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브로예요.
주말에 너무 놀아서인지 힘이 없는 월요일을 보내고 있어요.
날씨도 우중충하고 졸음만 쏟아지는데 당장 아이들 저녁도 걱정이고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네요.
냉장고에 있는거라곤 어중간하게 남은 돼지고기에 1년 365일 떨어지지 않는 김장김치뿐이에요.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오늘은 김치와 돼지고기를 돌돌돌 말아 김치말이찜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제육용 앞다리살 400g, 배추김치 8장~10장, 양파 반개, 대파, 쌀뜨물 2컵, 김칫국물 한 국자
양념장 : 고추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마늘 한 숟가락

 

요리 순서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마늘 한 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나 매실청은 김치나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큰한 거 좋아하신 분들은 고춧가루를 추가하시거나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고요.

대파와 양파는 미리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준비해주세요.
전 제육용 앞다리살이 있어서 앞다리살을 준비했는데 
목살이나 대패삼겹살, 뒷다리살을 이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김치 위에 고기를 올려주세요.
말 때는 김치의 흰 줄기 부분부터 느슨하지 당겨준다는 느낌으로 말아주세요.

 


제육용 앞다리살을 이용하시면 김치에 돌돌돌 잘 말려요~
목살이나 삼겹살이 두툼하다 싶으면 칼집을 내주시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말아주셔야 해요.
참고하세요^^

 

 

냄비에 양파를 올린 후 돌돌 말아놓은 고기를 품은 김치를 올려주세요.
돼지고기김치말이가 잠길 정도로 쌀뜨물을 부어주세요.

 

 

양념장을 올리고 중 약불로 끓여주세요.
뚜껑을 덮고 푹 끓여주시다가 김칫국물을 한 국자 정도 넣어주시고 간을 보세요.

 

 

싱겁다면 간장이나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대파를 올리고 약불로 조금 더 끓여주시면 완성이에요.

요리 리뷰

제육용 앞다리살로 만들어서 퍽퍽하면 어쩌지~했는데 고기랑 김치 모두 부드러워요*^^*
김치와 고기를 한 입에 쏙~이거 하 나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어요...ㅎㅎ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엔 커서 잘라줬는데 고기가 풀리지 않았어요.
돼지고기김치말이찜은 맛도 좋지만 비주얼도 좋아서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음식인 거 같아요.

 


반찬 없어 고민되실 때 돼지고기김치말이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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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브로에요.

지난주 샤브샤브 해먹었는데 

소고기가 어중간하게 남았어요.

 문득 소고기를 보니 차돌박이숙주볶음을 생각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근사한 한끼가 되는

소고기숙주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소고기숙주볶음


  ( 소고기숙주볶음 재료 )


소불고기 300g, 숙주나물 두 주먹, 

양배추 조금, 양파 반개, 대파, 


양념: 간장 1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후추


소고기숙주볶음  

불고기용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숙주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주세요.

숙주뿌리가 너무 지저분하게 길어서 

다듬느냐고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양배추와 양파, 대파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기름을 조금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주세요.

미리 준비해둔 야채를 살짝 볶아주시고

소고기를 넣어주세요.



소고기가 반쯤 익어가면 

굴소스와 간장을 각각 1숟가락씩 넣고



센불로 달달달 볶아주세요.

올리고당이 있으면 넣어주심 좋아요.



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숙주를 넣어주세요.

숙주를 넣은 후 후다닥 볶는것이 포인트에요.


너무 오래 볶으면 고기도 숙주도

질겨지고 물러지니 살짝만 볶아주세요.



소고기숙주볶음은

숙주가 아삭해야 맛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주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소고기숙주볶음 완성이에요.


소고기숙주볶음


굴소스가 소고기와 잘 어울려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맵지않아서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아요.

다른 반찬없이 소고기숙주볶음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이예요.


소고기숙주볶음


밥 반찬으로도 맛있지만

술안주나 집들이 음식으로도 좋으니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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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꼭 생각나는 요리가

바로 꼬막요리죠.

쫄깃한 꼬막에 양념장 올려먹거나 

꼬막살만 발라서 비벼먹으면

입맛이 확~살아나자나요*^^*


해감하고 삶고 꼬막까는게 귀찮아서

잘 안해먹는 요리지만

꼬막요리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오늘은

 꼬막을 삶아서 양념장을 올려주는 

꼬막무침을 만들어봤어요.



꼬막 1킬로그램에 8천원정도에 샀는데

식당에서 꼬막비빔밥을 사먹을라치면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은데

한 번씩 해먹기에 좋은거 같아요.



