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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 봄아 새콤한 봄아~돌나물오징어초무침]

 

돌나물(돈나물)은 봄에 가장 대표적인 나물이죠~^^

봄 나물들의 특징처럼 돌나물도

비타민C가 가득 들어있죠.

 

돌나물을 먹으면 식욕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춘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저희 신랑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예요.

 

 

오늘도 신나고 활기차게

돌나물 오징어무침을 만들어 볼께요.

 

 

( 돌나물오징어무침 만들기)

 

재료

 

돌나물, 오징어, 양파조금, 청양고추1개, 레몬청

초고추장: 고추장 2숟갈, 식초1숟갈 반, 매실청 1숟갈, 통깨

 

 

 

 

오늘의 주인공 돌나물 1000원 어치.

제일 먼저 돌나물을 깨끗하게 씻어야겠죠.

 

 

시원한 물로 몇번 씻어주었어요.

 

 

채에 받쳐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헹궈낸 물을 보세요.

3번 정도 헹궈냈으니 돌나물에 붙은

지저분한 것들이 많이 제거 됐겠죠?

 

 

 

냉동실에 넣어둔 오징어를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건져주었어요.

 

 

오늘의 주인공 돌나물과 오징어는 잠시 두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시면 되요.

 

 

간단한 초고추장 만들기.

 

고추장 2숟갈과, 식초 1숟갈 반, 매실 1숟갈, 깨를 넣고 섞어주세요.

달달한거 좋아하신다면 매실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저는 나중에 레몬청을 넣을꺼라서 적게 넣었어요.

 

 

그릇에 돌나물과 오징어 ,양파를 채썰어 올려주세요.

돌나물을 보니 벌써 입에 침이 고이네요.

 

 

 

마법의 약~레몬청 등장.

레몬청을 넣어서 무칠꺼예요.

레몬청을 한숟갈 정도 넣어주면 맛이 더 상큼해져요.

 

 

 

돌나물과 오징어,양파채썰은걸 올리고

초고추장과 레몬청을 올려주면 완성이예요.

 

 

우브로는 얼큰한 걸 좋아해요.

그래서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서 올려주었어요.

함께 먹으면 매콤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돌나물과 오징어를 초고추장으로

섞어 먹어도 맛있지만

레몬청을 넣으면 더욱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씹을때 상큼한 식감이 더욱 강해져서 더 맛나요~*^^*

 

요즘 입맛 돋구는데는

봄나물 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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