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은 찾게되는 부산.

부산을 가게되면 꼭 들리는 이곳...승기씨앗호떡

"호떡집에 불났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네요.

 

남포동 비프광장로에 위치한 승기씨앗호떡

워낙 인기있는 곳이여서인지 갈때마다 보게되는 이광경.

 

씨앗호떡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승기 원조 씨앗호떡

가격은 1300원.

 

일반적인 호떡 맛이 아니예요~

겉은 바삭하고 호떡 속에 씨앗이 팍팍 들어있어요.

 

 

유명한 곳이여서 인지 저말고도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전국택배가 된다는 문구를 보고 택배가 가능한가?싶더라구요.

씨앗호떡이 식으면 맛없지 않을까 싶은데...

 

 

만들어 놓은 걸 주시는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세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동글 동글 반죽을 꾸욱 눌러 기름에 튀겨내는 호떡.

노릇노릇하게 될때까지 기름으로 튀겨내시더라구요.

 

기름색이 약간 노르스름해서 뭘까했는데 옆에 커다란 마아가린이...

아마도 마아가린으로 하시는 듯해요.

 

뭘로 만들면 어떻겠어요....전 오늘 먹기로 마음 먹었는데...ㅋㅋㅋ

 

 

튀겨진 호떡이 오길 기다리는 달달한 설탕에 섞여있는 씨앗들.

 

 

잘 튀겨낸 호떡을 가위로 세로로 잘라 벌려준 뒤

 

 

벌어진 사이에 숟가락으로 씨앗을 마구 마구 넣은뒤

종이컵에 넣어주세요.

 

 

저희 아이들과 맛나게 얌얌~

빵도 바삭, 쫀득하고 씨앗도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맛나게 먹었어요.

 

모두 내입맛 같진 않겠지만 여름휴가와서 먹는 새로운 맛이라

덥운 날씨에도 맛있게 먹었어요.

 

한 동안 뜸했던 우브로...앞으로 더욱 분발할께요*^^*

기다려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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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먹기 좋게 자르는 방법]

 

더워도 너무 더운 이번 여름이예요.

이럴때 가장 좋은것이 계절과절을 먹으며

더위를 날리는 것이겠죠?

 

얼마전 친정 집에 다녀왔는데

손주녀석들 입이나 손에 안 묻게 한다고

엄마가 잘라주시는 수박을 보고

방법이 너무 좋아서 저도 따라해봤어요.

 

마트에서 사 온 싱싱한 수박 한덩이.

 

 

수박을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짜악~~잘라주었어요.

빨간 속이 안봐도 달달하게 보여요.

 

제가 사 온 수박은 씨없는 수박이라 그런지

 검은 씨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반으로 자른 수박은 반달모양이 되게 잘라주세요.

 

 

반달모양으로 자른 수박은 다시 한번

세로 방향으로 입안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세로로 먹기 좋게 자른 뒤 양 옆의 흰 부분은 버려주세요.

 

 

접시에 먹기 좋게 잘라준 수박과

수박껍질을 버릴 그릇을 놓으면

먹을 준비는 끝~~~~

 

 

아이들에게 영화를 보면서 먹으라고

수박을 가져다줬네요.

 

 

"엄마~~ 외할머니처럼 수박 잘라주니까 좋다"

열심히 들고 먹는 작은아이.

항상 수박먹을 때 마다 사방에 묻히고

난리를 쳤는데.

조그만 입에도 쏘옥 맞게 잘랐더니

입 주위에 묻히지 않고

수박즙을 쪼옥쪼옥 거리며 잘 먹네요.

 

 

수박껍질은 버리기 쉽게 이미 잘라져 있으니

물기만 조금 빼고 버려주시면 되요.

 

크게 잘라 먹는 수박도 맛있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들고 먹기좋게 잘라 먹으면

후처리도 아주 편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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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나는 호박새우젓볶음]

 

친정 집앞에 주렁주렁 열린 호박.

호박뿐아니라 호박잎까지 버릴게 없는

영양많은 재료지요.

 

오늘은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는

호박새우젓조림을 만들어 볼께요.

 

 

호박새우젓볶음

재료

 

호박 1개, 양파 1개, 대파, 소금 티스푼으로 반숟갈,

고추가루 1숟갈, 마늘 1숟갈, 새우젓 반숟갈, 식용유

 

 

꼭지까지 싱싱한 조선호박이예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줬어요.

 

 

호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볼에 넣고

티스푼으로 반숟갈 넣어 살짝 간해주세요.

 

오이무침처럼 절이는게 아니구

살짝 간만 베이도록 할꺼예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호박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처음부터 완전히 볶아주시게되면

나중에 흐물흐물 죽처럼 변하니 주의해주세요.

 

 

호박이 살짝 볶아지면 양파를 넣어주세요.

 

 

양파가 살짝 익도록 볶아주세요.

 

 

고추가루 한 숟갈과 마늘 한숟갈을 넣고

호박과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고추가루의 붉은색이 호박에 베이도록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새우젓 반숟갈 넣고

 

 

다진파를 넣어주세요.

 

 

 

생수 50미리 정도를 넣어

국물이 살짝 자작해지도록 한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주세요.

 

반정도 익었던 호박을 완전히 익히는 과정이예요.

생수와 새우젓이 조려지면서 호박에 맛이 베이게되요.

 

 

호박을 자주 볶거나 섞다보면 호박이 물러질 수 있으니

너무 많이 섞으시면 안되세요~

물론 푹익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껏 해주시면 되세요.

 

 

마지막에 통깨와 참기름을 두르면 완성이예요.

 

양에 따라서 싱겁거나 짤 수 있으니 중간중간 간을 본 후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요.

 

얼큰한 걸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조금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새우젓이 들어가서 젓갈특유의 깊은맛이 느껴져요.

이런걸 두고 감칠맛이라고 표현하는 거겠죠?

 

요즘 처럼 더운 여름철 밥에 호박새우젓볶음을 비벼 먹으면

입맛이 화악~~ 살아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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