후 돌아온 아이들 간식은 해줘야해서

냉장고를 뒤적뒤적~~

오예~! 떡볶이와 비엔나소세지가 있구나...ㅋㅋ

 

전지적 참견시점이라는 TV프로에서

이영자씨가 안성휴게소에서 꼭 먹는다는 별미.

 

 

 

오늘은 초간단간식 소떡소떡을 만들어볼께요.

 

 

소떡소떡

 

재료

떡볶이떡, 비엔나소세지, 꼬치, 식용유,

케첩, 머스터드소스

 

 

떡볶이떡과 비엔나소세지를 준비해주세요.

 

 

비앤나소세지에 칼집을 세번씩 내주세요.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조금더 이쁘게 만들려고

떡볶이떡은 비엔나소세지 길이에 맞춰 잘라주었어요.

 

 

비엔나소세지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준 떡볶이떡을

한 번 삶아줄꺼예요.

 

냉장고에 있던 떡볶이떡이라 딱딱해서

바로 만들수가 없겠더라구요.

 

 

뜨거운 물에 말랑하게 익혀주세요.

 

 

비엔나소세지도 한 번 뜨거운물에 데쳐주세요.

 

 

소세지를 데치지 않고 사용해도 되지만

소세지에는 발색제와 보존제가 들어있어서

뜨거운 물에 데치면 발색제와 보존제가 없어지고

식감도 뽀득하게 되기때문에

데쳐주는것이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떡볶이떡과 비엔나소세지를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꼬지에 끼울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떡하나 소세지 하나 떡하나 소세지하나~

이렇게 넣어주시면 되세요.

그래서 소떡소떡

참 쉽죠잉~  *^^*

 

 

넉넉한 양의 소떡소떡이 준비됐어요.

 

 

비엔나소세지와 떡볶이 사는데 4000원들었는데

가성비 최고예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익혀주시면 완성이예요.

 

 

노릇노릇한 소떡소떡에

케찹 2번, 머스터드 소스 1번을 뿌려주면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오는

이영자스타일로 완성되었네요.

 

 

떡볶이떡과 소세지를 함께 먹어야 소떡소떡을

제대로 즐기는 거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제가 먹어봐도 한개씩 먹는것보다는

 짝지어 먹는게 더 맛나긴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쫄깃한 떡과

평소 좋아하는 소세지를 넣어

만들어주니 너무 너무 잘 먹어요.

 

별거 아닌 요리지만 아이들에겐 진정한 요리사라며

인정받은 날이예요~ *^^*

 

다음에도 유명한 휴게소맛집 간식들에

도전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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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실곤약을 이용한곤약열무비빔국수]

 

신랑이 요즘 다이어트중이예요.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먹는것도 나름 신경쓰는 모습이

조금 측은하면서도 몸 생각하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주말 점심에 뭘 좀 해줄까?하고 마트에 갔다가

칼로리가 낮다는 실곤약을 보고

메뉴도 생각안하고 덥석 들고왔어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한창 먹고있는 열무김치를 넣어서

실곤약열무비빔국수를 만들어볼께요*^^*

 

 

실곤약열무비빔국수

 

재료

 

실곤약 200g, 열무김치, 채썬 오이와 토마토, 찐계란

 

비빔국수양념장

 

 고추장 1숟갈, 설탕 1숟갈, 진간장 반숟갈,

식초 반숟갈, 열무김치국물 2숟갈, 참기름 1숟갈

 

 

마트에서 사 온 실곤약이예요.

토란과의 식물인 구약감자의 뿌리 부분에 들어있는

전분을 묵형태로 만든 식품이예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칼로리가 100g에 12칼로리예요.

다이어트 음식이 필요하시다면 실곤약 강추예요.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1숟갈, 설탕 1숟갈, 진간장 반숟갈, 식초 반숟갈,

김치국물 2숟갈, 참기름 1숟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1인분으로 만든거예요~^^

 

 

 

실곤약은 보관중에 약간 냄새가 나요.

곤약냄새가 거슬리는 분들은

저처럼 끓는물에 식초를 한숟갈 넣고 한 번 끓여서

시원한 찬물에 헹궈주시면 되세요^^

 

특유의 향이 신기하게도 사라지네요~

 

 

시원한 물에 헹군 뒤 물기가 빠지도록

채에 받쳐두세요.

