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단말기가 없거나 작동이 안되는 상태에서

본인도 모르게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당황스러웠던 적 있으시죠?

우브로 신랑은 상습범이에요.

그러면 항상 당황하더라구요.

자칫 잘못 대응하다가는 사고가

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께요.

 

보통 충전부족이나 아니면 기기 오작동

그리고 잘못 알고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절대로 게이트에서 멈추지는 마세요.

그대로 통과 후 집에서 걱정하지 마시구

기다리시면 자동차 등록지로 고지서가 날아와요.

고지서가 집으로 날아오면 그때 납부하시면 되요.

 

 

 

혹시 나는 찜찜하다 이거 뭔가 잘못된거 같아서

걱정스럽다 이런 분들은 미리 낼 수도 있어요.

하이패스 서비스 통합홈페이지

콜센터(1588-2504)를 통해서도 납부하실 수도 있고

또 현장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제 가을 단풍 구경하러 고속도로 많이 이용 하실텐데

혹시나 현장에서 이런 문제를 겪으셔서 당황해서

급정거를 하신다거나 후진을 하신다거나

또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시면

진짜 큰 사고로 연결될 수가 있어요.

 

 

 

 

당황하지 마시고 그대로 운전을 진행을 하시고

목적지에 도착하셔서 하이패스 차로가 아닌

수납원이 있는 쪽으로 들어가셔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최초 출발지를 얘기하면

요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데요.

 

 

일단 무단 통과했다고 해서 무조건 범칙금을 내거나

불이익을 당할까봐 걱정되시죠?

바로 무슨 과태료를 부과하는건 아닌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쌓이게 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독촉장 납부기한이 지났는데

일년에 미납 횟수가 20회가 넘어가는 경우

이건 상습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런 경우에는 미납 통행료에 10배 해당하는

부과통행료를 물 수 있어요.

 

 

또 기기 오작동으로 나는 정상적으로 통과했다고

생각되는데 요금이 납부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집으로 이런 고지서가 날라왔다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도로공사 1588-2504

연락하셔서 꼭 확인하셔야해요.

 

2019/09/17 - [정보] - 생활가전 렌털 서비스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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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가전들 렌털 많이 하시죠?  

정수기에서 시작된 렌털 서비스는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이런 것들로 확대되더니

이제는 별의별 제품들이 렌털산업에 합류하고 있어요.

 

처음에 목돈 쓰지 않고 조금씩 나눠서

대여금을 낸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는데

문제는 그렇게 낸 돈이 나중에 다 합쳐보면

과연 싸게 먹힌 게 맞냐하는

생각해 보신적 있으시죠?

오늘 이 문제를 한번 알아 볼께요..

한 달에 몇만원만 내면 된다? 이걸 저렴하다고

 내세우는데 그게 1년,2년,3년치 쌓이면

또 얘기가 달라져요.

결국은 대여가 구입가격만큼 내는 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렌털로 하는게

훨씬 더 비싼 경우가 많다고해요.

 

 

따져보면 할부로 내더라도 차라리 내 돈 주고

산 게 더 낫다고해요.

흔히 우리가 렌탈로 이용하는 정수기

한번 확인을 해볼께요.

 

 

 

이 상품은 3년 약정 그리고 5년 후에는

소유권이 나한테 넘어오는 상품인데

5년간 렌탈가격 월 32,900

총 내는 돈은 197만원인데 물론 여기에

뭐 제휴카드 할인이라고 해가지고 특정카드를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더 할인을 해주기도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과 똑같은 상품을 비교해 봤더니

인터넷 최저가가 1,060,000원으로 나왔데요.

그러니까 90만원이상 렌탈이 더 비싸다는거죠.

90만원 차이면 굉장히 큰데

예를 들어서 이자 더해서 할부로 사는 것보다

더 비싼거 아닌가라는 얘기도 나올 것 같은데 

그런 걸 상쇄할 만한 어떤 다른 장점들

즉, 정비 관리 같은 것들은 괜찮은걸까요?

 

 

보통 우리가 렌탈로 하면 그런 관리를 해 주지 않느냐

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인터넷에서 판매중인 이 상품 역시

3년 동안 관리는 똑같다고 해요.

