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몇일전에 이어 우브로네 보물찾기 시작합니다.


2017년 12월 18일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이 오픈했어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만든

보험금조회 사이트네요.


어카운트인포에서 휴면예금 찾는다고 헛물을 켰으나

 휴면보험금은 어디 좀 있을꺼야하고
바로 우브로파랑 조회를 해봤죠.

 

 

사이트 주소는 (http://cont.insure.or.kr) 였는데

열흘이상 지났는데도
아직도 앞에 대기인원표시가 나오네요.

 


저처럼 모두 잊었던 보험금 찾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오픈당일에는 들어 가지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금은 조금만 기다리면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기사에는 숨은보험금이 7조4000억원이고

찾아갈 사람이 900만명이라고 하던데
이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고 있으니 대기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할듯 해요.

 

 

대기화면을 보면 손해보험협회쪽의 링크도 확인되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접속하니까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하나 더 만든 것 같아요.

 

자 이제 큰 꿈을 가지고 조회를 시작해 볼께요

 

 

순서는 본인인증 -> 정보제공동의 -> 보험금조회입니다.

 

 

먼저 일반적인 본인인증입니다.

전 집에 있는 노트북으로 진행해서 공인인증서로

인증했네요.

 

그 다음 정보활용동의를 합니다.

두둥~~~~~

드디어 결과확인 들어갑니다.

가입내역이 나오네요.

아래로 내리니 드뎌드뎌~~~~ 꺅~~~

 

 

금액은 크지 않지만 교보생명에서 받을 배당금이 있었네요.

만기가 되서 그냥 두고 있는 보험인데,

배당금이 있었네요.

보험약관에서는 못봤는데 5분정도 확인해서

치킨값 벌었네요. 호호호~~

 

 

[내보험찾아줌]으로 찾아낼 수 있는 숨은 보험금은

중도,만기,휴면 보험금이라고 합니다.

 

365일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니 이웃님들 아무때나

확인해보시고 보험금 찾아가세요.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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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운트 인포(Account Info)]

 

가진 것이 많이 없는 우브로 맘.

갑자기 지난번에 뉴스로 얼핏 들었던

[어카운트인포]라고 휴면예금조회할 수 있는 앱이 생각나

우브로 파에게 설치해보라고 했어요.

 

혹시나 내가 모르는 예금이 시중은행에 있길 바라며~~

 
뉴스에서는
본인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계좌에 있던 370억이라는 큰 돈이 주인들에게 돌아갔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잊고 있던 예금있길 바라며 

우브로파에게 받은 캡쳐로 간단히 설명해 보아요.

->설치

 


앱 설치 후 시작화면은 아래와 같았어요.

 


 

설치이후 간단한 설명을 스킵하면 본인의 인증서를 앱에

복사해서 사용하라는 안내가 나와요.


요즘 시중은행 뱅킹앱이나 금융앱을

사용해봐서 아시겠지만

홈페이지에서 인증서복사 관련한 모듈도 설치해야 하고,

키보드보안도 설치되고 이런건 빠지지가 않네요 ㅡㅡ^

 

 

PC와 앱을 오가면서 인증서를 복사해주시면 되요.

 

 

 

인증서 가져오기 완료 후에는 서비스 이용동의

과정을 거치네요.
약관동의, 본인인증등의 일반적인 절차를 진행하면 되네요.

 

 

우와~~ 드디어 서비스이용 등록을 완료했네요..

 


아래는 첫화면이에요.

 


 


메인화면에서는 이 앱이 제공하는 정보가 어떤 것들인지 한눈에 알 수 있있어요.

와우 우브로네 자동납부가 36건이나 되네요..ㅠ.ㅠ

그래서 통장에 잔고가 없었나...흑흑

 

먼저 My 은행계좌를 조회해 봤어요.

 

KEB하나은행에 계좌가 있었네요.

내심 기대기대 개봉박두

 

흑흑 2원이라니...역시~~~~

바로 계좌해지도 가능하지만 일단두기로 했네요

 

은행별 내 소유의 계좌가 몇개 있는지 나열되고 클릭하면 그 세부정보가 확인되는 방식이었는데
한번에 전체다를 보거나 합계를 볼 수 있는 화면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어요.

(합계가 바로 안나와서 로또처럼 긁는 재미는 있네요..)

 

 

다음은 자동납부내역이에요

우브로네 통장에 이렇게 많은 빨대가..ㅠㅠ


 

카드,보험,통신사 등이 자동납부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신기했던 것은 비바리퍼블리카가 보였는데 이게 뭐지하고

검색해보니 간편송금앱 [토스]를 개발한 회사였네요.

 
토스의 간편송금은 개발사와 펌뱅킹 계약이 자동으로

처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마지막으로 자동송금이에요.

마침 자동송금된 내역이 있어서 확인해봤어요.

 

 

1만원짜리 적금이었네요.

