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수도관 해동 방법]

 

우브로는 요즘 신랑말대로 혹한기 훈련 중이네요.

 

우리나라 날씨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흑흑

날이 풀어지면 미세먼지가 득실거리고

날이 추울때는 귀가 톡 떨어질 정도로 춥고.

 

어제 우브로네 집은 부엌 베란다에

세탁기 수도관이 얼어서 난리가 났었어요.

 

저희는 5인 가족이라 빨래가 하루만 안해도

엄청 쌓이거든요.

날이 너무 추워서 이틀에 한번꼴로 세탁기를 돌렸더니

결국 영하 15도의 강추위에 수도관쪽이 얼었지 머에요.

 

 

나름 세탁기 해동시키는 건 몇번 겪어봐서

뚝딱뚝딱 처리하는데 수도관은 첨이라 ㅠ.ㅠ

 

설비기사님을 부르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저희처럼 난리난 집들이 많을 것 같아서

셀프로 해동작업을 해보기로 했어요.

 

[준비물]

뜨거운 물, 주전자, 수건 여러장, 비밀봉지, 물받이

 

사전에 검색을 해보니 수도꼭지가 그나마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끈기를 가지고 하면

해동할수 있다고 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일단 수도꼭지는 돌아가는데 전혀 들리지 않는 물소리

수도꼭지 안쪽이 얼었다고 판단되네요.

 

목표는 수도꼭지 안쪽

 

 

여기저기서 헤어드라이기를 추천해주셔서

몇분 해봤지만 너무 힘들고 수도꼭지가

잘 따뜻해지지 않아요.

 

 

온수해동으로 시작하기 전에 

수도꼭지는 조금만 열어놔야 해요.

혹시 해동되면 물이 엄청 콸콸 쏟아질지도 모르거든요.

 

그리고 영하의 날씨에 베란다 곳곳에

물이 튀기면 안되니까

수도꼭지 아래쪽에는 수건을 깔아주세요.

 

[첫번째 방법]

수도꼭지에 온수 붓기

 

 

 

일단 수도꼭지를 통해서 열을 전달해서

배관에서 얼어붙은 물을 녹여야 하니까

제일 단순한 방법이에요.

 

근데 계속 물을 부어주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ㅠ.ㅠ

 

 

[두번째 방법]

수건으로 감싸주고 온수 붓기

 

 

 

첫번째 방법에서 계속 흘러내리기만 하던

물의 온기를 잡아둘 방법이죠.

 

그냥 온수 붓기보다는 온기가 유지되는데

영하의 베란다에서는 그리 온기가 오래 가지 않았어요.

 

이 방법으로 네다섯번 시도해도

물은 나올 생각을 안하는데

베란다의 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세번째 방법]

온수 비닐봉지로 고정시키기

 

 

 

 

 

비닐봉지에 온수를 5컵 정도 넣고,

공기를 최대한 빼주세요.

(전 뜨거워서 고무장갑끼고 했어요.)

 

그리고 수도꼭지와 뒤쪽 배관에 고정시켜줬네요.

그냥 안 빠지게 집어넣으면 되요.

이 방법이 제일 좋네요.

따뜻한 온기도 오래 유지되고

사람이 옆에 붙어있지 않아도 되고.

 

 

비닐봉지로 냉수,온수 수도꼭지를 감싸주고

해동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애들하고 영화한편 보면서 기다렸어요.

 

그래도 아직 소식이 없었고,

저녁준비하면서 한번 더 온수넣어서 봉지를 올려놨어요.

 

저녁무렵에 드디어...드디어..

 

 

냉수관부터 물이 콸콸 나오기 시작하네요.

올레~~올레~~~

 

 

무슨 유전이라도 터진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온수쪽은 아무래도 샷시쪽이라

더 추운지 빨리 안되더니

저녁식사를 다 차릴 때쯤 해동됐어요.

 

수도꼭지는 마른수건으로 칭칭 감싸주고

빨래집게로 고정시켜놨어요.

 

수도꼭지를 통해서 냉기가 배관으로

가는것을 막아야 해요.

