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해외여행을 패키지여행으로 가기보단

여러정보를 미리알아보고 자유여행을

많이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현지에서 차를 렌트해서

여행지를 돌기도 하죠.

그래서 여행지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

출국 전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했는데요.
16일 부터는 국제 운전면허증 없이도 

해외 운전이 가능한 영문 면허증이 나와요.

 

 

위에 이미지가
새로 나오는 영문 운전면허증이에요.

앞면은 기존 면허증과 같지만

뒷면엔 인적사항과 면허내용등이

영어로 적혀있어요.

 

 

이 면허증만 있으면 33개국에서 운전할 수 있어요.

 

 

영국과 핀란드, 덴마크와 스위스,싱가포르와 호주,

뉴질랜드와 캐나다 12개주 등이 있어요.

전국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하면

당일 바로 면허증을 받을 수 있어요.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데

발급까지 2주 가량 걸린다고 해요.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면허증 수령일을 정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기존 면허증과 여권,

6달 안에 찍은 여권용 사진이에요.
발급은 9월 16일 추석연휴이후 월요일부터 가능하고
수수료는 만원으로 적성검사까지 하면 만오천원이에요.

 

현재는 당장 협상이 진행된 33개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외교부와 협조해서 그 사용가능 국가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하지만 영문면허증을 받더라도

외국에서 장기간 운전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대부분 3개월 정도만 허용되기 때문에

오래 머무른다면 해당국가 면허를
따야 하거든요.

 

 

국제면허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주는 새로운 면허증이지만

외국에 나가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나가는 순간 우리나라를 대표하게 되니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하고 올바른 운전만이

앞으로 많은 국가에 통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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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브로에요.

마일리지 라는게 꼭 비행기를 타거나

신용카드를 써야만 쌓이는 것은 아니에요.

생활 속에서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여러가지 마일리지 혜택을
즉시 챙길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숨겨진 마일리지를 총정리를 해볼께요.


먼저 운전을 착하게 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는 제도가 있는데요.
착한운전을 하면 주는 마일리지 그래서 이름도

[착한운전 마일리지]에요.

 

 


운전자가 가까운 경찰서나 아니면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하실 수가 있는데요.
신청을 할 때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사고도 내지 않겠다라는

서약서를 쓰게 되요.
그리고 1년 동안 실제로 이 서약서를 잘 지키면서

착한 운전을 하게 되면
1년에 10포인트에 마일리지를 받을 수가 있어요.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돈으로 주는건 아니구요.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벌점이나 면허정지 처분을

감경 받을 수가 있어요.
1점당 1일이 깎이는데요 예를 들어서

마일리지가 10점이 있을 경우에
면허정지 40일 처분을 받게 되면 10점이 열흘

그래서 30일로 감경 처분을 받을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몇달전부터 일부사용이

제한되고 있어요.
그 동안 반사회적인 행위로 받은 처벌까지

감경해 주는 것이 나쁜 운전자들을

보호해 주는 건 아니냐라는 지적이 있어 왔어요.
그래서 올해 6월부터는 사고로 사람을 숨지게 하거나

또 음주운전 난폭운전,보복운전을 했을 때에는

이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없어요.


그리고 대중교통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쌓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혜택이

[티 마일리지]라는게 있는데요.

 

 


티머니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이용하시는 금액의 0.2%를 적립 받을 수가 있어요.
적립하시려면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먼저하시고 마일리지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되요.
후불형 교통카드는 아쉽게도 이 적립이 되지 않아요.

선불형 교통카드만 가능하구요.
이 적립된 마일리지로 티머니나 통신사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어요.
아니면 정해진 은행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을 받을 수도 있고요.
쇼핑몰 포인트로 전환을 해 주기도 하니까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그렇게 방법이 어렵지는 않아요.

그러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마일리지 등록을 신청하셔서 적립 받으시기 바래요.

 

 


그리고 색다른 마일리지가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전기,수도,가스 이런 것들 아끼면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제도도 있어요.

[탄소포인트제도] 라는 건데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에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나 관할 시/군/구 담당부서에

신청을 하시면 되요.

