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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맥스(Science Max)]

 

 

안녕하세요 우브로 맘이에요.

드디어 2018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우브로 방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나태해지네요.

 

큰녀석이나 작은녀석이나 원채 미디어를 좋아해서

100% 맘에 들진 않지만

기분은 맞춰가면서 공부 시키고 있어요.

 

오늘 좋은 프로그램을 하나 추천하려구요.

현재 EBS에서 방영해 주고 있는 과학실험

프로그램이에요.

EBS는

월화 저녁 6시에 30분에 방송해요

 

그런데 우브로에게는 주로 유튜브로 보여줘요.

어디서나 볼수 있거든요.

 

유튜브 검색 GO

 

EBS와 유튜브 모두 일장일단이 있어요. 

 

EBS는 더빙이기 때문에 과학에 대해

쉽고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사이언스 맥스는

 

아이들이 영어도 듣고 과학도 본다는 마음으로

우브로는 유튜브를 이용하는 편이예요.

 

시간이 되신다면 EBS를 보여주시면 좋을듯 해요.

하지만 전 시간이 되는데로 보여주긴하는데

아이들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유튜브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방송의 메인 진행자 필 맥코닉

 

정말 재미있게 설명하고 진행해줘요.

 

엉뚱하지만 유머러스한 말투.

필요에 따라선 자세한 설명도 이어준답니다.

 

솔직히 가끔 우브로가 빵빵 터질때는

알아듣고 그러는것인지 의문이 들때도 있어요.

 

 

하나의 챕터를 말씀드리면

위에건 파스타로 무슨 다리를 만들겠다고 ㅋㅋ

만드는 과정도 기발하지만 진짜 건널때는 배꼽잡아요.

 

 

물론 여기서도 힘을 분산시키는 지저점에

대해서 보여주죠. 

결국 큰 힘을 견딜수 있는 구조물을

힘을 분산시켜 만드는 것을 알게되네요.

 

[

DIY 실험방법] 은 인터넷에 많아요.

 

[실험이론이 구체화된 한강철교]

 

 

그 밖에도 재미난 주제들이 많답니다.

 

[챕터별 주제]

01. 번개의 힘 *
02. 아치형 다리
03. 수력 자동차
04. 빛에 관한 모든 것
05. 뉴턴의 제3법칙
06. 탄성 에너지
07. 마찰력
08. 파스타 다리
09. 자성 에너지
10. 은박지 배 *
11. 식초 베이킹 소다 화산
12. 공기 로켓
13. 무거운 물체 옮기기
14. 물질의 상태
15. 종이비행기 날리기
16. 균형 잡기
17. 관성의 법칙 *
 18. 소리의 원리
19. 지진 실험
20. 중력의 힘 *
21. 전기 만들기
22. 전자석의 힘 *
23. 진동과 주파수
24. 열기구 만들기
25. 스풀 자동차 만들기
26. 공기의 이동

 

우브로가 좋아했던 에피소드에는 표시했네요.

 

 

지루한 방학생활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우브로에게 이런저런 재미가 필요한데

 

사이언스 맥스를 보면서 간단한 실험을 하면

좋아라 할 것 같아요.

 

대신 제가 좀 힘들겠죠.^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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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로

엄마들이 느끼는 즐거움을 나누고 힘든 부분들을 보듬는 휴식같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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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구몬]

 

작은 우브로는 7살이예요.

말은 안 듣지만 작은 아들이라 애교는 큰 아이의 10배쯤^^

하지만 해주는 거 없이 힘든 아들입니다.

 

중간 중간 사고치고 과자 부스러기도 흘리고 다니고 쫒아다니며 청소를 해데야 하는 통에 정신이없죠...

그런데 작은 우브로 방학중입니다.

 

아침에 형아 학교 보내고나면 작은우브로 아침먹여야하고 전 중간 중간 청소해야하고 책도 읽어줘야하고 그림도 그리고 놀아도 줘야합니다. 그러다가도 조금 심심하다싶음

TV가 보고싶네 게임이 하고싶네~~이런다죠.

 

그래서 점심땐 반찬도 같이 만들고 청소도 같이하자고 하니 좋다네요~

저처럼 이런것들을 노동으로 느끼지 않으니

좋은거겠죠?ㅋㅋ

 

 



 

 

 

계란말이 하나 하는데 계란을 깨고 으깨고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큰 우브로가 오고 숙제 봐주고 잠깐 이것 저것 하다보면 저녁이 오죠~

 

 

사실 전...

작은 우브로 내년에 학교에 가는데 걱정이 많아요.

한글 뗀지도 얼마 되지않았고 수학도 많이 봐주지 못해서 걱정이기도 하고, 2018년 학교 방과후에 영어를 하지 못하게 되어서 당장 다른걸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작은 우브로는 또래보다 작고 체력도 강한편이 아니여서 최대한 제가 끼고 가르치기로 결정한 상태라서 집에서 하는 영어를 알아보았고 그것은 [스마트 구몬]입니다.

작은 우브로는 북패드나 TV,핸드폰 등을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여서 일까요?

           아니면 아이들이 남자애들이여서 일까요?  

굉장히 빨리 적응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죠.

 

오늘 한 달 한 번 저희아파트에 구몬에서 나오시는데

찾아가서 설명 들어봤는데 혹!!하더라구요.

 

구몬이 독해이긴 한데 스마트영어를 함께 신청하면

패드 속에 있는 리딩을 듣고 볼 수있어서

독해의 단점을 보안할 수 있을것 같아 좋아보이더라구요.

 

 

 

스마트 영어는 지면을 풀때 K펜과 K지우개로 사용하는데

틀린문제가 패드에 표시되면 지울수도 있고

오답확인도 할 수있고 가르쳐주기 때문에 좋아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작은 우브로가 즐겁게 부담할 수 있을까?입니다.

 

큰우브로와 작은우브로에게 전혀 다른 교육을 하고

있는 엄마인데...

 

누가 큰애 키움 작은애 키우는거 쉽다고했던가요?

전 너무 다른 아들들이라 뭐든 새롭고 뭐든

시행착오의 연속입니다.

 

올해가 다가기전 최선의 결정을 내리면 좋겠습니다.ㅠ

 

엄마는 너무 어렵습니다~아휴ㅠ

마음이 무거워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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