 

 

계란도 삶고 함께 넣을 오이와 토마토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넣을 재료가 없다면 그냥 열무만 넣어도 맛있어요^^

 

 

친정엄마께서 만들어주신 열무김치

먹기 좋게 잘 잘라주세요.

 

 

 

차가운 실곤약을 그릇에 넣고

 

 

양념을 넣고 비벼주세요.

비빔양념이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요.

입에 침이 고이네요~

 

 

양념된 실곤약위에 채썬 오이와 토마토를 올린 후

 

 

열무를 넣어주세요.

( 열무가 없으면 신김치를 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매콤함을 달래줄 찐계란을 넣어주시면

완성이예요.

 

 

통깨를 솔솔솔 뿌린 실곤약비빔국수

 

 

매일 토마토와 찐계란만 먹었던 신

실곤약비빔국수를 만들어주니 너무 좋아해요.

 

 

실곤약 맛을 조금 걱정했는데

신랑은 실곤약이 오들오들 꼬들해서

더 맛있는것 같다고해요.

 

 

한그릇 뚝딱 먹은 후 배를 두드리며

오랜만에 맛난 별미를

먹은 것 같다며 만족해하는 신랑.

 

국수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00프로 만족하기 어려운 메뉴지만

칼로리 걱정 많으신 분들껜

최고의레시피가 아닌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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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점심해결! 베이컨말이주먹밥]

 

신랑과 큰 아이는 캠핑을 가고

작은아이와 보내는 주말.

작은아이와 하루 종일 뒹굴뒹굴~

점심시간이 지나 늦은 점심을 만들어줬어요.

 

 

볶음밥을 할까? 뭘할까? 하다가

베이컨과 볶음밥으로 간단하지만

맛좋고 보기 좋은 점심

베이컨말이주먹밥을 만들어보기로했어요.

 

 

베이컨말이

 

재료

 

베이컨, 양파, 파프리카, 당근, 햄, 밥,

통깨, 참기름, 소금

 

 

밥에 섞을 볶은 야채를 준비해줄꺼예요.

 햄과 파프리카, 당근, 양파를 먹기 좋게

송송~썰어주세요.

 

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른재료를

이용하셔도 되세요.

김치나 다른 야채를 이용하셔도 좋고

 단무지를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세요.

볶을때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세요.

 

 

 

밥을 한공기정도 준비해주세요.

 

 

볶은 야채를 넣어주세요.

 

 

볶은 야채에 참기름, 통깨를 넣어주시면

더우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 만들어주세요.

고소하네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더 맛나게 만들기위해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볼께요.

 

 

베이컨 끝에 작은 치즈를 올려준 후 말아주면

더욱 잘 붙고 고소한 맛도 더 낼 수 있어요.

 

 

 

먹기 좋게 돌돌돌 말아준 베이컨말이주먹밥.

베이컨의 연결부분이 바닥으로 오도록 말아뒀어요.

그래야 베이컨이 구워지면서 잘 붙어있어요.

 

 

베이컨의 연결 부분이 바닥으로 오도록 접시에 놓고

팬에 식용유를 조금 발라주세요.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이 있어서

아주 조금만 발라줬어요.

 

 

베이컨의 연결부분이 잘 익도록 해주신 후

다른부분들도 돌려가며 익혀주세요.

 

 

노릇노릇 익은 베이컨말이주먹밥

냄새도 좋고 색도 노릇하니 먹음직해요.

 

 

한 입에 쏘옥~~

베이컨말이주먹밥 완성이예요.

 

입안 가득 고소한 베이컨과 치즈가 잘 어울리네요.

 

 

 

베이컨말이주먹밥을 만들다 보니

이쁘게 도시락싸서 아이들과 놀러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있게 냠냠냠 입이 터져라

꾸역꾸역 먹는 작은아이.

 

 베이컨말이주먹밥!

 

간단하게 만들어서 야외로 놀러가기 편하고

나른한 오후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에도

좋은 메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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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고 고소한 안주겸 간식 감자치즈전

 

출출한 저녁.

신랑과 아이들 모두 배고프다며 아우성~

집에 재료가 뭐가있나 보니

햇감자 두개와 치즈가 보여서

감자채치즈전을 만들려구요.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들 간식겸 안주를 만들어 볼께요.

 

 

감자채치즈전

 

재료

 

감자 2개, 베이컨 2장, 모짜렐라 치즈 100g,

옥수수통조림, 식용유나 버터

 

 

 

감자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베이컨도 똑같이 채 썰어주세요.