 

 

 

전기,수도,가스 이런 사용량을 줄이면 되는데요.
신청 당시를 기준으로 해서

과거 2년이나 1년 동안의 월별 기준 사용량과

참여 후에 이 사용량을 비교해서

5%이상 줄이면 받을 수가 있어요.
탄소포인트 지급은 지자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주는 곳도 있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주는 곳도 있어요.

 

 


또 그린카드에 적립을 해 주면

이건 현금처럼 쓸 수도 있구요.
신청하시면서 포인트 받는 방법까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에코마일리지 제도] 라고

똑같은 제도가 운용 중에 있으니
에코마일리지라고 검색을 하셔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세금을 내고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어요.

세금은 우리가 무조건 내야 되는 거잖아요.
무조건 내는 세금도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데

안할 이유가 전혀없죠.

[이택스 마일리지]라는 건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서울에만 해당이 되요.

 

 

 

세금고지서를 보통 우리가 종이로 받는데요.

이걸 전자고지서로 신청을 하시구요.
이메일로 재산세나 자동차세를 납부 하시게 되면

건당 500원에 마일리지를 적립해 줘요.
적립 포인트로는 세금을 다시 낼 수도 있구요.

또 앞서 말했던 티마일리지로 적립도 가능해요.
또 "나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도 가능하니까

여러모로 활용할 수가 있겠죠.


경기가 안 좋을 땐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생활속에서 쏠쏠하게 주는 마일리지들이 있으니까

이런 것들 다 챙겨서 꼼꼼이 활용하시기 바래요.

 

몰라서 놓치면 너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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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달걀 언제 나온 건지 궁금할 때가 있죠?
얼마전부터는 날짜를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식품을 보면 거의 유통기한이 모두

표시되어 있잖아요.
달걀은 달걀껍데기에 이 산란일자가 표시되요.

 

 

원래는 달걀도 유통기한 표시가 됐었는데

그러다 보니 직관적으로 신선도를 알기가

어려웠어요.

그리고 장기간 보관된 달걀이

유통된다는 우려도 있었었죠.
이러한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고자

올해 2월부터는 달걀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하기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쳤어요.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유통되는

달걀이 제대로 표시가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봤더니 88%로 조사됐데요.
하지만 8월23일부터는 이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 되기 때문에 100% 모두
산란일자를 표시해야 되구요.
만약에 일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지키지 않았을 경우

관련 법령의 따라서 영업정지등의

행정처분이 처해져요.

 


산란일자 뿐만 아니라 온갖 달걀의

개인정보(^^)가 표시되는데
그냥 노출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요. ㅎㅎ

먼저 앞에 나와있는 4자리 숫자는

 산란월과 일자를 표시해요.

 

 

또 두번째 적혀있는 숫자와 알파벳으로

조합된 5자리는 농장별로 부여되는 고유번호에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이 5자리 번호를 입력을 하시면

내가 먹는 달걀이 어떤 농장
어느 주소지에서 나온건지 확인이 되요.

그리고 마지막 숫자 한자리가 중요한데요.

1~4 까지 표시가 되어 있어요.

 

 


1은 방목장에서 닭이 자유롭게 살도록

방목 사육을 하는 경우구요.
2는 산란계 평사가 평평한 기준면적을 충족하는

닭장이 없는 평사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닭장에서 키우는 닭들 중에서

기준면적 마리당 0.075제곱미터

쉽게 보면 가로세로 27cm정도

A4용지보다 조금 큰 크기인데요.
이 이상인 경우에는 3

작은 경우에는 4표시되요.

그러니까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환경에서

생산됐다고 보시면 되구요.

 

 

저희집 달걀은 9월 2일 태어난 거네요.

거기다 생산형태가  4등급이네요.

몇개 안 남았으니 후딱 먹어치워야 겠어요.

