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어묵국수

요리 2018. 6. 3. 08:38

이열치열 어묵국수

 

오늘 많이 더우셨죠?

올 해중 가장 더운 날이였다고 해요.

더운날인데도 뜨끈한 국수가 먹고싶은 날~

조금 더 있음 너무 더워서 못먹을 수도 있겠다싶어서

더위에 도전장을 내밀듯 어묵국수를 만들어봤어요.

 

국물도 시원(?)하고 국수와

어묵이 술술 넘어가서

부담없이 한그릇 잘 먹었어요.

 

 

오늘은 이에는 이, 열에는 열

이열치열~어묵국수를 보여드려요.

 

어묵국수 만들기

 

재료

 

소면, 어묵, 당근조금, 양파조금, 애호박조금,

버섯조금,멸치육수, 진간장 2숟갈,

소금 조금, 액젓 1숟갈

 

 

제일 먼저 해야할 일

멸치육수 내는 일이예요.

멸치,다시마, 양파, 무등을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국수처럼 후루룩 먹기위해서  

판어묵을 길쭉하게 썰어주었어요.

 

 

애호박을 먹기 좋게 채썰어주세요.

 

 

큰 아이가 좋아하는 버섯도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해주었어요.

 

 

양파와 당근도 송송 채썰어주었어요.

왠지 국수엔 양파와 호박, 당근을

안넣으면 이상하더라구요.

 

 

 

육수가 끓는동안 야채준비 완료!!

 

 

끓는 육수에 야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과 국간장 2숟갈과 소금 반숟갈,

액젓 한숟갈을 넣어주었어요.

 

후추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추도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대파를 한 주먹 넣고

야채와 어묵이 익을때까지

잠시 끓여주세요.

 

끓는 동안에 소면을 삶아주면 되세요.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눌러 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세요.

 

 

중간중간 찬물을 넣어서 삶아주시면

면발이 더욱 쫄깃해요.

 

 

소면이 잘 삶아졌다면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국수대접에 소면을 적당량 넣고

 

 

끓고있는 어묵국물을 국수대접에 부었다가

다시 따라내는것을

한 두번 해주시면 면도 따뜻해져요.

 

어묵국수를 더욱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어묵국수 완성이예요.

 

 

호로록~호로록~잘 넘어가는 어묵국수예요.

어묵과 야채가 푹 익어서

아이들도 크게 편식 안하고

한그릇 뚝딱해요.

 

 

전 조금 매운게 먹고싶어서 청양고추를 올려줬는데

김치를 송송 썰어 고명처럼 섞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주말 점심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에

간편한 어묵국수였습니다!

더운 여름의 시작이라 찬 거 많이 드시는데

 따뜻한 국수로 속을 달래줘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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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오이와 고소한 계란 영양간식

계란오이샌드위치]

 

밥은 안좋아해도 간식은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했어요.

 

 

아이들이 요즘 제일 좋아하는 건 오이~

그래서 오이 팍팍 넣어 계란오이샌드위치를

간단하게 만들어볼께요^^

 

 

 

계란오이샌드위치

 

재료

 

식빵, 오이 한개. 달걀 4개, 마요네즈 4숟갈,

머스터드 1숟갈, 올리고당이나 꿀 1숟갈, 슬라이스 치즈

 

 

계란, 오이, 치즈...재료가 간단하지만 맛도 있고

간단하고 빨리 만들수있어요.

 

 

샌드위치 만들기할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계란 삶기예요.

 

 

계란 삶는 동안 오이를 얇게 썰어주세요.

 

 

소금을 조금만 넣고 절여주세요.

 

 

 

계란이 삶아지면 껍질을 벗기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그 중 흰자는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노른자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꾹꾹 눌러 으깨주세요.

 

 

볼에 노른자를 으깨주신 후

마요네즈 4숟갈, 머스터드 1숟갈,

올리고당이나 꿀 1숟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절인 오이는 찬물에 가볍게 헹구고 두손으로

꼬옥~~짜주시면 되세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섞은 노른자에

꼬옥 짠 오이와 다진 흰자를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계란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오이가 들어가서 아삭해요.

 

 

저희아이들 계란 삶아주면 흰자만 먹고

노른자는 쏘옥 빼놓는데

 노른자를 으깨서 넣어 다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식빵과 식빵 사이에 속 넣기^^

 

식빵 위에 치즈를 한 장 올리고

 

 

오이,계란을 잘 섞은 속을 올려주세요.

 

 

집에 오이가 많아서 좀 더 신선하게 먹고싶어서

오이를 길고 얇게 잘라 올려줬어요.

 

 

빵으로 덮어주시면 완성이예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4등분해서 잘라줬어요.

 아이나 어른에게 영양만점

계란오이샌드위치.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건강한 맛이 느껴져서

언제든 뚝딱 만들수 있는 간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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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얼갈이소고기된장국]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있는 얼갈이.

갈 때마다 봤는데도 한 번을 안사왔는데

어쩐일인지 오늘은 얼갈이가

제 눈에 쏘옥~들어오더라구요.

