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만두 맛있게 굽는 방법!]

 

애들이 밤에 배고프다고 난리쳐서

어떤 야식을 줄까 하다가

예전에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님께서

냉동만두 맛있게 굽는 법을 소개하신게 기억나서

오늘 저도 한 번 따라해봤어요.

 

 

실제로 해보니 쉽고 잘 익고 고소하니

정말 정말 대박!!!대박!!!이예요.

 

제가 만들어주니 아이들이 엄마는 요리사라며

얼마나 띄워주는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아랫부분은 살짝 구워지고

윗부분은 찐 것 처럼 촉촉하게 만드는게 포인트예요!

 

냉동만두를 준비해주세요.

우브로는 꽁꽁언 냉동만두를 준비했어요.

따로 해동할 필요는 없네요.

 

 

달구지 않은 팬을 준비해주세요.

 

 

팬을 달구지 않은 상태에서

냉동만두를 먼저 올려주세요.

 

우브로는 하면서도 이게 될까?하며

의심했어요.

 

 

 

만두 한봉지를 다 넣었어요.ㅋㅋ

 

만두를 올린 팬에 기름을 바닥에 둘러주세요.

 

 

종이컵으로 반컵 정도의 생수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팬에 뚜껑을 엎어주시면 되요.

 

정말 팬안에서 아무 문제없이 잘 구워질까요?

사실 걱정을 좀 했는데 진짜 잘 구워졌어요.!!

 

너무 너무 신기해요*^^*

 

 

맛있는 냄새로 스멀스멀~~

 

6분정도 기다려준 것 같아요.

저희 두아이들은 이미 식탁에서 저와 만두를 기다리고 있어요.

 

 

물기가 모두 사라진 팬

물기가 사리지면 완성이예요.

 

밑부분을 기름으로 굽는 효과를 내고

윗 부분은 수증기로 찌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요.

 

우브로는 왜 이런생각을 못했을까요?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접시에 옮겨놓은 노릇노릇 촉촉한 만두.

 

일부러 사진으로 확인하시라고

윗 부분과 바닥부분을 찍어봣어요.

 

 

바삭함과 촉촉함

만두 한 개가 두개의 맛을 품고있네요.

우와~~

 

 

가끔 야식이 생각날때,

아이들 간식으로 만두 튀겨줄때

만드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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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담백한 밑반찬 감자채볶음]

 

감자채볶음은 만들기 쉬운듯 한데

어떨땐 성공하거나 어떨땐 실패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실패없이 만들 수 있는

감자채볶음을 레시피를 공개할께요.

 

 

감자채볶음 만들기

 

재료

감자 2개, 양파, 당근, 다진파, 소금, 통깨, 참기름, 식용유

 

 

 

감자 2개를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주세요.

 

 

감자는 전분이 많은 재료예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잠시 담궈주세요.

 

전분이 빠지면서 감자가 좀 더 단단해져서

잘 부서지지 않는 감자채볶음을 만들수 있어요.

 

 

물로 몇번 헹궈준 감자

조금전 감자 썰 때의 느낌과는 달라요.

손에 묻어나는 하얀 전분기가 없어서죠.

 

 

 

당근을 필러로 갂고 먹기 좋게 채썰어주세요.

 

 

양파도 채썰어주세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미리 달궈주세요.

 

처음부터 같이 넣어 미지근한 상태로 볶으면

감자가 푹 쳐지고 힘이 없어지더라구요.

 

 

감자를 먼저 넣어서 잠시 볶아주세요.

 

 

이때부터는 중불로 해주세요.

불이 너무 세면 타기도 하지만

감자는 너무 빨리익고

양파와 당근은 설익는 상태가 되거든요.

 

 

채썬 당근과 양파도 함께 넣고

약간의 후추와 소금을 넣고 볶아볶아~~

부서지지 않고 잘 볶아져요.

 

 

마지막에 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뒤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서 잘 섞어주면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채볶음이 완성됐어요.

 

 

오늘의 감자채볶음은 불조절도 정확했고

전분도 적당히 잘 뺀것 같아요.

 

감자 두개만 사용했는데

저희집 한끼 식사반찬으로 적당했어요.

 

 

밑반찬으로 간단하고 부담없이 만들 수 있으니

한 번씩 생각날때 만들어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도 남기지 않고 싹싹 먹어주네요.

우브로가 감자채볶음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감자채볶음은 바로 만들어 남기지 말고

먹을때가 가장 맛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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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이 따로없는 백종원 조기조림]

 

아이들 반찬만 하다보면

조금은 칼칼하고 얼큰한 반찬들이 땡길때가 있어요.

평소 구워서만 먹었던 조기를

얼큰하게 조려보았어요.

 

 

아이들은  겉에 양념을 거두고

속살만 발라서 줬더니 잘 먹어요~

앞으론 조림도 자주 해볼까봐요*^^*

 

 

백종원 조기조림 만들기.