 

 

가끔 달걀을 보면 [친환경]이라고 표시된게 있는데
이것은 호르몬제라든가 아니면

유사한 약품을 쓰지 않았다는 것일 뿐

사육환경과는 상관이 없어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표시된 숫자가 결국은

일종의 등급을 표시하는 것이에요.
그럼 산란일을 기준으로 며칠까지

먹어도 넣어도 되는걸까요?

 달걀의 유통기한도 기준이 있는데요.

포장일을 기준으로

냉장유통인 경우에는 35일
실온인 경우에는 30일이에요.

그런데 유통기한 말고도 그 이후에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이라는게 있죠.
이는 유통기한 기준으로 +25일
그러니까 냉장보관했다면 산란일기준으로 두달까지는
먹어도 크게 문제다는 거에요.

 

 

 산란일자를 표시한다고 했을 때
양계농가에서 우려했던 부분이

사람들이 맨날 오늘 나온 달걀만 찾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며칠 지난 달걀은 재고가 쌓이고
그 재고 부담이 농가로 돌아올 것이라는

이런 우려가 있었는데요.

 


 

산란일자로부터 며칠 지났다고 해서

신선도가 떨어진 건 절대 아니니
걱정말고 드시면 되요.
오히려 중요한건 반드시 냉장보관을

하셔야 된다는 거에요.

 

 

냉장 보관하실 때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둥그스런 부분이 위로 가야 되는데

이 둥근부분에는 지실이라는 공기층 있어요.
이 부분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여기가 깨지면 오염될 수 있어서

반드시 위쪽으로 보관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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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기간 중에 대출만기 라든가
카드결제 같은 아주 급한 금융업무를 봐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대출만기가 연휴기간 중이라면

어떻게 할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출만기가 연휴중에 있더라도 상환수수료 없이

연체수수료없이  납부하시면 되는데요.
만기가 9월 16일로 자동연장 되기 때문에

이때 연체이자 없이 납부하시면 되요.

연휴 끝난 이후로 자동연기 된다고 보심 되요.

 


혹시 조기상환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경우에 9월 11일에 금융사에 미리 얘기하시면 되는데요.

 다만 조기상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상품별 다르니 확인을 해보셔야 되요.

 

 


또 대출 이자를 납부하셔야 되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 경우에도 만기가 자동으로 

9월 16일로 연장되니까 이 경우에도
연체이자 없이 납부하시면 되요.

 그리고 연휴기간 중에 적금이 만기 될 수도
있는데 이건 원칙적으로 9월 16일에 받을 수가 있어요.
대신 연휴기간 동안의 이자를 전부 포함해서

받을 수가 있어요.
미리 받고 싶으신 분들은 금융사 얘기해서

미리 받으실 수도 있고
이 경우에도 역시 금융사와 얘기하시면 되요.

 

 


주택연금 받으시는 분들은 지급일이 연휴기간에 끼었으면

9월 11일에 지급된다고 해요.
또 카드결제일이 연휴인 경우에는 9월 16일로

연장되서 연체이자 없이 납입할 수 있어요.
통신료나 보험료가 같이 자동이체되는 것들도

9월 16일날 전부 빠져나가게 되요.

 


혹시라도 이 연휴기간에 은행점포를

이용해야 될 일이 있을 수 있는데
급하게 이용하실 분들 연휴기간에도

이동점포나 탄력점포가 운영되는 것이 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등에 9개 은행과

14개의 이동점포가 운영되구요.
역사나 공항,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해 있는 곳들은

추석연휴 중 33개의 탄력점포가 운영된데요.
이 곳에서는 신권교환이나 간단한 입출금

또 환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미리 이용하실 분들은 검색을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연휴에도 고속도로에서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이 있어요.

꿀팁정보 알려드릴께요.
일단 12,13,14일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 되고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서는 면제가 아니라는거

꼭 잊지 마시구요.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서 멈춰 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긴급견인 서비스

요청하시면 되요.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에서 차사고가 나거나

아니면 고장이 나서 멈춰 있는 경우
휴게소나 가까운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견인해주는 서비스인데요.

 


한국도로공사 1588-2504로 전화하시면 되요.

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가 제공되니 휴게소 이용하실 분들은

요긴하게 이용하시면 될것 같구요.