렌털이 2년에 무상 관리 기능이 더 있다고 해도

따져보면 그 2년에 무상렌털 기간이

90만원 어치라고 보면 그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정수기는 그렇다쳐도 요즘에 또 렌탈 많이 하는 것이

안마의자인데요.

안마의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음에도

이 역시 렌탈이 더 비싼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어 직접구매하면 320만원짜리 안마의자가

렌털을 했더니 기간에 따라서 388~ 410만원까지

즉 최소한 68만원에서 90만원 가량 비싼 거죠.

안마의자는 누가와서 주물러 주는것도 아니고

A/S기간도 5년으로 똑같은데

조금 황당한 경우가 많아요.

또 하나 불만이 있는게 소비자들이

빌릴 때는 쉽게 빌리는데 반납하려고 하면

상당히 까다롭다는 얘기를 봤거든요.

 

 

 

근데 말씀들이 렌탈의 장점이 내가 쓰다가 필요없어지면

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사실상 쉽지가 않죠?

일정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소유권이 이전되는

소유권이전 상품인데 보통 3년이상

의무사용기간이 있어요.

만약에 이 의무사용기간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되면

위약금을 물어야 되는 구조예요.

중도해지 위약금이 업체에서 요구하는게

30%에서 많게는 50%까지

과다하게 요구한다고해요.

 

 

사례가 있는데 어떤 소비자가 안마의자를

39900원에 39개월 동안 쓰기로 약정하고

일단 써봤더니 별로 효과가 없어서 반품을 요청했더니

나머지 위약금으로 803천원을

내라고 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업체에서 얘기하는 이유는 남은 계약기간

렌털요금에 30%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제품수거비 그리고 멤버십 등록비 등등을 요구하면서

이게 뭐 계약서에 명시가 돼 있다고 하고

일부 또 안마의자나 정수기 같이 어떤 이런 특정 상품은

설치비가 필요하니까 제품수거비가 더 들어간다라는

이유로 요구를 했다고해요.

 

소비자들도 그렇게 무조건 따라야 되는 걸까요?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따르면

1년이 넘는 렌털의 경우에는

중간에 해지를 하더라도 남은 렌털금액에

10%만 내면 되구요.

일년 이전에 계약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은 비용을 낼 수 있지만 보통 3년 의무약정이거든요.

 

 

 

3년이 넘어간다라고 한다면 한 10%정도만 되면 되고

앞선 사례에서 같은 경우에는 남은 기간

계약금이 1476,300원이었는데

이 금액에 10%147630원만 내면 되고

여기에 멤버십 중 높은 수거비를 요구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다 포함을 한 금액을 한10%

내면 된다라는 게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이에요.

 

 

그리고 사실 뭐 단점들도 있긴 하지만

처음에 목돈 부담스러운 분들한테는

렌털이 대안이 되는 건 분명해 보이며

이왕 할거면 좀 똑똑하게 렌탈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일단 소비자의 체형이나 민감도에 따라서

제품 만족도가 다를 수 밖에 없죠?

여러 제품을 한번 체험해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은데 안타깝게도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몰은

이걸 체험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반품이 혹시 가능한지?

또 체험 기간이 부여가 되는지

나중에 사용후에라도 단순한 변심으로

반품할 수가 있는지를 꼼꼼히 한번 살펴봐야 되겠구요.

여기에 AS기간도 더불어서 확인을 꼭 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업체에서 위약금과 관련된 약관들을

복잡하게 전화로 굉장히 빠르게

설명을 해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계약서에 명시가 되어 있는지 꼭 살펴보시고

이 계약서에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런 내용이 없다라고

한다면 명시를 해 줄 것을 반드시 요구하고

나중에 혹시나 환불할 때 문제가 없도록 챙기셔야 해요.

렌털이 초기 비용은 적게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간에 해지 시에는 총 비용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걸

꼭 염두 해주시고 결정을 하셔야 피해가 없겠어요.

렌탈할 때 하더라도 사실상 할부라는 점은

좀 기억을 하시고 렌털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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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해외여행을 패키지여행으로 가기보단

여러정보를 미리알아보고 자유여행을

많이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현지에서 차를 렌트해서

여행지를 돌기도 하죠.

