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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요즘 특히나 많이 가지고 다니게되는 텀블러.

우브로네는 아이들이 학교 갈때

텀블러나 보틀에 보리차나 생수를

매일 가지고 다녀서

하루에 사용하는 보틀과 텀블러가 4개정도 되요.

매일 열심히 씻지만...

 물을 마실때 종종 냄새때문에

인상을 찌푸리게 될때가 있어요.

 

세척도 중요하지만 텀블러에 베인 냄새를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공개할께요.

 

 

매일 물이며 쥬스, 차종류를

 가지고 다니다보면 바닥에 물때가 끼고

그러면 물비린내도 나고 

이것저것 섞인 냄새가 나게되는 텀블러.

 

입구가 좁고 길쭉한 모양때문에 닦는게 참 귀찮죠ㅠㅜ

 

 

 이럴때 어렵게 세척하지마세요!

 

밥 한 숟가락이면

냄새제거, 세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가정집이라면 없을 수 없는 밥.

밥 한숟가락을 텀블러에 넣고 따뜻한 물을 조금 넣어주세요.

 

 

밥 한 숟가락과 따뜻한 물을 넣은 후

뚜껑을 닫아주세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넣어야 물때를 쉽게 불리고

밥도 불면서 전분기가 좀 더 빨리 많이 나오겠죠~*^^*

 

 

여러번 힘차게 흔들어주세요.

SHAKE! SHAKE!

 밥과 물이 함께 섞이면서 뿌연 물이 나와요.

 

 

밥알에서 전분기가 나오면서

텀블러에 붙어있던 이물질들이 밥물에 베어나와요.

 

 

혼탁해진 밥물...정말 지저분하네요.

 

 

밥알갱이에서 나온 전분기가

냄새를 쏴악 잡아준다고 해요.

물때와 냄새를 동시에 잡아주는 밥물.

 

 

킁킁~냄새 맡아보니 신기하게도

쾌쾌한 냄새가 사라졌어요.

 

 

세척전과 비교되는 세척 후의 사진이예요.

밥 한숟가락과 따뜻한 물만 넣었을뿐인데

냄새제거만 된것이 아니라

전체에 베어있던 지저분한 물때도

깨끗하게 세척됐어요.

 

 

 바닥까지 깨끗해진 텀블러.

 

텀블러 냄세제거와 세척이 필요할때

밥 한숟가락만 있으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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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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