 

 


이번 연휴가 짧다보니 귀경객이 23일과

다음날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귀경객이 밤늦게까지 몰릴 것을 예상해서

서울에서는 막차 운행시간이 2시까지 연장 되는데요.
모든 노선은 아니고 5개 기차역과

강남터미널등 4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이 2시까지 연장운행 된데요.

 

이 정도면 추석명절에 알아야 중요생활정보는

정리된 것 같아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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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장볼 때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로 모바일 상품권도 나왔다고 해요.

할인율이 더 크다는데

한번 자세히 알아봤어요.

 

 

 원래 온누리 상품권은 종이라든가

아니면 신용카드처럼 생긴 전자상품권을 많이 썼는데

기프티콘처럼 살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이

출시가 됐어요.

모바일 앱에서 상품권을 사게 되면

산 만큼 포인트가 충전되고

결제를 하게 되면 그만큼 포인트가

차감되는 형식이에요.

 

 

종이상품권 갖고 있으면 분실의 우려도 있고

사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은행을 직접 가야 되고 또 조기에

모두 소진 될 수도 있거든요.

이제 이런 번거로움이 사라진거죠.

 

 

 

현재의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농협,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은행등 6개은행

앱에서만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데요.

9일 월요일부터는 체크페이 앱을 통해서

이런 은행에 계좌가 없더라도

모두다 구매를 하실 수가 있게되요.

그런데 이걸로 결제하려면 시장 내 점포들이

관련 기계 같은 것을 구비해야 하는건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걱정 하실 필요가 없어요.

 

 

 

일반 모바일상품권처럼 바코드를 찍는

방식이 아니에요.

가게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경우엔

QR 코드가 붙어 있는데요.

결제앱을 켜서 QR코드를 촬영하게 되면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의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별도 기계가 필요 없어요.

 

 

 

현재 종이나 전자 온누리상품권을 사게 되면

개인당 5%를 할인해 주는데

모바일상품권은 10%를 할인해 줘요.

9만원만 있으면 10만원에 상품권을 살 수가 있는거죠.

단, 이 할인은 2000억원이 소진되면 끝나기 때문에

빨리 서두르셔야 되구요.

개인당 월 50만원까지만 살 수가 있어요. 

 

 

요즘 마트가 많아 편리하긴 하지만

찾아보면 아직 재래시장이 곳곳에 있고

싸고 좋은 물건들도 많아요.

 

재래시장 상인들도 좋고

구매자들도 많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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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관련한 정보를 좀 알려드릴께요.

10월과 12월 사이에는 국립 자연휴양림이 할인된다고 해요.

 

 

 

10월은 날씨도 선선하고 단풍도 이쁘게 들어

여행가기가 딱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계절 만끽하시라고

국립자연휴양림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해요.

 

 

 

이용요금을 보면 야영장이 3만원 내외

그리고 9인실 기준으로 객실이 10만원대 내외거든요.

평일에 이용하시면 최대25%까지 할인을 받아서

11,000원 정도 저렴하게 이용을 하실수가 있어요.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자연휴양림같은 경우엔

보령 오서산을 비롯해서

청주 상당산성, 철원, 춘천, 울진, 청도, 진안, 순창등등

전국 8개 휴양림 212개 객실 중에 154객실이예요.

 

 

이제 9월인데 무슨10월 얘길 벌써하느냐 하시겠지만

10월에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을 지금부터 예약받고 있데요.

계획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되세요.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하더라구요.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할 수 있는 [숲나들e]라는

홈페이지가 있어요.

검색창에 [숲나들e]라고 검색을 하시면 검색 되구요.

아니면 주소[www.foresttrip.go.kr] 에 들어가셔서

회원가입 하신 후에 예약일정 알림에서

내가 가고싶은 휴양림과 날짜를 확인하시고

미리미리 날짜에 맞춰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시면 되요.

 

 

 

경쟁률이 쎄다는 얘기가 있는데

다자녀 가정은 혜택이 있다고 해요.