 

얼갈이라는 이름은 얼면서 녹으면서 큰다고해서

붙혀진 이름이래요.

딱딱하게 언 땅에 심어 키웠다는데

이렇게 무심하게 키운 듯한 얼갈이인데

1달정도 키우면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다하니 굉장한 생명력이 아닌가해요.

 

 

오늘은 생명력 강한 얼갈이를 이용한 얼갈이소고기된장국을

만들어 볼께요^^

 

 

얼갈이소고기된장국

 

재료

 

얼갈이, 소고기, 된장2 숟갈, 고추장 반숟갈,

육수나 생수, 소금, 다진마늘

 

 

마트에서 사 온 얼갈이

연하고 신선해요.

 

얼갈이 손질

 

 

얼갈이의 몸통을 손에 잡고

뿌리 부분있는 자리까지 잘라주세요.

뿌리 부분있는 자리에 흙이 껴있거든요.

 

 

깨끗하게 헹궈서 잠시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줬어요.

 

 

펄펄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풀고

얼갈이의 초록부분을 잡고 흰부분 쪽으로

먼저 넣어주세요.

 

 

 

BEFORE - 초록초록한 얼갈이

 

 

AFTER - 숨이 살짝죽고 얼갈이 색이

더 화사해졌어요.

너무 오래 데치시면 흐물흐물해져요ㅠ

 

 

찬물에 바로 헹궈서 채에 받쳐 물기를 조금 뺐어요.

 

( 얼갈이를 많이 데치신 경우는 물기를 꼬옥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주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드시면 되세요^^)

 

 

먹기 좋게 잘라줄꺼예요.

꼭 잘라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얼갈이소고기국 끓이기

 

 

얼갈이된장국 끓일 냄비에 꼭 짜서 잘라준

얼갈이를 넣은 후

 

 

된장 2숟갈, 고추장 반숟갈, 다진마늘을 넣고

무쳐주세요.

 

 

 

무친 얼갈이와 육수나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국이 끓기시작하면 준비한 소고기를 넣어주세요.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해주시면 되세요.

마지막에 파를 넣고 한 번 끓여주시면

완성이예요.

 

 

구수하게 만들어진 얼갈이소고기된장국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라

변비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국이아닌가해요^^

 

우브로는 푹 끓여 먹는 걸 좋아해요.

호로록 먹는 국물맛이 정말 끝내줘요.

속이 따뜻해지는 국~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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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도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닭갈비]

 

얼큰한 음식이 먹고싶은 토요일.

닭갈비를 먹으러 갈까하다 아이들도 있고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만들기는 조금 귀찮아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도전했어요.

 

 

결과는 완정 대성공!

맛도 좋고 만들기는 더 쉬워서 언제든 해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백종원 닭갈비만들기

 

재료

 

닭다리살, 떡국떡 조금, 양파, 당근, 양배추, 깻잎,

고구마, 청양고추

양념장 : 간장 반 컵, 고추장 반 컵, 고추가루 반 컵,

설탕 반컵, 다진마늘 반컵, 참기름한숟갈,  미림 조금,

 

 

양념장 만들기

 

 

간장 반 컵, 고추장 반 컵, 고추가루 반 컵, 설탕 반 컵,

 마늘 반 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모든양념을 1 : 1: 1기준으로 해주시면 되세요.

양념 비율이 똑같아서 기억하기 편해요*^^*

 

 

제가 사 온 닭다리살이예요.

닭갈비 할 수 있도록 뼈가 제거되어있어요.

당연히 뼈없는 닭갈비가 되겠죠?

 

 

잘 섞어둔 양념장에 닭다리살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10분정도 재워둘꺼예요.

 

 

야채 준비하기

 

양념을 재워두는 동안 야채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닭갈비에 절대 빠질 수 없는 2가지.

바로 양배추와 깻잎이죠.

 

양배추와 깻잎, 양파, 당근, 고구마,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고구마는 너무 두껍게 썰지 마시고

얇게 잘라주세요.

고구마 익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양념된 닭다리살을 넣어주세요.

넣어서 볶다가 미림을 반 컵정도 붓고 볶아주세요.

 

불을 너무 세게 볶으시면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물을 조금씩 넣어서 볶으심 타지 않아서 좋아요.

 

 

썰어 놓은 당근, 양배추, 양파, 고구마를 넣고 볶아주세요.

 

 

야채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떡국떡을 미리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서 넣어주세요.

 

 

닭다리살과 야채가 거의 익어갈 즈음,

파와 깻잎,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숟갈 둘러주시면 완성이예요.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양념에 적당히 잘 베인 닭다리살.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 넣었더니 얼큰해요.

 

 

얼큰, 달콤한 맛을 다 느낄수 있어요.

매운데 계속 땡기는 맛!!

 

 

 

신랑이 한 입 먹자마자 엄지 척!!

냉장고 가서 소주를 들고 나오네요.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나며...

장사해도 되겠데요.