 

재료

조기 3마리, 무, 양파, 파, 청양고추 1개

 

양념장

간장 4숟갈, 고추가루 3숟갈, 고추장 2숟갈, 마늘 2숟갈,

참기름 2숟갈, 설탕 2숟갈, 새우젓1숟갈, 매실액1숟갈

 

 

오늘의 주인공 조기 3마리

마트에서 간단히 손질해주신 상태예요.

 

(냉동 조기라서 자연 해동 되도록 미리 꺼내놨어요.)

 

 

먹기 좋게 잘라낸 무와 양파

 

 

무와 양파, 청양고추를 미리 준비하고

조기 지느러미를 다 떼어내고 깨끗하게 한번 씻어줬어요.

 

( TIP 쌀뜬물에 조기를 담궜다가 꺼내서 조리하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고해요.)

 

양념장 만들기

 

 

간장 4숟갈, 고추가루 3숟갈

 

 

고추장 2숟갈, 마늘은 넉넉하게 2숟갈

 

 

설탕 2숟갈, 매실 1숟갈

 

 

새우젓 1숟갈, 참기름 2숟갈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무를 먼저 바닥에 깔아주세요.

 

 

무 위에 조기를 올린 후

그 위에 양파를 올려주세요.

 

 

잘 섞어둔 양념장을 맨위에 올려주세요.

 

 

물을 자작하게 부어준 후 뚜껑을 닫아주세요.

처음엔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우브로는 매콤한 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서 넣어줬어요.

 

 

센불에서 끓여주다가 약불로 조려줬어요.

물도 적당히 줄고 잘 조려졌어요.

 

 

완성이예요.

 

많이 어렵지 않죠?

 

 

조기와 무도 간간하게 양념이 잘 베었어요.

조기 살없이 잘 조려진 무와 양념을

밥에 쓱쓱 비벼먹는 것 만으로도 환상적이네요^^

 

생선 조림 만드는게 두려우셨다면

저처럼 만들어보세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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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뛰어난 아보카도명란비빔밥]

 

지난 주말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려고 만들어 본

아보카도명란비빔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재료들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대단하죠*^^*

 

때마침 잘 익은 아보카도와

명란젓이 집에있어서 만들어 봤어요.

 

 

오늘은 5분만에 만들수 있는 초간단 요리

아보카도명란비비밥을 만들어볼께요.

 

 

[아보카도 손질법]

 

아보카도의 꼭지 부분에 독소가 있다고 해서

1센치정도를 잘라주세요.

 

 

아보카도 씨 있는 부분까지 칼집을 넣엇서 한 바퀴 빙 돌려주세요.

 

 

반으로 잘라도 안에 커다란 씨가 들어있어서

분리되지 않아요.

위와 아래를 당기면 분리되요.

 

 

씨를 칼로 탕탕 치면 씨에 꽃히는데 칼을 돌리듯

움직여주면 씨가 쏙 빠져요.

 

 

 

아보카도를 칼로 껍질을 벗기고

칼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 TIP : 아보카도가 조금 덜익었다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주세요.)

 

명란젓은 껍질속과 속에 명란알을 분리해주세요.

그냥 드셔도 되지만 비빌때는 분리하는게 좋기도 하고

우브로는 껍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분리!

 

 

양파는 채썰어서 물에 잠시 담궈 매운기를 빼주시고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새싹이나 양배추, 양상추도 있다면 좋아요.)

 

 

계란도 반숙으로 만들어 주세요.

 

 

 

밥 한 공기를 그릇에 담고

 

 

상추와 깻잎을 올려주세요.

 

 

 

채소위에 먹기 좋게 아보카도와 채썬 양파,

명란젓을 옆에 올려주세요.

 

김가루가 있다면 넣어도 좋지만 전 없어서 패쑤~

마지막에 계란후라이를 옆에 올려준 후

참기름과 통깨를 뿌리면 완성이예요.

 

 

 

고소한 냄새가 폴~~폴~~

저절로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만들기 어려운 음식은 아니예요.

정말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어요.

 

하지만 맛은 정말 환상적이네요^^

 

 

 

음식도 궁합이 있다고 하죠?

 

밥에 아보카도와 명란젓을 계란 노른자에 비벼 먹으면

참기름의 고소함이 섞여 그이상의 고소함이 느껴져요.

 

아보카도만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명란젓과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한 번 먹으면 자꾸 자꾸 생각나게되는

아보카도명란젓비빔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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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입맛을 되살려주는 달래사과무침, 달래손질법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브로 집안에 조금 안 좋은일이 생겨서 찾아 뵙지 못했어요.

다행이 잘 해결이 되어 다시 돌아왔어요.

 

1000원주고 사온 싱싱한 봄철 음식 달래.

달래를 넣은 된장국을 끓일까? 무침을 만들까? 했는데

달래는 생으로 먹어야 영양분을

완벽히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사과를 곁들여서 달래사과무침을 만들어 보려고해요.

 

 

오늘은 떨어진 입맛을 살려줄 수 있는 밑반찬.

달래사과무침을 만들어볼께요.