[꼬막 해감 및 손질]



꼬막을 굵은 소금을 한숟가락 넣고 

꼬막의 겉부분을 박박 문지르며 씻어주세요.



한 번 씻어낸 꼬막에 소금 한숟가락을 넣어주고

숟가락을 넣어준 후

검은 비닐봉지로 씌워주세요.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면

꼬막이 알아서 뻘을 뱉어내서

해감이 되요^^



저는 2시간 정도 해감했어요~

해감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볼께요.


[꼬막 양념장 만들기]



부추와 양파, 당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고 

송송송 곱게 다져주세요.

대파나 쪽파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집에 부추가 많아서 부추를 이용했어요.



준비한 야채에 다진마늘 한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해감된 꼬막을 박박 문질러 세척하고

여러번 헹궈서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시면 되요.

팔팔 끓는 물에 꼬막을 삶게되면

질겨질 수 있어서

물이 보글하고 끓어오르기 시작할때

꼬막을 넣어주세요.


생강술이나 맛술을 넣고 삶으시거나

저처럼 편으로 썬 생강 한쪽을 넣고 삶아주시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꼬막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세요.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꺼준 후

삶은 물을 이용해서 세척해주세요.



입 벌린 꼬막을 까주시고

입을 닫고 있는 꼬막은 

뒤쪽 연결 부위에 숟가락을 대고 

시계방향으로 비틀어주시면 쉽게 열려요.



껍질을 깐 꼬막살 위에 양념장을 올려주시면 

쫄깃한 꼬막무침 완성이에요.



지난번에 먹었을 땐 속살이 덜 차있었는데

이번 꼬막은 속살이 꽉 차있어요.

지금이 딱 체철이긴 한가봐요*^^*



꼬막 위에 

양념장 올리는건 작은 아이가 도와줬어요.

시간은 좀 걸렸지만 완전 대만족이에요.



꼬막 씻는게 번거럽고 

손이 많이가서 좀 힘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맛도 좋고 

빛깔도 너무 고와요~



꼬막은

단백질, 비타민이 많이 들어서

어린이들 성장에도 좋고

타우린이 풍부해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기운없고 입맛없을때 도전해보세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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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브로에요.

오늘은 왠지 엄청나게 달콤한게

먹고 싶지 머에요.

 

밖에 나가기에는 춥고

설탕을 퍼 먹을수도 없고 ^^

아~~ 애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놓고 잘 안 먹고 있는 마시멜로가 생각났어요.

 

마시멜로는 그냥 먹는것보다 구워먹으면

그 달달함이 마치 달고나의 그것과

같다고 하는데 힘들게 굽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한번 구워먹어 봤어요.

 

마시멜로

집에 있던 마시멜로

그냥은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마시멜로

자 그럼 에어프라이어에서

마시멜로가 어떻게 변신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마시멜로는 간격을 충분히 두고 올려놔주세요.

 

170도에 10분

에어프라이어는 170도 온도로 맞추고

10분정도 돌리시면 되요.

 

금새 온 집안에 맛있는 냄새가 퍼지네요.

10분만  지나면 완성이에요.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마시멜로

잘 구워진 마시멜로에요.

의도했던 것은 각각이 구워지길 바랬지만

에어프라이어 바람에 종이호일이

날리면서 마시멜로가 한데 뭉쳐진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케익같기도 하고

가운데 이쁜 하트모양은 의도치 않게 

기분좋게 했어요.

 

 

방에서 숙제하던 우브로네 아이들이

금새 냄새를 맡고 나왔네요.

작은 아이가 바로 알아보고

"저 하트모양은 나 사랑해서 만든거야"

이러는데 웃음이 빵 터졌네요.

 

구운 마시멜로 먹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그냥 먹는 마시멜로보다 100만배는 맛있다네요.

학교앞 할아버지가 파시는 달고나맛 같다고

앉은 자리에서 식빵하고

다 먹어버렸네요.

 

전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먹었더니

달콤함도 더욱 찐하고

당충전이 되니 스트레스가 날아갔네요.

에어프라이어가 정말 유용하긴 하네요.

간단히 마시멜로를 구워먹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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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브로에요.

입맛없고 늘어지는 날 있으시죠?