 

동장군때문에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ㅠ.ㅠ

덕분에 빨래방이란 곳도 가보게 되었지만

 

추운날씨에 세탁기, 수도관 관리 잘 하시구요.

혹시라도 얼었다면 전문가 부르시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시길 바래요.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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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청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전자레인지에 만두도 쪄먹고 고기 해동도 하고

밥을 데우기도 하고

매일 매일 전자레인지를 안 쓰는 날이 있을까요?

 

우브로의 전자레인지는

결혼할 무렵에 산 거니까 11년이 된거네요.

 

그간에 청소를 몇 번 해보긴 했지만

그동안 너무 대충 헹주로만 쓱쓱 닦고 만 것 같아요.

정말 창피하지만 너무 더러워요ㅠ

 

 

 

 

준비물은 행주와 식초,베이킹소다만 있으면 준비 끝.

 

참 간단하네요^^

 

 

베이킹소다는 약알카리성 물질로

탈취, 중화, 발포, 연마 등 효과가 아주

뛰어난 마법의 가루죠.

 

과일, 채소 세척에 사용하기도 하고

화장실과 주방 청소할 때 많이 사용하고

설거지때 사용하면 기름기도 빠지고

도마에 벤 냄새제거 빵 만드는 곳에 사용되기도 하죠.

 

 

 

제가 이번에 구입한 베이킹소다를 살펴보니

QR코드가 되어있어요.

들어가서 보니 저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활용법이 있어요.

 

우브로네 전자레인지 청소 전

 

 

 

 

 

 

등잔 밑이 어둡다고 너무 소홀했어요.

 반성해요.

 

 

청소 준비

 

 

국 그릇에 반정도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 1숟갈을 넣고 저어주세요.

 

 

 

5분정도 돌려줘요.

 

END

 

 

5분 뒤, 열어보니 축축해요.

물과 베이킹소다가 들어있던 물이 끓으면서 수증기가 생겨서예요.

 

 

국그릇에 들어있던 물은 조금 더 큰 볼에 담아주고 행주에 베이킹소다를 조금 더 넣고 식초를 섞어줬어요.

보글 보글 발포현상이 일어나네요^^

 

 

청소 진행

 

 

 

구석 구석 닦아줘요.

바닥에 있는 돌림판도 닦아서 물기제거하고

다시 넣어줘요.

 

 

 

청소 끝~정말 깨끗헤여.

개운하네요.

 

  

찌든 때가 덕지 덕지했는데

 

뜻밖의 베이킹소다 활용법 최고네요.

 

앞으론 청소 자주해서 건강한 요리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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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돈까스 and 소스 만들기!]

 

 

 

요즘 냉동실 비우기를 하는 우브로예요.

인스턴트도 거의 먹어가고 냉동 조기나 생선,

얼린 마늘과 얼린 파도 거의 먹어가네요.

 

냉동실에 제사를 지내고 남겨 둔 돼지고기 등심 두 장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강식당 돈까스와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 봤어요.

 

 

우브로네 가족들은 미각이 조금 예민해서

고기 냄새가 나면 먹질 않아요.

냉동된 돼지 등심이라 걱정을 한 가득 품고 만들기

시작~했어요.

 

(돈까스 만들기)

 

 

고기가 꽤 도톰해서 해동된 돼지 등심을 칼등으로

계속 두들겨 주며 얇고 넓게 만들었어요.

(전 연육기나 방망이가 없었어요.)

 

고기 비교해봤어요.

정말 많이 넓어졌죠^^

 

 

 

조금 두들겼는데 팔뚝이 아파요.ㅋㅋ

 

 

양파와 마늘을 갈아줄꺼예요.

(생고기가 아니여서 잡내가 더 많이 날까봐)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마늘과 양파를 갈아서

 

 

고기 위에 펴 올렸어요.

(30분이상 재워둔 것 같아요.)

 

 

한참 재어 두었다가 마늘,양파 갈아둔 걸

거둬주고..

허브솔트를 뿌려서 잠시 두었어요.

 

 

돈까스 만드는 게 어렵진 않은데 기다리는 시간이 많네요.

