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속 줄기 버릴까 말까?]

 

우브로네 아이들은 바나나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미니언즈를 보고 나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저도 일과중 중간중간 간식으로 많이 챙겨주죠.

 

그런데, 큰아이가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셨다면서

얘기하는데

"엄마, 우리가 안 먹는 바나나 속 줄기가 영양이 많데요.

저는 이제 그냥 먹을거에요."

그러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먹는 부분이고

애들은 맛없다고 안 먹는 바나나 속 줄기

 

진짜 영양가 있고 먹어도 되는걸까 알아봤어요.

 

 

바나나속 줄기 항상 보실거에요.

비주얼도 별로고 맛이나 식감도 별로에요.

그런데 일일이 떼어내려면 귀찮은 부분이죠.

 

 

이 줄기는 사실 사람으로 따지면 혈관과 같은 체관부.

식물에게 영양분이나 체내물질을 배달하는

중요한 통로라고 해요.

 

 

이 체관부는 다른 부위보다 섬유질이 많고,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해요.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냥 먹어도 되는 섬유질이긴 하지만

바나나에서 체관부 줄기의 양이 많지 않아

따로 모아서 먹지 않는 한 큰 영양을 공급해주진 않죠.

 

 

결론은

껍질을 벗길때 떨어진 줄기는 굳이 다시 먹을 필요는 없지만,

바나나속 알맹이에 붙어있는 줄기는 일부러 떼내지말고

그냥 편하게 드시면 된다는 거죠.

 

오늘은 아이로부터 좋은 정보를 알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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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컵피자 만들기!]

 

토요일 아침 MBC 경제매거진에서

아보카도의 효능 및 요리에 대해

  방송이 나왔어요.

 

우브로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밖에

안 먹어봤던 아보카도.

 

요즘같이 살이 찔때 꼭 필요한

다이어트 음식이죠.

마침 마트에 가니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냉큼 들고왔어요^^

 

 

악어의 등처럼 생긴 아보카도.

모양부터가 참 정이가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울어진 샐러드를

해 먹은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TV에서 본대로

아이들 먹일려고 컵피자를 만들었어요.

 

 

 

[아보카도 컵피자 만들기!]

 

재료

 

아보카도,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양파, 베이컨,

모짜렐라치즈, 스파게티 소스

 

 

 

집에 있는 재료를 모아봤어요.

아보카도 컵피자를 만들때 저와 똑같이 하실 필요없이

집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가지고 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베이컨과 모짜렐라치즈, 스파게티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매운걸 원하시는 분들은 매운 재료를 넣어주시면 되세요.

저는 아이들 먹일려고 매운맛은 포기했어요 ㅠ.ㅠ

 

 

 

 

아보카도를 반으로 분리하고 씨를 제거한 후

아보카도 속을 숟가락으로 파주세요.

완벽히 파지 않으셔도 되세요.

 

속을 파낸 아보카도 껍질이 컵이 되는 거예요.

 

 

 

아보카도 속은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파프리카와 브로콜리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베이컨과 양송이 버섯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싱싱한 야채가 한 접시네요.

딱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버터를 두르고 야채를 모두 넣어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지 않았어요.

 

 

스파게티 소스를 넣고 다시 한 번 살짝 볶아주세요.

 

 

아보카도 껍질(컵),모짜렐라 치즈

볶아놓은 재료를 한 자리에 모아주세요.

 

 

 

컵에 볶아낸 아보카도 야채를 넣어주고 치즈를 올려주세요.

그 작업을 한 번 더 해주세요.(2층으로 만들었어요)

우브로는 치즈를 좋아해서 넉넉하게 넣어주었어요.

 

 

전자렌지에 정확히 2분 돌려주세요.

 


완성이예요.

 

아주 간단하지요?

 

하지만 맛도 좋고 보기엔 더 좋은 요리가 완성되요*^^*

 

 

한 입 푹떠서 먹어봤어요.

피자맛이 나면서도 큼직한 아보카도가 씹힐때

느껴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너무 좋네요.

 

 

 

먹으면서 아보카도를 긁어먹어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익어서 슥슥 긁어져요.

 

 

아이들도 하나씩 잡고 숟가락으로 

푹~~푹~~ 떠 먹네요. 

떠먹는 내내 아보카도 컵이 신기한지 이리저리 보고 ^^;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부르는 아보카도.

그래서 일까요?

 

건강해지는 느낌이 마구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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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 크래미 맛살 볶음밥 만들기]

 

이번주 우브로가 정신 없이 바빠서...

장 볼 시간도 없었어요.

냉장고를 뒤적뒤적하다보니

지난주 장을 보았던 크래미 맛살 몇개와

남은 야채 몇가지가 전부네요.

 

 

냉장고도 탈~탈~ 비울겸

조금씩 남은 야채를 그냥두면 버리게 되니

먹어치우자 싶어서 요리해봤어요.