 

 

 

1000원 주고 사 온 달래.

가격은 저렴하지만 달래가 가지고 있는 효능은 대단하더라구요.

 

달래는 철분과 무기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죠~

빈혈 예방과 면역력,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에도 특효래요.

보혈 효과가 뛰어나서 여성분들께 좋다고 해요.

 

저희 어머님이 드시고 입맛이 돌아오면 좋겠어요.

 

[달래손질법]

 

 

고무줄에 묶여있는 달래.

 

 

고무줄을 풀고 뿌리있는 부분을 양파까듯 까주세요.

달래 손질이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할 만했어요.

 

 

뿌리 끝에 보이는 돌기를 손톱으로 톡 떼어 주세요.

이자리에 흙이 껴있기 때문에 제거해주셔야

흙맛이 나지않고 제대로 된 달래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줄기부분이 파릇하니 싱싱해서 손질할 게 많지 않았어요.

 

 

뿌리부분을 잡고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한 두번 헹궈주셔야해요.

 

[달래사과무침 만들기]

 

재료

달래, 사과 반개, 고추가루 한숟갈 반, 간장 1숟갈,

매실 1숟갈,올리고당 반숟갈, 까나리액젓 반숟갈, 참기름, 통깨

 

 

 

오늘의 메인재료 달래와 사과

 

 

잘 손질된 달래를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사과를 껍질채 깨끗하게 씻어서 채썰어주세요.

 

 

고추가루 한숟갈 반, 간장 1숟갈, 매실 1숟갈,

올리고당 반숟갈, 까나리액젓 반숟갈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달래와 사과를 볼에 넣고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이때, 참기름, 통깨를 함께 넣고 무쳐주세요.

 

사과가 부러지지 않도록 조물조물해주시면 완성이예요.

 

 

 

달래의 쌉싸름함과 사과의 상큼함이 너무 잘 어울려요.

앙~~~맛있네요.

 

 

봄의 정기를 머금은 듯한 달래.

기분일지 모르겠는데 기운이 솓아나요!!

 

 

 

일주일 가까이 병원에서 지내시다 오신 시어머님.

 

입맛도 많이 떨어지시고 기운도 조금 없어서 걱정했는데

쌉싸름한 달래와 상큼한 사과를 곁들인

달래사과무침을 만들어 드리니

상큼해서 맛있다고 좋아하세요.

 

달래만 무쳐서 먹어도 맛있지만

사과를 곁들이면 두배로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입맛 없으실 때

꼭 한 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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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고개 추어탕]

 

시어머니가 다음주 힘을 내셔야 하는 일이 있어서

무엇을 잘 드실까 고민하다가

추어탕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위치는 서울에서 갈때는 화랑로를 쭈욱 지나

삼육대학교 지나서 별내가는 쪽 사거리 오른쪽에 있어요.

 

[위치]

 

예전에 친정엄마와 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오게 됐네요.

 

오전 11시도 안되서 갔는데 앞쪽 주차장은 만차였어요.

2층까지 있지만 항상 사람이 붐비는 맛집이에요.

 

 

주차는 걱정없는 것이

뒤쪽 주차장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서 괜찮아요.

 

 

삼계탕도 애들때문에 먹어봤지만

담터 최고의 맛은 갈은추어탕이에요 ^^;

 

 

 

점심때가 조금 전인데도 1층엔 빈자리가 한두자리 밖에 없네요

다행히 저희는 겨우 자리 잡았네요.

 

 

담터는 반찬도 맛있어요.

갓김치, 파김치, 배추김치, 무김치.

까다로우신 저희 어머님도 잘 드셨으니

인정해야 하는 맛이죠 ^^

 

 

 

드디어 갈은추어탕이 나왔네요.

여기는 개별뚝배기로 나오는게 아니고 큰 뚝배기에 나와요.

팔팔 끓여서 입맛에 맞게 양념해서 드시면 되요.

 

 

 

저는 들깨가루와 산초가루 조금하고

영원한 제 사랑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줬어요.

적당한 매운맛과 추어탕 특유의 고소함을 맛볼수 있죠.

 

 

추어탕 속에는 쫄깃쫄깃 수제비도 들어있어요.

 

 

많이 들어있는 시래기는 너무 연하고 맛있어요.

눈치껏 조금 더 달라고 하시면

한그릇 가져다가 뚝배기에 넣어주세요.

 

 

 

다 먹고 로즈카페(?)에 들려

커피도 한잔 했네요 ㅎㅎㅎㅎ.

 

 

어머님 맘에 드셨는지 나오시면서 명함도 챙기시네요.

게이트볼 멤버들과 조만간 오시지 싶어요.

 

 

토요일 12시되니 차들이 연신 들어오고

정신없네요.

발렛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바로바로 내려서

입맛다시며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우브로네 애들 취향은 아니라 아침 집밥으로 챙겨주고

우브로,신랑,시어머니와 온 아침 외식.

 

저 만큼이나 잘드시는 어머니를 보니

맛집은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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