 

 

밀가루

 

 

계란

 

 

빵가루

 

밀가계란빵가루 순서대로 옷을 입혀 주고

우브로는 몇 시간 냉장고에 숙성시켜두고 저녁에 튀겼어요.

 

 

 

(식빵으로 빵가루 만들기.)

 

 

 

 찾아보니 빵가루가 없어요.

혹시하는 마음으로 냉동실을 보았는데

식빵 한 장이 얼려져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식빵을 부시고 두 손으로 비비면 되요.

최대한 곱게

해주시면 되요

.

 

 

[소스 만들기]

 

재료: 버터,밀가루우스타소스 3숟갈, 케쳡3숟갈,

치킨스톡(없어서 안넣었어요. 다시다 넣으셔도 되요.)

설탕1숟갈,물&우유

 

 

 

버터 2숟갈에 밀가루2숟갈를 넣고 갈색이 나도록

볶아준 뒤,

 

 

 

우유와 물을 적당량 넣어주세요.

 

 

우스타소스3숟갈, 설탕1숟갈, 케쳡 3숟갈을 넣고

끓여주세요.

강불말고 중,약불에서 해주셔야해요.

너무 세면 타요~ㅠ

(치킨스톡 안넣었지만 나름 맛나요~~굿!)

 

소스 완성!

 

 

 

 

제가 걱정한 것과는 달리

아이들이 맛있다고 노래를 했어요~~룰루랄라~

잘 먹어줘서 너무 기뻐요^^

 

돈까스 고기가 냄새 하나도 없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저녁 퇴근하고 돌아 온 신랑에게 아이들이

오늘 돈까스 짱 맛있었다고~말해주는 아들들.

 

제가 이 맛에 요리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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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이탈리아 남부(아브루초,바실리카타) 사람들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었던

대중적인 간편요리 였다고 해요.

이탈리아 마늘,페퍼론치노,올리브오일...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마늘과 청양고추,식용유와 같이 필수 식재료겠죠^^

 

 

 

우브로가 종종 가는 파스타 집이 있어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곳인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참 맛있어요.

장 안보고 집에 있는 재료로 뭘 만들까?하다

파스타가 떠올라서 만들어봤어요.

이미 친한 언니한테 만드는 법은 배워뒀으니

고민없이 시작~

 

재료

스파게티,올리브오일 3숟갈,마늘 5,페페론치노 5,냉동새우,베이컨

 

파스타 면을 먼저 삶아 줘야해요.

면을 삶을 때 소금을 꼭 넣어주세요.

파스타를 적절히 익혀주고 나면 채에 올려

물기를 빼야하죠.

하지만 면수(면 삶은 물)를 한 컵 정도 남겨주어야 해요.

나중에 필요하거든요^^

 

 

 

면 삶는 동안 마늘을 잘라주고 베이컨도 잘라주고

페페론치노도 반씩 잘라주었어요.

 

 

약불에 올리브오일 3숟갈 넣고 마늘을 넣고 볶아줘요.

마늘향이 아주 좋아요~^^

(전 아이들용도 만들어야 해서 페페론치노는 조금 이따 넣어줄꺼예요.

 

 

오일에 볶은 마늘에 새우와 베이컨을 넣고 한 번 더 볶고

 후라이팬을 하나 더 꺼내서 적당량을 옮겨 둬요.(아이용)

그리고 페퍼론치노를 넣고 볶아요.

 

 

 

 

마늘기름에 면을 넣고 면수를 조금 넣어주고 소금을 조금 넣고 볶아줘요.

 

 

전 파슬리 가루가 없어서 그라인더 통후추를

조금 넣었어요.

파마산 가루를 조금 넣었으면 고소한 맛이 더 났을텐데..

조금 아쉬워요.

 

 

 

저희껀 조금 맵게~

아이들껀 페퍼론치노 빼고~^^

 

큰 아이는 토마토 스파게티가 아니라 별루 라며

 다음엔 토마토 스파게티 해달라고 하네요.

다음엔 토마토로 해줄께~아들들

그래도 아이들이 조금 크니 팍팍은 아니여도

 조금씩 먹어주니 완전 다행이긴해요.