베이컨이 없다면 햄을 넣으셔도 되고

감자만 넣으셔도 되세요.

 

 

감자는 전분기를 빼주기 위해 물에 한두번 헹구고

물에 잠시 담궜다가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볼에 감자채를 넣어주세요.

얇게 썰으면 썰을수록 나중에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채썰은 베이컨도 넣어주세요.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주세요.

 

 

톡톡 터지는 옥수수도 넣어주세요.

 

 

 

 

감자채와 베이컨, 옥수수, 치즈를 넣은 후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후라이팬에 버터나 식용유를 두른후

감자채를 올려주세요.

동그란 모양을 만들 듯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불은 중불로 해주세요.

 

불이 너무 세면 감자는 안익고

치즈만 녹아버려요ㅠ

 

 

양면을 잘 익혀주세요.

노릇노릇~치즈가 먹기좋게 익어줬어요.

 

양면을 잘 익히면 감자치즈전 완성이예요.

 

 

감자치즈전에 간을 하지 않았어요.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저처럼 나중에 케첩을 뿌려주시면

조금더 색다르게 드실 수 있어요.

 

 

 

치즈가 스르륵 녹아서 짭짤하고 고소해요.

감자도 얇게 채 썰어 기름에 튀겨져 바삭하구요.

 

 

감자채치즈전은

만들자마자 뜨끈할 때 먹는게 제일 맛나거 같아요.

약간 중독성이 있는지 자꾸 손이가네요*^^*

 

안주겸 간식이 필요할때 고민될때

감자채치즈전으로 준비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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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한 황태두부전골]

 

제사를 지낸후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황태포.

무엇을 해먹을까? 잠시 잠깐 고민하다

얼마전 지인과 먹었던 황태전골이 번뜩 떠올라

처음으로 황태두부전골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한 황태두부전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황태두부전골

재료

 

황태 한마리, 두부 반모, 표고버섯 2개, 무 한주먹,

배추 2장, 파, 양념은 새우젓과 국간장, 다시마, 물 4컵

황태양념 : 국간장 한숟갈, 들기름 1숟갈 반,

다진마늘 반숟갈,

 

 

황태를 준비해주세요.

 

예전엔 육수내릴때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술안주나 국용으로 많이 사용하게되요~^^

 

 

황태포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물에 15분정도 불려줄꺼예요.

 

쭉쭉 찢는것보다 토막내는게 좋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냈어요.

 

 

15분정도를 물에 불려주면 그냥 끓일때보다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황태양념은 국간장 1숟갈, 마늘 반숟갈,

들기름 1숟갈 반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주세요.

 

 

 

양념에 재워둔 황태포를 후라이팬에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살 볶아 주세요.

 

 

황태포를 양념에 재워두는 동안,

육수와 야채를 준비해주세요.

 

육수는 무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내주세요.

 

 

전골에 들어갈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버섯과 배추, 두부, 파, 청양고추를 준비했어요.

매운게 싫으신 분들은 청양고추를 빼주시면 되세요^^

 

 

육수를 낸 무와 다시마를 건져내주세요.

무는 전골에 사용하고

다시마는 넣지 않을꺼예요.

 

 

 

익은 무와 두부, 버섯, 배추를 넣고 육수를 넣어주세요.

 

 

팬에 볶아준 황태포를 냄비에 먹기 좋게 올려주세요.

 

 

오래 끓여야하는 야채는 없어요.

한소끔 펄펄 끓여주면 완성이예요.

 

끓일때 먹어보니 너무 싱거워서

국간장 1숟갈을 넣고 끓였어요.

 

 

국간장대신 새우젓으로 간을해도 좋아요.

새우젓이 뜨는게 싫으신 분들은 채를 이용해

국물만 넣어 사용하시면 맑은 국물을 낼 수 있어요.

 

 

 

황태는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어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데요.

메티오닌과 리신이 들어가있어

 피로회복과취해소에 효과가 좋죠^^

 

황태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이여서

손발이 찬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하니

평소 몸이 찬사람에게 좋을것 같아요.

 

 

황태포를 들기름에 볶아서

들기름의 고소함이 가득해요.

황태두부전골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얼큰하고

국물은 개운하고 시원해요.

 

오늘 숙취에 고생하고 계신다면

속이 확풀리는 황태두부전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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