다른 숙박 시설에 비해서 시설도 굉장히 좋고

이용금액도 저렴하다 보니 굉장히 치열해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다자녀가구 같은 경우에는

우선 예약 혜택이 주어져요.

미리 예약할 기회를 주는 건데 가족관계 등록부상

19세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에

혜택을 받을 수가 있어요.

 

 

94일 오전9시부터 8일까지 예약을 받는데

8일 오후6시가 넘어 가게 되면 신청이 되지않으니

미리미리 빨리하셔야 되구요.

다자녀외에도 국가유공자, 장애인 그리고 만65세이상

홈페이지회원인 경우 또 주민등록상 휴양림 소재지에

거주하는 분들도 우선 예약을 하실 수 있어요.

 

이용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인

1588-3250 으로 문의하시면 되세요.

근데 휴양림이 환경에 민감한 곳이다 보니까

이용할 때 좀 지켜야 될 것을 있죠.

 

 

객실만 아니면 밖에서 흡연을 해도 되겠지하고

밖에서 담배 피시는 분들이 계신데

자연휴양림에서는 산책로와 등산로 등지 전부 포함해서

절대로 흡연하시면 안되요.

 

 

만약에 함부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이 뿐 아니라

자연휴양림에서 취사가 가능한 곳이 있는데

이 지역을 어기고 불을 피워서 취사를 하시거나

오물을 버리거나 혹은 허가되지 않은 임산물을

채취하게 되면 최대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과태료도 과태료지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우리가 지켜야 되겠죠?

산림보호에 꼭 동참해 주시고

자연 속에서 예쁜 추억 쌓다가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우리가 강원도 산불에서 직접 봤기 때문에

꼭 기억을 해두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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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통해서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이른바

스미싱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그 수법과 예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볼께요.

 

요즘은 어떤 수법들이 기승을 부리고

우리들에게 피해를 줄까요?

먼저 [스미싱]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스미싱은 문자메시지 를 뜻하는 SMS

그리고 개인정보와 낚시를 뜻하는

피싱을 합친 말인데요.

 

 

 

문자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거나

앱을 설치하게 되면 이 휴대전화의

악성코드가 깔리게 되는데

그러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휴대전화로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거죠.

뿐만 아니라 연락처나 사진, 공인인증서등이

유출되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각별히 좀 조심해야 해요.

요즘은 언론 보도도 많이 되고 해서

웬만하면 많은 분들이 다 조심하시는데

도대체 어떤 문자길래 결국은 속아

넘어가게 되는걸까요?

 

 

예전에는 결혼식 청첩장이나 돌잔치에 초대한다는

문자들이 많이 발송 됐는데 이제는 안 속는분들이

많이 있어서 더욱 더 진화 했데요.

요즘에 온라인 쇼핑하시면서

택배 많이 이용하시자나요.

택배를 보냈는데 주소가 잘못됐으니

주소를 정정해 달라며 인터넷주소를 보내기도 하고

혹은 택배를 보내다가 분실 됐으니까

이걸 보상 해주겠다라고 하면서

주소를 보내는데 주소를 클릭하게 되면

악성코드가 깔리게 된데요.

이런 문자는 주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때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더욱 조심해야 겠어요.

 

 

 

또 다른 수법은 피자나 치킨집,카페 같은 곳에서

쿠폰을 보내주겠다면서 앱을 설치하라고 하죠.

앱을 설치해야만 쿠폰을 받을 수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돼서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게 되면

그때 소액 결제가 되는 수법도 있데요.

또 아예 대놓고 소액결제가 됐다는

문자를 보내기도 합고

페이앱이라든가 휴대전화로 결제 됐다는 내용을 보내는데

내가 먹고 사지도 않았는데

이런 문자가 오면 당황 하겠죠.

그러면 거기서 나온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되는데

전화를 했을 때 결제가 되기도 하구요.

아니면 취소용 승인번호를 보내줄 테니까

그걸 알려 달라고 해 그 승인번호를 불러주게 되면

그때 결제가 되기도 한데요.