 


전체 메뉴선택창에는 위에서 설명한 메뉴 외

처리결과조회나 알림메시지 보관함, 이용안내, 정보관리등 일반적인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12월19일부터는 시중은행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계좌 및 대출,보험가입,카드발급 정보까지 조회된다고 하는데

일단 홈페이지에서만 제공되고

앱에서는 2018년 2월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앱은 인증서등록으로 내 명의의 계좌에 대한 정보정도만 간단히 조회하는 앱이었고,

부가적으로 자동이체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네요.

 


더불어 이 앱을 통해 [계좌이동제]라고 하여

한번에 A은행에서 B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해보기 좀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정리해 볼께요.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통계치를 볼 수 있는 화면이 없다는 것은

자산관리 앱의 수준은 아니라는 결론이구요.

 

앞으로 서비스에 추가되는 내용들과 자산관리 앱을

합쳐놓으면 정말 좋은 자금관리 앱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자산관리앱은 스마트한큐, 브로컬리 등이 있고,

전 스마트한큐를 깔고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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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구몬]

 

작은 우브로는 7살이예요.

말은 안 듣지만 작은 아들이라 애교는 큰 아이의 10배쯤^^

하지만 해주는 거 없이 힘든 아들입니다.

 

중간 중간 사고치고 과자 부스러기도 흘리고 다니고 쫒아다니며 청소를 해데야 하는 통에 정신이없죠...

그런데 작은 우브로 방학중입니다.

 

아침에 형아 학교 보내고나면 작은우브로 아침먹여야하고 전 중간 중간 청소해야하고 책도 읽어줘야하고 그림도 그리고 놀아도 줘야합니다. 그러다가도 조금 심심하다싶음

TV가 보고싶네 게임이 하고싶네~~이런다죠.

 

그래서 점심땐 반찬도 같이 만들고 청소도 같이하자고 하니 좋다네요~

저처럼 이런것들을 노동으로 느끼지 않으니

좋은거겠죠?ㅋㅋ

 

 



 

 

 

계란말이 하나 하는데 계란을 깨고 으깨고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큰 우브로가 오고 숙제 봐주고 잠깐 이것 저것 하다보면 저녁이 오죠~

 

 

사실 전...

작은 우브로 내년에 학교에 가는데 걱정이 많아요.

한글 뗀지도 얼마 되지않았고 수학도 많이 봐주지 못해서 걱정이기도 하고, 2018년 학교 방과후에 영어를 하지 못하게 되어서 당장 다른걸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작은 우브로는 또래보다 작고 체력도 강한편이 아니여서 최대한 제가 끼고 가르치기로 결정한 상태라서 집에서 하는 영어를 알아보았고 그것은 [스마트 구몬]입니다.

작은 우브로는 북패드나 TV,핸드폰 등을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여서 일까요?

           아니면 아이들이 남자애들이여서 일까요?  

굉장히 빨리 적응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죠.

 

오늘 한 달 한 번 저희아파트에 구몬에서 나오시는데

찾아가서 설명 들어봤는데 혹!!하더라구요.

 

구몬이 독해이긴 한데 스마트영어를 함께 신청하면

패드 속에 있는 리딩을 듣고 볼 수있어서

독해의 단점을 보안할 수 있을것 같아 좋아보이더라구요.

 

 

 

스마트 영어는 지면을 풀때 K펜과 K지우개로 사용하는데

틀린문제가 패드에 표시되면 지울수도 있고

오답확인도 할 수있고 가르쳐주기 때문에 좋아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작은 우브로가 즐겁게 부담할 수 있을까?입니다.

 

큰우브로와 작은우브로에게 전혀 다른 교육을 하고

있는 엄마인데...

 

누가 큰애 키움 작은애 키우는거 쉽다고했던가요?

전 너무 다른 아들들이라 뭐든 새롭고 뭐든

시행착오의 연속입니다.

 

올해가 다가기전 최선의 결정을 내리면 좋겠습니다.ㅠ

 

엄마는 너무 어렵습니다~아휴ㅠ

마음이 무거워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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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도 믿지 않을 만큼 커버린 큰 우브로.

산타할아버지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어?하고 물어보니 몇일째 받고 싶은 것이 없다고만 하는 녀석.

 

이제 아침마다 출근하는 사람이 산타인 걸 아는 녀석이라..

한편으로 서운하고, 한편으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아직은 어리게만 믿고 싶은 마음에 동네 토이저러스에서

선물을 골라봤어요.

 

일단 우브로파가 갖고 싶은 것 없다고 하면 노래방마이크 사서 놀러가면 써보자 했지만,

제 맘에는 딱히 들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이쁜 언니가 시연을 보여주고 있는

가상현실(?) 총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우브로파와 통화해본 후 제 의견을 관철시켜서

바로 구매해버렸네요..^___^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은 49,900원.

그러나 게임들을 종류별로 다운받아서 할 수 있는 이점은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아침에 드뎌 개봉했어요.

큰 우브로 반응은 역시 게임으로 대동단결..ㅡㅡ^

 

박스에는 각종 게임과 관련한 정보들이 표시되어 있었어요.