 

10분 정도 소요되는 초간단 요리

크래미 맛살 볶음밥을 만들어 볼께요^^

 

 

[크래미 맛살 볶음밥]

 

재료

 

크래미4개, 양파, 당근, 호박, 파, 달걀, 밥 한공기,

굴소스 1숟갈, 참기름, 통깨, 소금조금

 

 

냉장고에 있던 조금씩 남은 야채와 크래미맛

 

 

 

야채를 먹기 좋게 다지고

크래미는 결대로 잘게 찢어주세요.

잘게 찢어주면 진짜 게살 같아져요.

 

 

크래미를 조금 넉넉히 준비했어요.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를 제일 먼저 넣어주세요.

파향이 나는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 주면

향도 좋고 잡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야채를 볶으면서 소금을 아주

조금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굴소스를 넣을거예요.

많이 넣으시면 정말 짜요~~

정말 조금만 넣어주세요^^

 

크래미를 넣고 살살 볶은 뒤 밥을 한공기 투하해서 잘 볶아주세요.

 

(볶음밥은 진밥으로 하시면 실패예요.

살짝 꼬든 밥으로 하셔야 성공하세요!)

 

 

밥과 야채, 크래미를 넣고 볶다가

 밥을 한쪽으로 밀어주시고

비어있는 자리에 달걀 하나를 넣고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스크램블하듯

무심히 뒤적여 주세요.

 

 

볶음밥과 달걀을 함께 섞어주세요.

 

 

마지막 마법의 양념!

 굴소스 한숟갈을 넣어주세요.

굴소스를 넣어주시면 볶음밥의 간도 딱 맞고

담백하고 감칠맛나는 볶음밥을 만드실 수 있어요.

 

 

 

 

고소함을 더 살리기 위해

마지막에 불을 끄고

통깨와 참기름을 조금 넣고 섞어주시면

완성이예요!!

 

 

간단한 야채와 크래미 맛살로

근사하고 든든한 한끼가 완성되었어요.

 

 

 

바쁜 시간이나 반찬이 없을때

10분 정도만 공들이시면

영양가득한 크래미 맛살 볶음밥을 만드실 수 있어요.

 

굴소스 한숟갈에 이렇게 깊은 맛이 날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희 아이들도 맛있는지 푹푹~~ 다 먹었네요.

 

앞으로도 잘 먹고 쑥쑥 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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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쿠션 퍼프 세척하고 피부 지켜요!]

 

평상시 하루에도 여러번 사용하게 되는 팩트.

팩트를 바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어쿠션 퍼프.

얼마나 교체, 세척하시나요?

 

오늘은 에어쿠션 퍼프를

쉽고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에어쿠션 퍼프 세척하기.

 

재료.

 

퍼프, 지퍼백, 중성세제

 

 

 

오늘 세척할 퍼프예요.

많이 지저분하네요.

 

자~이제...

얼마나 지저분한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키친타올에 퍼프를 올리고 덮어주세요.

밀대로 쓱쓱 밀어주세요.

롤링롤링~

 

전 밀대가 없어서 딱풀통 이용했어요.

원기둥모양이면 무엇이든 괜찮아요^^

 

 

 

퍼프 속에 고여있던 파운데이션.

엄청 묻어나네요ㅠ

여러번 밀어~밀어해서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제거해요.

 

 

 

지퍼백을 준배해 주세요.

이제 본격적인 세척을 할꺼예요.

 

 

적당량 물을 넣어주신 후

중성세제를 넣어주세요.

 

 

비틀면서 빨아주시면 망가져요!!

물은 너무 많이 넣지마세요.

세척할때 힘들기만해요.

 

우왕~퍼프 속에서 이렇게나 누런 물이 나오다니...ㅠ

 

 

눌르듯 살살 조물조물 해주신 후

물로 여러번 헹궈주세요.

지퍼팩을 여러번 흔들며 헹궈내주세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말려주시면 끝이예요.

 

 

퍼프를 사용하실 때 여러개를 돌려가며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2~3일에 한 번씩 교체해가며 사용하고

여러개가 한 번에 모이면 그때 한 번에 세척하면 좋을것 같아요.

 

깨끗한 퍼프 사용하시고 곱고 예쁜 피부 유지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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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운동화 세탁법!

(베이킹소다와 산소표백제, 치약이면 초간단 해결!)

 

우브로에겐 사치인 흰운동화!

 

아이들 학교 따라다니고 놀이터에서 놀아주다보면

흰운동화는 어느새 까만 운동화가 되요.

아이고 속상해라~

빨면 뭐하냐구요...얼마 못가는데ㅠ

그래도

우브로는 흰운동화가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흰운동화 세탁법을 소개해보려고해요.

 

 

[우브로 운동화]

 

여기저기 밟혀서 까맣게 변해버렸어요.

바닥이 어두워서 그나마 덜 더러워보일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떡볶이 국물도 튀어 지저분해요.

 

 

세탁재료.

 

더러워진 운동화, 비닐봉지, 베이킹소다, 산소표백제,

치약과 못쓰는 칫솔, 따뜻한 물

 

 

더러운 운동화와 넉넉한 비닐봉지를 준비해주세요.

운동화 끈은 빼서 봉지에 담아주세요.

 

 

산소표백제와 베이킹파우더의 비율은 1:1로 넣어줄꺼예요.