 

그리고 운전중에 속도 위반했다는 고지서를

문자로 보내기도 하는데

여기에 경찰서인 척 하면서 인터넷 주소를 보내고

이 주소를 클릭하게 되면 악성코드가 깔리기도 하죠.

 

 

크게 4가지 정도를 말씀드렸는데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하기때문에

아예 모르는 곳에서 온 문자들은 한번쯤

의심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머리들을 왜 여기다 쓰는지 모르겠어요.

만약에 소액 결제가 됐다면

그 이후에 대처도 중요한데

일단 절차를 통해서 소액 결제는

환불을 받으실 수가 있는데요.

 

경찰서에 신고를 하셔도 되구요.

금융감독원을 통해서 지급정지 요청을 하실 수 있고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를 찾아 가셔서

사건,사고확인서 라는걸 발급 받으셔야 되는데요.

이 확인서를 통신사 고객센터나

아니면 결제 대행사에 보내셔야 해요.

문제해결을 시도했는데 만약에 원만한 해결이

안될 경우에 도움을 받아서 볼 수 있는데요.

 

 

 

[휴대전화 ARS결제 중재센터]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관련 내용을 작성하시고

접수하시면 전문 상담원이 연락을 주고

중재 신청 내용을 통해서 사실조사를 하구요.

그 내용을 토대로 휴대전화 통신사와

합의, 권고 또는 중재안을 마련하게 되요.

 

 

 

문제는 본인이 당하고도 결제가 되는지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매달 날라오는 휴대전화 요금고지서에

소액 결재란은 꼭 확인해 보셔야 해요.

차후에 이것도 발견하고 대응하려면

또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어요.

 

 

결국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텐데

관련 요령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일단 문자로 왔는데

어떤 인터넷주소가 포함돼 있다라고 한다면

절대클릭하지 마시고요

앱을 설치한 것도 공인된 마켓을 통해서만

이용하시는게 좋고 또 결재됐다 올라오는 문자가

올 경우에는 여기에 첨부된

전화번호로 전화하지 마시구요.

해당 업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시거나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연락을 해서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또 소액결제를 아예 못하도록 설정을 해

주시는것 한가지 방법인데요.

최소한의 금액으로 조정을 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악성 코드가 설치되지 않게

휴대전화의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최신화 해주시는게 좋아요.

 

 

스미싱 범죄에 악용되는 인터넷주소는

경찰청에서 만든 [사이버캅] 이라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이 앱을 미리 설치를

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미싱 피싱 이런 것들은 서민층이 라든가

또는 노인들을 많이 노리기 때문에

죄질이 안좋은 것 같아요.

빨리 좀 근절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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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무렵에 분주해 지는 것이 또 있죠.

바로 세탁소인데요.

요즘 겨울 옷을 가져 가면

할인해 준다는 곳도 많은데

다만 빨래감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면

그만큼 분실, 훼손 사례도

발생할 수 밖에 없죠?

 

 

 

오늘은 세탁 분쟁의 모든 것을 살펴볼께요.

 

일단 원천적으로 분실, 훼손에 대한 책임은

세탁소가 져야 한다고 해요.

세탁물의 하자가 발생했을 때

세탁물에 훼손 분실이 발생할 경우

이런것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걸 스스로 입증하지 못하면

손해를 배상해야 된다고 해요.

세탁물을 소비자로부터 받았을 때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할 책임이

세탁업자에게 있기 때문인데요.

 

 

공정위의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따르면

탈색이나 변색, 퇴색, 재오염, 손상같은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사업자의 책임으로 원상, 회복을 해야되고

만약에 회복을 하지 못하면

그 손해액을 배상하도록 되어있다고 해요.

 

정장을 맡겼다가 분실된 사례를 예를 들어보면

구매했던 금액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배상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기준때문에 그런걸까요?

배상액에는 기준이 정해져 있기때문인데

먼저 구매시기와 가격이 중요하데요.

 

 

 

배상액을 산정하는 기준은

구매가격에 배상 비율이란걸 곱해야 하고

배상비율을 보려면 먼저

 "내용연수"라는 걸 봐야 되는데요.