입맛 잡아줄 반찬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일단 마트에 갔는데 

가격도 져렴하고 맛도 좋고 향까지 좋은

쑥갓이 저렴하게 팔길래~냉큼 사왔어요^^


오늘은 

향도 좋고 건강해지는 

쑥갓나물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쑥갓나물무침 재료)

쑥갓 1봉지, 다진파, 다진마늘 반숟가락, 

참기름1숟가락, 국간장 반숟가락, 참치액 반숟가락, 

통깨, 소금 한꼬집



쑥갓은 시들거나 무른부분을 잘래내며 

여러번 깨끗한 물에 헹궈서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어낸 쑥갓의

 굵고 거친 머리부분은 잘라주세요.



손질이 끝난 쑥갓은

뜨거운 물에 소금을 한꼬집 넣어주고 

머리부터 넣어 30초 정도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쑥갓이 힘이 없어서

맛이 없어지니

줄기가 익었다 싶으면 건져내주세요.



데친 쑥갓은 시원한 물에 헹궈주세요.

찬물에 열기를 식혀주셔야

색도 좋고 식감도 좋아요.


쑥갓을 한봉지를 데쳤는데 

데치고 나면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

한끼 찬정도 밖에 안되요.

찬을 잘 드시는 집은 쑥갓양을 좀더

많이 준비해주세요.

 


데친 쑥갓은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쑥갓을 처음부터 잘라서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꼭 데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쑥갓나물무침에 들어갈 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쑥갓과 색이 겹치지 않는

하얀 부분만 사용했어요.



믹싱볼에 다진파, 다진마늘 반숟가락, 

참기름 한숟가락, 국간장 반숟가락, 참치액 반숟가락, 

그리고 통깨를 넣어주세요.



쑥갓에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주물주물 무쳐주세요.

건강한 초록반찬.

향긋한 쑥갓나물무침 완성이예요.




자주먹는 시금치나 콩나물과는 다른

쑥갓나물무침만의 향긋한 향이 

떨어진 가족 입맛을 되살리네요.


참기름에 고소함과 쑥갓의 향이 

잘 어울려요~


쑥갓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겠지만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한 번씩 건강 생각해서 만들어 드시면

국물요리에 넣는 쑥갓과는 다르게

좋은 맛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



국민 레피시라 다 아시겠지만

나물에 고추장, 계란후라이 조합도 추천드려요.

바로 무쳐낸 쑥갓나물무침에

뜨끈한 밥 한그릇 퍼넣고 

계란프라이에 고추장, 참기름 듬뿍

넣어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쑥갓나물무침을 간단히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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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방콕하고 있는 저희가족이지만

생계를 위해 출퇴근하는 신랑은

요즘 추워진 날씨때문에

집에오면 항상 뜨근한 라면을 찾아요.




라면보다는 정성들인 따뜻한 국물에

밥한공기가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소고기무국을 끓여줬어요.



( 소고기무국 재료 )

소고기(양지) 한주먹, 무, 대파, 참기름 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소금 반숟가락, 마늘반숟가락



소고기를 한주먹 정도 준비했어요.

무는 소고기보다 반주먹정도 많이 준비해주세요.



대파를 송송송 썰어서 미리 준비해주세요.

먹기 좋게 무도 썰어주세요.

무를 너무 얇게 썰면 잘 부서지고 

두꺼우면 익히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것이 좋아요^^



소고기를 키친타올로 톡톡 핏물을 닦아준 뒤

참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세요.



고기가 반정도 익어가면 무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소금을 한 꼬집 넣고 무와 고기를 달달 볶아주세요.



무는 겉부분이 익을 만큼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아주시면 무가 부서져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육수나 물을 넣어주세요.

국물이 팔팔 끓으면서 위에 거품이 올라와요.

깔끔한 국물맛을 위해 걷어내주세요. 



고기의 구수한 맛이 우러나도록 끓이다

미리 준비한 대파와 다진마늘 반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을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겨울무가 제일 맛있다고 하잖아요.

요즘 무가 맛있어서인지 

설탕이나 참치액을 넣지 않았는데도

국물이 끝내줘요~

사실 저희 시어머니는 무를 드실때

산삼을 드신다고 항상 하신답니다. ^^;


사진엔 없지만 전 후추가루를 좋아해서

조금 넣어줬어요*^^*



뚜껑을 닫고 불은 중불에 두고

깊은 맛이 나도록 조금 더 끓여주세요.


완성된 소고기무국이에요.



소고기를 참기름으로 달달 볶아서

고기가 더 고소한 맛이 더 한것 같아요.

쫄깃한 고기와 부드러운 무가 

너무 잘 어울려요~



양지특유의 씹히는 맛이

단순한 소고기무국을 매력을 더하는 것 같아요.

아이,어른할거 없이 좋아하는 국요리에요.


오늘처럼 추운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소고기 무국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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