시원한 칭타오 맥주 한 잔~시원하네요*^^*

 

 올리브 오일

 

올리브오일은 하루 1 스푼~3 스푼까지 섭취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어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가,다이어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이죠~

저도 선물 받은 올리브 오일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2스푼씩이라도 먹을까봐요~~

블로그하며 요리를 올리면서 제가 쓰는 재료에 대한 효능.효과를 챙겨보게되요.

그래서인지 요즘 건강해지려는 욕심이 더 생겨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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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의 마늘 쉽게 까기!]

 

우브로가 TV를 자주 보진 못해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육아와의 전쟁 중이거든요.

방학이 끝나려면 아직도 멀었어요~~

 

우연히 IPTV에 미우새 방송을 봤는데 이상민 편을 보고

너무 신기해서 진짜 될까?라는 의심에 우브로도 해봤어요.

 

이상민 정말 살림꾼이예요.

제가 TV 볼 때마다 엄청 놀래요.

 

 

 

 

 

 

 

 

 

대박~

 

 우브로도 똑같이 해볼께.

 

선 재료 준비~페트병,마늘

 

어제 친정에서 받아온 마늘 ^^

엄마 감사합니다.

 

 

 

마늘과 페트병 준비^^

 

 

마늘을 페트병에 넣고

 

 

마구 마구 흔들고

(이상민은 볼 살이 떨리도록 흔드셨는데

그정돈 아니예.)

  

 

몇 번 흔들었는데 많이 까졌어요~

 

물을 조금 넣고 또 마구 마구 흔들어준 후

 

 

 뚜껑있는 부부을 가위로 자르고

 

 

채에 부어주면 끝!

 

 

5개정도 안까졌어요.

물에 살짝 불려있어서 인지 나머지도 잘 까져요^^

 

                                 

제가 해놓고도 대박~!!소리가 그냥 나오네요. 

아줌마라서 일까요~?

저에겐 너무 유용한 정보예요.

 

우브로는 그동안 물에 불려서 까곤 했는데

까고 나면 손톱이 너무 아프고

 손가락이 불어있을때가 많았거든요. 

하나씩 깔 필요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미우새 이상민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올린 글 중에 사진이 제일 많은거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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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운로드 받기]

 

 

우브로는 애들에게 영어로 된 동영상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애들도 관심있어하고, 조금씩 귀가 트이는 것 같아

지루하지 않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고 하죠.


가끔 사이언스 맥스처럼 흥미로운 영상도 보여주구요.

 

이 동영상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정말 많은 컨텐츠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는게,

집에 있는 아이패드로 보여줄 때는

와이파이 연결해서 바로 보여주고 있는데

 

어디 여행을 간다거나 긴 이동시에도

보고싶다고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비싼 데이터요금 감당하면서 보여줄 순 없구요.

 

그런데 찾아보니 방법이 있더라구요.

 

유튜브를 다운로드 받는 툴이 있고,

이것을 이용해 다운로드 받아서

아이패드 동영상 플레이어에 넣어놓고 다니면

어디에서든 보여줄 수 있네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YOUTUBE DOWNLOADER HD]에요.
무료버전이구요.

 

 

 

다운로드 URL은 여기에요

http://www.youtubedownloaderhd.com/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실행하시면 되구요.

기능자체는 단순해서 저같은 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Video Quality는 파일을 넣어서 보실 기기에 맞게

설정하시면 되구요.

 

Video URL 에 Youtube URL을 찾아서 넣어주시면 되요.

Youtube URL은 공유하기 누르면 나오거든요.

 

 

 

Save to 에는 다운로드 받은 PC 폴더명을 지정하시고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금방 다운로드 되요.

 

 

잘 나오는지 플레이 해보구요 이상이 없으면

아이패드(기타 태블릿기기)에 옮기심 되요.

 

(아이패드 복사과정은 생략할께요.

여러 앱들을 사용하실테니)

 

 아이패드에서 동영상플레이를 해보면 와우~~
좋은 화질로 잘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몇가지 카테고리로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주면 두 녀석이 좋아라 한답니다.

 

물론 이 파일들은 여기저기 공유하진 않고

 두녀석만 보다가 용량이 부족하면 삭제해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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