내용연수란, 옷을 몇 년 동안 입을 수 있는지를

정해 놓은 기준이라고 보시면 되요.

보시면 남성, 여성, 정장 같은 경우에는

내용연수가 4년이고, 코트와 청바지 한복도 4,

셔츠는 2, 니트는 3년 정도로 되어있어요.

 

 

 

만약에 일년 전에 50만원을 주고 산 코트가

찢어져서 왔다는 경우로

이런 상황을 가정하고 배상액을 계산해 보도록 할께요.

먼저 코트는 내용연수가 4년이죠?

배상의 표에서 내용연수을 4년을 선택을 하고요

1년을 입었으니 365일 일수를 선택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배상비율이 60%로 나오는데요.

구매가격이 50만원이니까 여기에 60%를 곱하면

30만원이 나와요.

30만원을 배상받을 수가 있는 거예요.

연수가 너무 짧은것 같은 느낌이 있죠?

 

 

4~5년으로 잡아놨지만 사실 정장 같은건

10년 이상씩 입기도 하는데

어쨌든 이 배상을 받으려면 언제

내가 얼마에 샀다는 걸 기억을 하고있어야 해요.

그런데 기억만 한다고 될 게 아니라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보통 구매 영수증이나 신용카드 내역을

이용하시면 된다고해요.

만약에 이 구매 가격을 입증하지 못하면

배상액을 산정할 수가 없잖아요.

이럴 경우에는 세탁업자가 세탁비에

최대 20배를 배상을 해야 됩니다.

 

 

 

세탁물 맡길 때 간단하게 써 주는거 있잖아요.

그게 바로 인수증이라는 건데요.

보통 이런걸 받자마자 버리거나 잃어버리셔서

보관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사실 이건 손해배상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관을 하시는 게 좋다고 해요.

인수증을 받을 때는 코트 허리끈 이라든가

패딩에 모자, 털 같이 탈부착이 가능한 경우

이런 부속물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도

인수증에 기록을 하셔야 되구요.

또 세탁소에 맡긴 수량과 실제 인수증에 적힌 수량이

맞는지도 확인을 하셔야 하세요.

 

 

 

옷이 훼손됐는데 원래 이랬다 이러지 않았다하는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옷을 맡길 때

사진을 미리 찍어 주시는 것도

나중에 증거 자료로 활용하실 수가 있다고해요.

또 정말 중요한 게 있는데요.

이 세탁물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은 후에

30일이 지났거나 아니면 세탁물을 맡긴 후로부터

3개월에 지나게 되면

세탁 업체에 책임이 아예 없어진데요.

그러니까 옷을 찾아가는 안내를 받았으면

한달 이내, 세탁물을 맡긴지로부터 3개월 이내에는

반드시 확인하고 세탁물을 찾아 가셔야 해요.

 

 

또 분실이라든가 눈에 띄는 훼손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살펴봤더니 하자가 좀 발견됐다면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나중이라는게 굉장히 애매모호한데요.

사실은 빨리 확인하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우리가 세탁물을 받게 되면 보통 비닐에 씌워져있는데

이 비닐을 그대로 보관해 둔뒤

다음해에 입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안의 수분이 남아 있거나

휘발성 성분이 옷감을 해칠 수도 있으니

바로 벗기는게 좋데요.

다음에 1년 뒤에 하자를 발견해서

세탁업체한테 손해배상을 요구하면

그땐 시기가 너무 늦어버려서 요구하기 힘들데요.

왜냐하면 물건은 인도받은 이후로부터 6개월이내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되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늦어질수록 책임여부를 가리기도 어렵고

손해배상 받기도 어려운 만큼

바로 현장에서 세탁물을 받자마자

세탁업자와 하자 여부를 확인 하시구요.

만약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 현장에서

배상을 요구하시면 좋다고해요.

만약에 현장에서 원만한 해결이 안되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전화를 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환절기 세탁소 이용시

위에 내용들 꼭 기억하시고

얼굴 붉히시는 일 없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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