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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실리카겔)]

 

포장용 김이나 쌀과자를 사먹으면

봉지속에 하나씩 들어있는

습기제거제(실리카겔)

 

 

 

습기제거제(실리카겔)는 물이나 알코올 등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제습제로 많이 사용되죠.

 

 

우브로도 하나 두개씩 모으다 보니 갯수가 꽤 되더라구요.

중간 중간 큰 실리카켈을 필요한 곳에 쏙쏙 넣어주었어요.

 

오늘은 버리기 쉬운 습기제거제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께요*^^*

 

 

겨울동안만 사용하게 되는 부츠

 

겨울이 돌아올때까지 오랜시간 신발장에서 보관될 부츠예요.

습기제거와 냄새제거를 책임져줄 큰 습기제거제를

하나씩 넣어주면

신발장에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죠.

 

예전에 생생정보통에 나왔는데 습기제거제(실리카겔)이

습기만 제거하는것이 아니라 숯처럼

냄세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축구화

 

아이들의 축구화 일주일에 한 번 신는 축구화예요.

축구하면 아무래도 발에 땀도 나고 축축해져있을 수 있잖아요.

습기제거와 냄새제거에 효과적인 실리카겔을 하나씩 넣어주어요.

 

 

김이 보관된 밀폐용기

 

어머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김.

바로 바로 먹는다면 안넣어도 괜찮겠지만

많이 만들어 놓았다면 먹는 사이동안에 눅눅해질 수 있기때문에

습기제거제(실리카겔)을 넣어두고 먹으면 바삭하게 드실 수 있어요.

 

 

 

잡곡통, 쌀통

 

우브로네는 쌀에 현미와 찹쌀을 섞어 먹어요.

현미와 찹쌀을 사면 통에 보관하는데 열고 닫으면서

습해지거나 쌀벌레가 생길까봐

하나씩 넣어두고 사용해요.

 

 

쌀통에도 넣어두고 사용해요.

예전엔 다용도실에 넣어두니

이상한 벌레가 생긴적이 있었어요.

다용도실이 많이 축축했었던것 같아요.

 

쌀통에 쌀을 부어두면 한 두달이상 오래먹게 되자나요.

불안한 마음에 꼭 넣어두고 사용해요.

 

 

파스타나 국수보관통

 

파스타나 국수통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밀폐용기 뚜껑에 테이프를 이용해서

실리카겔을 붙혀주어요.

 

 

구운 아몬드와 호두 보관 지퍼백

 

구운 아몬드와 호두.

지퍼백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아무래도 눅눅해지자나요.

 

그럴때 하나씩 쏘옥 넣어주면 습기가 생기는 걸 막아서

바삭한 맛을 유지해주죠.

 

 

 

사진첩

 

추억이 담긴 소중한 사진!

잘 보관한다고 보관했는데

오랜만에 열어보면 곰팡이가 생길때가 있죠.

 

사진함이나 사진첩에 습기제거제를 넣어주면

습기로 부터 보호 할 수 있어요.

 

 

 

수건, 옷 보관시 활용

 

수건이나 옷 보관시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수건이나 옷을 뽀송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철 지난 옷을 보관할때도 옷장틈에 보관하시면 걱정없어요~

 

 

 

화장품

 

습기에 약한 화장품!

 보관할때 실리카겔을 하나씩 넣어두시면

화장품을 습기로 부터 보호할 수 있어요.

비싼 화장품의 수명을 길게 연장할 수 있어요.

 

 

 

포장 김이나 쌀과자 먹을때 나오는

습기제거제(실리카겔).

 

 

무심결에 버리기 쉽상이죠?

버리지 말고 모아보세요~

생각해보면 집안 곳곳에

 습기제거제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거든요.

 

습기제거제를 사용하신지 오래되셨다면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만 돌려주세요.

수분이 증발되서 또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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