그래서 여행지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

출국 전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했는데요.
16일 부터는 국제 운전면허증 없이도 

해외 운전이 가능한 영문 면허증이 나와요.

 

 

위에 이미지가
새로 나오는 영문 운전면허증이에요.

앞면은 기존 면허증과 같지만

뒷면엔 인적사항과 면허내용등이

영어로 적혀있어요.

 

 

이 면허증만 있으면 33개국에서 운전할 수 있어요.

 

 

영국과 핀란드, 덴마크와 스위스,싱가포르와 호주,

뉴질랜드와 캐나다 12개주 등이 있어요.

전국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하면

당일 바로 면허증을 받을 수 있어요.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데

발급까지 2주 가량 걸린다고 해요.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면허증 수령일을 정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기존 면허증과 여권,

6달 안에 찍은 여권용 사진이에요.
발급은 9월 16일 추석연휴이후 월요일부터 가능하고
수수료는 만원으로 적성검사까지 하면 만오천원이에요.

 

현재는 당장 협상이 진행된 33개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외교부와 협조해서 그 사용가능 국가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하지만 영문면허증을 받더라도

외국에서 장기간 운전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대부분 3개월 정도만 허용되기 때문에

오래 머무른다면 해당국가 면허를
따야 하거든요.

 

 

국제면허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주는 새로운 면허증이지만

외국에 나가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나가는 순간 우리나라를 대표하게 되니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하고 올바른 운전만이

앞으로 많은 국가에 통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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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브로에요.

마일리지 라는게 꼭 비행기를 타거나

신용카드를 써야만 쌓이는 것은 아니에요.

생활 속에서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여러가지 마일리지 혜택을
즉시 챙길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숨겨진 마일리지를 총정리를 해볼께요.


먼저 운전을 착하게 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는 제도가 있는데요.
착한운전을 하면 주는 마일리지 그래서 이름도

[착한운전 마일리지]에요.

 

 


운전자가 가까운 경찰서나 아니면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하실 수가 있는데요.
신청을 할 때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사고도 내지 않겠다라는

서약서를 쓰게 되요.
그리고 1년 동안 실제로 이 서약서를 잘 지키면서

착한 운전을 하게 되면
1년에 10포인트에 마일리지를 받을 수가 있어요.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돈으로 주는건 아니구요.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벌점이나 면허정지 처분을

감경 받을 수가 있어요.
1점당 1일이 깎이는데요 예를 들어서

마일리지가 10점이 있을 경우에
면허정지 40일 처분을 받게 되면 10점이 열흘

그래서 30일로 감경 처분을 받을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몇달전부터 일부사용이

제한되고 있어요.
그 동안 반사회적인 행위로 받은 처벌까지

감경해 주는 것이 나쁜 운전자들을

보호해 주는 건 아니냐라는 지적이 있어 왔어요.
그래서 올해 6월부터는 사고로 사람을 숨지게 하거나

또 음주운전 난폭운전,보복운전을 했을 때에는

이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없어요.


그리고 대중교통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쌓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혜택이

[티 마일리지]라는게 있는데요.

 

 


티머니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이용하시는 금액의 0.2%를 적립 받을 수가 있어요.
적립하시려면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먼저하시고 마일리지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되요.
후불형 교통카드는 아쉽게도 이 적립이 되지 않아요.

선불형 교통카드만 가능하구요.
이 적립된 마일리지로 티머니나 통신사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어요.
아니면 정해진 은행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을 받을 수도 있고요.
쇼핑몰 포인트로 전환을 해 주기도 하니까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그렇게 방법이 어렵지는 않아요.

그러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마일리지 등록을 신청하셔서 적립 받으시기 바래요.

 

 


그리고 색다른 마일리지가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전기,수도,가스 이런 것들 아끼면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제도도 있어요.

[탄소포인트제도] 라는 건데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에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나 관할 시/군/구 담당부서에

신청을 하시면 되요.