 

비닐봉지 안에 산소 표백제를 반컵 넣어주세요.

 

 

 비닐봉지 안에 베이킹 파우더를 반컵 넣어주세요.

 

 

따뜻한 물을 봉지안에 넣어주세요.

 

 

아우~꼬질 꼬질 운동화.

 

비닐봉지에 공기를 적당량 빼주신 후 묶어주세요.

정확히 20분 담궈둘꺼예요.

(20분이상 담가두면 도리어 찌든때가 달라붙는데요.)

 

 

중간 중간 한 두번 흔들어 주세요.

흔드실때 비닐봉지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구요*^^*

 

 

20분 알람이 띠리링~울리면

봉지를 열어주세요.

 

 

깨끗하게 빨렸을까요?

아니요~ㅠ

아직 얼룩덜룩 지저분해요.

 

 

이럴때 바로 투입하는 것이

바로 치약이예요.

 

운동화에 찌든때를 불려두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지저분한 자리에 치약을 묻혀서 칫솔로 쓱쓱쓱~문질러주세요.

 

 

칫솔로 쓱쓱쓱~문질러 주었다면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물로 열심히 헹궈주세요.

저는 한참 물로 헹궈주었어요.

 

하얀 운동화는 세제를 깨끗하게 헹궈주시지 않고

말리시면 노랗게 지저분한 얼룩이 남아요.

 

 

힘들게 빨았는데 그런일이 생기면 안되겠죠?

 

 

보이시나요?

정말 깨끗하게 빨았지요?

 

깨끗하게 빨린 흰운동화를 보니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처음부터 세제와 솔로 빨았다면

이정도로 깨끗하게 빨수는 없었을 것 같아요.

 솔로 박박 문지르면 운동화도 많이 망가질텐데...

 

비닐 안에서 충분히 불린 후

칫솔로 쓱쓱 문질러 세탁해서인지

운동화도 덜 망가지고 체력적으로 힘도 덜 들었어요.

 

운동화 세탁하실때 의심하지 마시고

저처럼 해보세요~

후회없으실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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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살과 오징어함께 해서 더 맛있는 파강회!

 

친정엄마가 주말에 놀러오라고 해서 다녀왔어요.

텃밭에 먹기좋게 자란

조선파가 잔뜩 있었어요.

 

먹을 만큼 뽑아가라고 하셔서

한동안 먹을 수 있을만큼

넉넉하게 뽑아왔어요^^

 

 

오늘은 가져온 싱싱한 조선파를 이용해서

건강한 맛이 가득한 파강회를 만들어 볼꺼예요.

 

 

 

게맛살과 오징어를 함께 해서 더 맛있는 파강회 만들기!

 

재료

 

조선파 15대정도, 게맛살 5개정도,

오징어 한마리(전 몸통만 사용)

초고추장, 소금조금

 

 

깨끗하게 손질한 파예요.

대파와 비교했을때 길이도 짧고

육질도 부드러운 편이여서

파강회에 적당한것 같아요.

 

 

물을 끓이고 소금을 넣어주세요.

파는 뿌리 방향으로 모아서

파의 중간을 잡아서 끓는 물에 넣어주세요.

 

 

끓는 물에 넣어주실때는 뿌리부분(하얀부분)을

먼저 넣어주세요.

 

줄기보다는 뿌리가 통통해서 데치는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뿌리부분을 먼저 잠깐 데친 후

파 전체를 끓는 물에 넣어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흐물거리니

파 전체가 색이 변하면 바로 꺼내주세요.

 

 

차가운 물에 재빨리 넣어 헹궈주세요.

헹궈주시면 식감이 더욱 아삭아삭해요.

 

물에 헹군 뒤 뿌리 부분부터 살짝 짜주세요.

 

 

파 끓인 물에 오징어도 데쳐주세요.

데친 오징어는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오징어도 한참 데치지 마세요~~

살짝 데치셔야 쫄깃해요^^

 

 

게맛살에 파를 말기 위해

맛살을 가로,세로로 한 번씩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꼬옥 짜서 준비한 데친파와 게맛살

 

 

 

준비해 둔 게맛살에 파를 감아주세요.

조금 인내가 필요하지만 할 만해요~*^^*

 

 

게맛살에 파를 감아서 접시에 놓아주신 후

오징어를 올려주시면 완성이예요.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의 매운맛은 어디로 사라지고

달달하고 아삭함만 남아있어요.

 

봄이 와서 그런지

파의 아삭아삭한 식감 정말 끝내줘요.

 

 

 

게맛살 파강회를 초고추장에 찍어서 얌얌.

 

 

통통하고 쫄깃한 오징어도 초고추장에 참 잘어울리죠?

 

 

게맛살 파강회와 오징어를 한 번에

초고추장에 콕!!  찍어

한 입에 쏘옥~~먹으면

입안에 달달함, 상큼함, 쫄깃함, 아삭함을 

모두 느끼실 수 있어요.

 

맛살좋아하는 우브로네 아이들.

둘이서 여섯개나 먹었네요. ^^

 

예전 집들이 할 때 인기있었던 메뉴.

그 만큼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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