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해당되는 글 14건

[나우키친]

 

 

큰 아들과의 데이트~ 중계동 NOW KITCHEN(나우키친)

 

아침에 늦게 일어난 큰 아들.

학원도 가야하고 큰 아들이랑 놀고 싶기도 해서

 나가자고 보챘어요.

 

길 걸으며 수다도 떨고 길 걷다가 요구르트도 사고

쪼아!쪼아!

우브로네 큰 아들이 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특히 나우키친 스테이크를 좋아해요.

 

스테이크는 등심,안심,부채살을 먹어봤는데

큰 아들은 무조건 부채살을 좋아해요.

 

 

 

 

나우키친의 장점은 일단 넓구요.

 

 

 

 

WI-FI도 되구요.

런치세트와 세트메뉴가 있어서 조금 더 저렴하고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제가 오늘 주문한 메뉴는 런치세트에 있는 팬 사천 라이스와 팬 스테이크(부채)예요.

마침 이벤트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오늘은 먹지 않았지만 씨앗피자가 참 맛있어요.

고소하기도 하고 치즈가 들어서 느끼하기도 하면서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달콤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짜잔~메뉴가 나왔어요.

직원분께서 야채와 밥은 볶아주세요^^

 

매운 소스를 주셔서 찍어먹으면 개운하기도 하고

아이는 벌써 고기맛을 느끼네요ㅋㅋㅋ

 

스테이크 다먹고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큰 아인 조금 전에 샀던

야구르트 하루 야채 하나 톡 먹였어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고 오너라~~

 

 

 

창가로 보이는 은행사거리

12시가 안된 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네요.

 

점심때 이곳에 와서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ㅋㅋ

큰 아이하고만 와서인지 작은 아들에게 조금 미안해요.

다음엔 작은아들이랑 데이트 할래요~

쏘리!!쏘리!!울 막둥~

블로그 이미지

우브로

엄마들이 느끼는 즐거움을 나누고 힘든 부분들을 보듬는 휴식같은 블로그

,

[우브로네가 좋아하는 치킨 집-맛닭꼬]

 

 

치킨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맥주를 좋아하는

우브로 부부가 자주 먹는 메뉴예요.

 

제가 지난번에 아이들 간식으로 치킨을 튀겨줬지만

번 해주기엔 조금 귀찮은 메뉴죠.

그런데 사먹긴 치킨들이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조금 저렴한 곳에서 시켜 먹어보기도 했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고 하죠~

싼 만큼 맛도 별루 였어요.

 

 

우브로파 친구분 따라가서 알게된 상계동 맛닭꼬치킨!!

 

상계역에서 정말 가까워요.

 

 

 

 

.

여긴 가격대비 치킨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가게 내부도 깨끗하고

 

 

사장님 부부도 친절하세요.(부부맞으시겠죠?) ^^;

 

주말에 가면 등산객들이 많이들 드시고 계세요.

등산 이후에 치맥도 별미일것 같아요.

 

 

 맛닭꼬치킨 맛의 비결은 아무래도 No! frying~!

사장님께 여쭤보니 오븐에서 조리하신데요.

 

치킨특유의 느끼함이 없이 담백한 맛의 비결은 아무래도

기름에 튀기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요.

 

 

하지만 맛닭꼬에 단점이 있어요.

배달이 안 된다는 거!! OTL

하지만 포장하는 경우 2000원을 할인해주시니

상계 쪽에 나갈 일이 있는 경우는 가서 포장해오기도 하고 

날씨가 괜찮을 땐 산책한다 생각하고

치킨에 맥주 한 잔 시켜놓고 먹고 오기도 해요.

 

 

항상 가면 현미베이크를 시켜먹었는데 이날은 큰 아이가

훈제치킨이 먹고싶다고해서 오리지널 로스트 시켰어요.

 

바로 만들어서 나 온 뜨거운 오리지널 로스트

정말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머스타드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아이들도 저희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매장에서 주시는 깡냉이와 샐러드도 굿~~!!

 

 

 

야채도 신선하고 양배추외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

색도 예쁘고 드레싱도 제 입맛에 잘 맞아요.

 

 

저는 신랑이랑 맥주 500cc 한 잔씩 시켜서 먹었는데

 꼴딱꼴딱 잘 넘어 가더라구요.

 

우브로맘은 살 빼야 하는데 먹는 게 왜이리 좋은지~ㅋㅋㅋ

2018년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까요? ㅠ.ㅠ

 

 

 

 

블로그 이미지

우브로

엄마들이 느끼는 즐거움을 나누고 힘든 부분들을 보듬는 휴식같은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