 

 

 

전기,수도,가스 이런 사용량을 줄이면 되는데요.
신청 당시를 기준으로 해서

과거 2년이나 1년 동안의 월별 기준 사용량과

참여 후에 이 사용량을 비교해서

5%이상 줄이면 받을 수가 있어요.
탄소포인트 지급은 지자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주는 곳도 있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주는 곳도 있어요.

 

 


또 그린카드에 적립을 해 주면

이건 현금처럼 쓸 수도 있구요.
신청하시면서 포인트 받는 방법까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에코마일리지 제도] 라고

똑같은 제도가 운용 중에 있으니
에코마일리지라고 검색을 하셔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세금을 내고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어요.

세금은 우리가 무조건 내야 되는 거잖아요.
무조건 내는 세금도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데

안할 이유가 전혀없죠.

[이택스 마일리지]라는 건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서울에만 해당이 되요.

 

 

 

세금고지서를 보통 우리가 종이로 받는데요.

이걸 전자고지서로 신청을 하시구요.
이메일로 재산세나 자동차세를 납부 하시게 되면

건당 500원에 마일리지를 적립해 줘요.
적립 포인트로는 세금을 다시 낼 수도 있구요.

또 앞서 말했던 티마일리지로 적립도 가능해요.
또 "나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도 가능하니까

여러모로 활용할 수가 있겠죠.


경기가 안 좋을 땐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생활속에서 쏠쏠하게 주는 마일리지들이 있으니까

이런 것들 다 챙겨서 꼼꼼이 활용하시기 바래요.

 

몰라서 놓치면 너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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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달걀 언제 나온 건지 궁금할 때가 있죠?
얼마전부터는 날짜를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식품을 보면 거의 유통기한이 모두

표시되어 있잖아요.
달걀은 달걀껍데기에 이 산란일자가 표시되요.

 

 

원래는 달걀도 유통기한 표시가 됐었는데

그러다 보니 직관적으로 신선도를 알기가

어려웠어요.

그리고 장기간 보관된 달걀이

유통된다는 우려도 있었었죠.
이러한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고자

올해 2월부터는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하기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쳤어요.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유통되는

달걀이 제대로 표시가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봤더니 88%로 조사됐데요.
하지만 8월23일부터는 이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 되기 때문에 100% 모두
산란일자를 표시해야 되구요.
만약에 일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지키지 않았을 경우

관련 법령의 따라서 영업정지등의

행정처분이 처해져요.

 


산란일자 뿐만 아니라 온갖 달걀의

개인정보(^^)가 표시되는데
그냥 노출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요. ㅎㅎ

먼저 앞에 나와있는 4자리 숫자는

 산란월과 일자를 표시해요.

 

 

또 두번째 적혀있는 숫자와 알파벳으로

조합된 5자리는 농장별로 부여되는 고유번호에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이 5자리 번호를 입력을 하시면

내가 먹는 달걀이 어떤 농장
어느 주소지에서 나온건지 확인이 되요.

그리고 마지막 숫자 한자리가 중요한데요.

1~4 까지 표시가 되어 있어요.

 

 


1은 방목장에서 닭이 자유롭게 살도록

방목 사육을 하는 경우구요.
2는 산란계 평사가 평평한 기준면적을 충족하는

닭장이 없는 평사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닭장에서 키우는 닭들 중에서

기준면적 마리당 0.075제곱미터

쉽게 보면 가로세로 27cm정도

A4용지보다 조금 큰 크기인데요.
이 이상인 경우에는 3

작은 경우에는 4표시되요.

그러니까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환경에서

생산됐다고 보시면 되구요.

 

 

저희집 달걀은 9월 2일 태어난 거네요.

거기다 생산형태가  4등급이네요.

몇개 안 남았으니 후딱 먹어치워야 겠어요.

 

 

가끔 달걀을 보면 [친환경]이라고 표시된게 있는데
이것은 호르몬제라든가 아니면

유사한 약품을 쓰지 않았다는 것일 뿐

사육환경과는 상관이 없어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표시된 숫자가 결국은

일종의 등급을 표시하는 것이에요.
그럼 산란일을 기준으로 며칠까지

먹어도 넣어도 되는걸까요?

 달걀의 유통기한도 기준이 있는데요.