 

마지막에 밥이나 라면넣어 먹었음 더 맛났을텐데

저희 배는 이미 남산만해졌어요.ㅎㅎ

 

오늘도 제 요리는 성공이예요 *^^*

음식점가서 사먹는 요리도 맛있지만

같은 재료로 푸짐하게 먹는 요리도

역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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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한 맛이 매력인 비름나물무침]

 

한 단에 600원

두 단에 1000원짜리 비름나물

전 아직 요리 초보라서 한 단만 사왔어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비름나물을 보시더니

옛날에 길에 들에 피던 나물이라며...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나물도

돈 받고 판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제 입엔 너무도 맛난 비름나물무침.

 

 

오늘은 쌉쌀한 맛이 매력인 비름나물을 만들어 볼께요.

 

 

비름나물 만들기


재료

비름나물 한단, 소금 한꼬집, 다진 마늘, 다진 파,

된장1숟갈, 고추가루 반숟갈,들기름과 통깨

 

 

예전에 잎을 떼어 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줄기채 잘라서 판매하네요.

너무 억센 줄기는 잘라내주세요.

 

 

손질한 비름나물이예요.

버리는게 반 다듬은게 반이예요.

 

 

비름나물은 칼슘 햠량도 높고

항암효과도 있어서 싸지만 영양 높은 재료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줬어요.

 

 

끓는물에 소금을 한꼬집 넣고 비름나물을 넣어주세요.

 

 

1분정도 데친 비름나물.

줄기가 익었다 싶을때 건져내셔야해요.

시금치보다는 좀 더 데치셔야해요.

 

 

바로 흐르는 찬물에 두번정도 헹궈주세요.

 

 

꼭 짠~~비름나물

많았던 나물이 데치고 나니 한주먹만큼 밖에 안되요ㅠ

먹기 좋게 한두번 잘라주세요.

 

 

 

[비름나물 무치는 방법]

 

 

꼭 짠 비름나물을 볼에 넣고

다진마늘과 다진 파를 넣어주세요.

된장 한숟갈과 고추가루 반숟갈을 넣어주세요.

 

 

조물조물 맛나게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고

고소하게 무쳐주시면 완성이예요.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비름나물.

그냥 먹어도 맛나고 비벼먹어도 맛나고

이렇게 맛나게 무칠줄 알았으면

두단 사는건데 아쉬워요~~

 

입맛 도는 비름나물 만들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렴하니 두 단 정도 사서 만들어보세요.

간단하게 뚝딱 만드실 수 있어요.

 

맛나게 얌얌~

건강해지는 이 맛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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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 [요리] - 미나리무침 만들기 (미나리 손질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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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 [요리] - 물기없이 쫄깃한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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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없을때 5분요리 오이고추무침]

 

오늘처럼 반찬 없는 날

지지고 볶는 것도 귀찮은 날.

5분이면 후다닥~ 오이고추무침을 만드실 수 있어요.

 오이고추무침은 아삭하고 시원해서 입맛 없거나

반찬 없을때 좋은 반찬이 되어주죠~

 

 

오늘은 반찬 없을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오이고추무침을 만들어 볼께요.

 

 

오이고추무침

 

재료

오이고추 5개, 마늘, 쌈장 2숟갈, 고추장 반숟갈,

올리고당 1숟갈, 매실액 1숟갈, 참기름, 통깨

 

 

오이고추 5개와 마늘 몇개를 준비해요.

전 딱 한 번 먹을 정도만 준비했어요.

 

여러번 먹음 맛도 떨어지고 숨이 죽어서 

식감이 떨어지더라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오이고추를 자르고

 마늘도 원하는만큼 편썰기 해주세요.

 

저희집은 생마늘을 좋아해서 마늘도 송송송~

 

 

볼에 썰어준 오이고추와 마늘을 넣어주신 후

양념을 준비해주세요.

 

 

양념장만들기

 

 

쌈장 2숟갈, 고추장 반숟갈, 올리고당 1숟갈,

매실액 1숟갈,다진파와 통깨,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구수하면서도 달달한 양념장~

통께와 참기름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도 가득 *^^*

 

 

볼에 준비한 오이고추와 마늘, 양념장이 준비됐어요.

이제 무치기만 하면 끝이예요.

 

양념장을 만드실때 쌈장이 싫으신 분들은 된장을

 사용하셔도 되요~

제 입맛엔 쌈장으로 무치는게더 맛나더라구요.

 

 

식사 직전 바로 무쳐야 맛있어요.

 

 

오이고추무침을 미리 만들어두면 물기도 생기고

오이고추에 양념이 베기때문에

아삭아삭한 맛이 떨어져요.

 

 

완성이예요.

시원한 오이고추와 알싸한 마늘이

함께 씹혀서인지 더 맛있어요.

양념장도 달달해서 아이들도 한두개씩 먹을 수있어서

아이, 어른 반찬을 나누지 않아도 되요.

 

자취하시는 분들도 김치가 떨어지거나

반찬없을때 간단히 무쳐서 흰밥에 먹거나

라면에 먹어도 좋을거같아요~

 

다가올 여름에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최고의 밑반찬인 거 같아요.

오이고추무침은 만들면 무조건 성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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