 

 

 

게임받는 홈페이지가 처음에는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깜놀.

(http://arshowbaby.com/argun/game/download.htm)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 아침에 이 선물을 받고

다운로드 사이트에 접근을 갑자기 많이 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애들이 보채는 통에 이러저리 찾아서 다운받았는데

오후에는 잘 되더라구요.

 

 

구성품은 게임포스터, 설명서, AR-GUN 이었습니다.

 

 

포스터사진인데 그럴듯 하죠?

포스터는 그냥 배경의 재미를 주기 위한것 같은데

게임 자체의 배경이 있는 것이 많아

쓰임새는 없을 것 같아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다운로드 사이트가 안 열려서

게임을 찾아 해맸네요.

 

큰 우브로 안드로이드폰으로 "AR Magic Gun" 검색했더니

바로 검색이 됐구요.

 

 

 

 

위의 인트로 화면 지나면

아래 초기화면으로 진입되네요.

 

AR-GUN을 켜고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다양한 게임을 받을 수 있게되네요.

총게임 13개, 활게임 4개 정도(머 이정도면 많네요)

 

 

큰 우브로 좀비에 원채 관심이 많아서 "좀비 파이팅"부터

다운로드 받았네요

 

 

 

자 이제 AR-GUN에 스마트폰을 끼우고,

(스마트폰 거치는 셀카봉하고 유사하게 거치되네요)

두둥~~~ 시작....

 

 

지저분한 배경은 이해해주세요..ㅠ.ㅠ

정리할 시간을 안주고 바로 플레이..

 

 

작은 우브로를 위해 건전한 과일 맞추기 게임도

바로 받았네요

 

 

 

 

작은 우브로는 선물받은 "펀치킹"으로 형아와 딜을 하면서

게임에 열중했네요.

 

요즘 한창 게임에 빠진 우브로에게 기존에 하던 게임하고는 다른 AR 기능을 보여주니 확실히 신기해 하네요.

 

자 이제 문제는 어떻게 AR-GUN을 통제하느냐네요.

원채 게임을 좋아하는 우브로라...

 

아드님들아,

 제발 적당히 워~워~하며 할껏도 하며 놀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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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우브로입니다.

 

전 결혼 11년차에 두형제를 가진 38살 엄마예요.

하루 하루 아이들 키우고 아이들과 부디끼며 사는 아줌마!

그런 아줌마가 2017년이 가기 전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려구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저에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초대해주신 웰라님 감사드려요^^

http://wellourlife.tistory.com

블로그 자주 들러서 많이 배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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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날씨가 엄청 춥네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냈셨나요?

 

우브로에겐 10살 7살 아들 둘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매년 아이들 선물사는것이 일중에 일입니다.

올해 작은 아들의 선물은 펀치킹!!!

 

크리스마스 전부터 저희 7살 막둥이는 펀치킹 펀치킹!!노래를 했어요.

펀치킹이 뭐냐고 물으니 유투브보면 나온데서

애들 자는 야밤에 검색을 해봤는데 7살 아아들이 열광하는 베이블레이드도 아니고 다이노코어도 아니고 카봇도 아닌손가락 펀치하는 게임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일단 어떤 장난감인지 검색~~ 또 검색~~~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 아항~~ 이런거구나..

 

마트가보니 가격이 33,800원

미리준비해서 마트가서 눈으로 확인후 인터넷으로 샀음 몇천원이라도 아꼈을것을...엄마가 게을러요ㅠ

 

 



펀치킹 본채와 카드보관함, 미션벌칙카드가 들어있어요.

 




작동법은 간단해요.

전원을 켜고 스타트 버튼 누르면 샌드백이 올라와요.

딱밤 자세로 샌드백을 콩하고 때리면 샌드백이 내려가면서 LED에 점수가 떠요.

 

 

 

그런데 펀치킹이 중독성이 있는게 칠때마다 나오는 멘트예요.얼마나 웃긴지~약간 약올리는 기분도 들어서인지 더 오기가 생기기도해요.

만약 소리가 싫다면 음소거 기능이 있으니 꺼놓고 사용하면 되죠.

 

 

우브로네 가족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어제 홍천 대명에 1박2일로 다녀왔어요. 전 짐스러운거 싫어서 그냥 가고싶었는데 저희 작은아드님은 제 말은 들은채도 않고 주섬주섬챙기더라구요.

 

 

 

 

그 덕에 아이들이 핸폰게임 안하고 아빠랑 셋이 재미난 시간을 보냈죠^^

 

 

우브로 기억으론, 딱밤놀이해서 좋게 끝난 경우를 많이 못봤어요. 처음엔 웃으며 시작한 게임이 결국 때리며 놀다가 이마는 아프고 감정은 상해서 울음이 터지는 경우도 종종 봤거든요.

 

게임은 게임으로~~~펀치킹있으니 싸우지말고 울지말고 즐겁게 놀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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