포장일을 기준으로

냉장유통인 경우에는 35일
실온인 경우에는 30일이에요.

그런데 유통기한 말고도 그 이후에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이라는게 있죠.
이는 유통기한 기준으로 +25일
그러니까 냉장보관했다면 산란일기준으로 두달까지는
먹어도 크게 문제다는 거에요.

 

 

 산란일자를 표시한다고 했을 때
양계농가에서 우려했던 부분이

사람들이 맨날 오늘 나온 달걀만 찾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며칠 지난 달걀은 재고가 쌓이고
그 재고 부담이 농가로 돌아올 것이라는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요.

 


 

산란일자로부터 며칠 지났다고 해서

신선도가 떨어진 건 절대 아니니
걱정말고 드시면 되요.
오히려 중요한건 반드시 냉장보관을

하셔야 된다는 거에요.

 

 

냉장 보관하실 때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둥그스런 부분이 위로 가야 되는데

이 둥근부분에는 지실이라는 공기층 있어요.
이 부분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여기가 깨지면 오염될 수 있어서

반드시 위쪽으로 보관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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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기간 중에 대출만기 라든가
카드결제 같은 아주 급한 금융업무를 봐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대출만기가 연휴기간 중이라면

어떻게 할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출만기가 연휴중에 있더라도 상환수수료 없이

연체수수료없이  납부하시면 되는데요.
만기가 9월 16일로 자동연장 되기 때문에

이때 연체이자 없이 납부하시면 되요.

연휴 끝난 이후로 자동연기 된다고 보심 되요.

 


혹시 조기상환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경우에 9월 11일에 금융사에 미리 얘기하시면 되는데요.

 다만 조기상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상품별 다르니 확인을 해보셔야 되요.

 

 


또 대출 이자를 납부하셔야 되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 경우에도 만기가 자동으로 

9월 16일로 연장되니까 이 경우에도
연체이자 없이 납부하시면 되요.

 그리고 연휴기간 중에 적금이 만기 될 수도
있는데 이건 원칙적으로 9월 16일에 받을 수가 있어요.
대신 연휴기간 동안의 이자를 전부 포함해서

받을 수가 있어요.
미리 받고 싶으신 분들은 금융사 얘기해서

미리 받으실 수도 있고
이 경우에도 역시 금융사와 얘기하시면 되요.

 

 


주택연금 받으시는 분들은 지급일이 연휴기간에 끼었으면

9월 11일에 지급된다고 해요.
또 카드결제일이 연휴인 경우에는 9월 16일로

연장되서 연체이자 없이 납입할 수 있어요.
통신료나 보험료가 같이 자동이체되는 것들도

9월 16일날 전부 빠져나가게 되요.

 


혹시라도 이 연휴기간에 은행점포를

이용해야 될 일이 있을 수 있는데
급하게 이용하실 분들 연휴기간에도

이동점포나 탄력점포가 운영되는 것이 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등에 9개 은행과

14개의 이동점포가 운영되구요.
역사나 공항,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해 있는 곳들은

추석연휴 중 33개의 탄력점포가 운영된데요.
이 곳에서는 신권교환이나 간단한 입출금

또 환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미리 이용하실 분들은 검색을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연휴에도 고속도로에서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이 있어요.

꿀팁정보 알려드릴께요.
일단 12,13,14일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 되고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서는 면제가 아니라는거

꼭 잊지 마시구요.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서 멈춰 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긴급견인 서비스

요청하시면 되요.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에서 차사고가 나거나

아니면 고장이 나서 멈춰 있는 경우
휴게소나 가까운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견인해주는 서비스인데요.

 


한국도로공사 1588-2504로 전화하시면 되요.

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가 제공되니 휴게소 이용하실 분들은

요긴하게 이용하시면 될것 같구요.

 

 


이번 연휴가 짧다보니 귀경객이 23일과

다음날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귀경객이 밤늦게까지 몰릴 것을 예상해서

서울에서는 막차 운행시간이 2시까지 연장 되는데요.
모든 노선은 아니고 5개 기차역과

강남터미널등 4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이 2시까지 연장운행 된데요.

 

이 정도면 추석명절에 알아야 중요생활정보는

정리된 것 같아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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